사회 (17,661건)

안동병원, 유방갑상선 전문클리닉 개설
안동병원이 유방갑상선외과 전문클리닉을 개설했다. 갑상선암과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발생률 1위, 2위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유방암의 경우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으며 40대 여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발병률을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동병원 외과는 대표적인 여성암의 전문치료 확대를 위해 경북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정진호 교수를 영입했다. 정진호 교수는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 경북대 의과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치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수련을 했다. 경북대학교 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임상조교수를 지냈으며 외과 유방질환분과 전문의
2017-09-14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담장에 그리는 시골모습-시즌2』실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철환)에서는 9월 6일부터 16일까지 안동시 임하면 임하1리 거드실 마을에서 주민참여 미술활동 프로젝트인 『담장에 그리는 시골모습-시즌2』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7년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미술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정서를 안정시키고 동시에 낙후된 마을담장을 새롭게 꾸미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리엔테이션 ▲생각 나누기 ▲타일 밑그림 및 채색 ▲타일 부착 ▲바람개비 제작 및 설치 등 총 6회기로 진행된다. 또한, 마지막날인 9월 16일에는 안
2017-09-14

안동시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
안동시는 9월 14일(목)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과 부족한 혈액 수급 확보를 위해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수혈에 필요한 모든 혈액을 국민들의 헌혈에 의존하고 있으며, 매년 260만 명의 국민이 헌혈에 참여해 국민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 그러나 혈액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사전문진강화, 헌혈실명제 시행 등으로 인해 실제 헌혈 인구가 감소돼 의료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수혈용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공직자 중심으로 ‘사랑의 헌혈운동’
2017-09-14

안동시, 생태계 훼손하는‘가시박’제거 나서
안동시가 시 전역 곳곳에 분포하고 있는 ‘가시박’ 제거에 나섰다. 1990년대부터 관찰되기 시작해 2009년에 생태계교란 식물로 지정된 가시박은 종자로 번식하며 군생하는 습성과 함께 번식력이 강해 매년 그 면적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올해 약 8천만원의 예산으로 주변 식생 및 인근 농경지의 농작물에 생육피해를 입히는 가시박을 제거해 하천변, 산지 등의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가시박 제거 사업은 각 읍면동에서 인력을 동원해 5,6월경부터 작업을 시작해 어린식물을 뽑아냈으며, 2~3차례에 거치
2017-09-14

안동시, 추석맞이 도로정비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교통안전과 상습 정체구간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지방도와 군도, 농어촌도로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이에 시는 주요간선도로나 관광지 진입로, 인도에 대한 풀베기나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실시한다. 아울러 노면요철 및 침하, 웅덩이, 맨홀, 배수로, 갓길유실 등 위험구간 정비도 병행한다. 정비는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15일간 읍면지역 시가지를 포함해 총 1,039개 노선에 대해 도로보수원 20명과 예초기 등의 장비를
2017-09-13

2017년 제3차 안동시 노인지도자 양성교육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사)대한노인회안동시지회(회장 김교환)는 한국국학진흥원 국학문화회관에서 읍면동 경로당 회장과 총무 137명을 대상으로 ‘2017년 3차(제15기) 안동시 노인지도자 양성교육’을 9월 12일부터 9월 13일까지 1박2일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안동시가 후원하고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가 주관하며 노인지도자 역량 강화 과정과 함께 건강한 노후생활에 필요한 정보가 제공된다. 노인지도자 양성에 필요한 경로당 운영 실무와 리더십 강좌, 할매할배의 날 인성교육, 노인건강 및 노인복지의 이해 등을 교육 내용으로
2017-09-12

안동시수산물도매시장 회의실 무료개방 시민들 큰 호응
지난해 개장한 안동시수산물도매시장은 중회의실과 대회의실을 무료로 개방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회의장소 확보가 어려운 직능단체의 각종 회의나 행사 등의 장소로 개방해 4,100여 명(25회)이 이용했으며 사용자들의 농수산물 구매로 도매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중회의실은 100석 규모로 소모임 단위 회의와 토론회 장소로 이용이 가능하고 대회의실은 300석 규모로 각종 단체의 교육 장소로 적합하다. 특히 300대 이상 주차 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차량을 이용한 회의 참석자에게
2017-09-12

65세 이상 노인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
안동시에서는 9월 26일부터 만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2일부터는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가까운 동네 지정 의료기관에 위탁 실시해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에서도 10월 12일부터 연령구분 없이 동시에 백신 소진 시까지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정 위탁의료기관(49개소)에서 주민등록주소지와 상관없이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사전에 거주지 의료기관에 접종일정을 확인하고 신분증을 지참 후 방문하면 된다. 단
2017-09-12

안동 와룡 치매보듬마을, 지역사회와 함께 꽃밭조성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와룡면 주하2리 빈터에 치매예방을 위한 꽃밭을 조성했다. 봄부터 시작된 꽃밭조성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땅고르기, 꽃심기, 잡초제거, 물주기 등의 작업을 통해 서로에 대한 배려와 함께 만드는 공동체조성사업의 기반을 다졌다. 안동과학대 간호학과와 안동대 원예육종학과 대학생들이 디딤돌 깔기, 쇄석 깔기 작업을 자원봉사 활동으로 힘을 보탰다. 또한, 이 지역 출신으로 조경업을 하는 이재윤 씨가 디딤돌과 소나무를 기부하며 손수 작업도 같이하는 등 꽃밭조성에 큰 그림을
2017-09-08

안동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써클 캠페인
안동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매년 9.1∼9.7)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써클 캠페인’을 지난 9월 5일 월영교 주차장에 실시했다. 레드써클이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캠페인의 심벌로 건강한 혈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자기혈관 숫자알기는 스스로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의 중요성을 뜻한다. 9월 7일(목) 오후 1시 대동관(구 시민회관)에서도 양일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의 홍보와 상담을 위한 레드써클존을 운영해 더욱 많은 시민들이 자기혈관 숫자
201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