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6년 2월 3일 개정?공포(2016.8.4. 시행)된 ‘결핵예방법’의 세부내용이 개정됨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이나 어린이집 등 결핵 검진 및 잠복결핵 검진이 의무화돼 잠복결핵검진 및 연계사업을 실시한다고 3월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소 주관 검진과 타부처 주관 검진으로 나눠 진행한다. 보건소 주관 검진은 병원급 의료기관 종사자, 어린이집 종사자이며, 실시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타부처 연계 검진은 학교밖 청소년, 병역판정검사 대상자 등이며 실시 기간은 학교밖 청소년 3월~12월, 병역판정검
2017-03-10
사회 (17,661건)
안동시는 이달 3월 24일까지 해빙기 대비 안전 및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수도분야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른 취.정수장 4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해 상수도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예방활동으로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 및 조치해 안전사고와 대규모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다. 이에 따라 이번 자체점검은 지역 내 취수장과 정수장 4개소를 대상으로 상수도분야
2017-03-10
안동시 신세동 벽화마을이 복권기금에서 후원하고 생활문화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이하 생문공)’에 2016년도 1차 연도에 이어 2017년 2차 연도 연속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그동안 문화를 통한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주민과 안동시가 심혈을 기울여온 만큼 그 의미가 크다. 방문객이 늘어날수록 주민의 불편함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많은 ‘벽화마을’에서 ‘생문공’을 통해 지역 주민이 스스로 그 해결 방안을 찾고 마을 안에서 행복한 공동체를 형성해가는 과정에 대해 주목받아 왔다. 신세동 벽화마을의 공동체가 활성
2017-03-09
안동시 보건소는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경감과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육아 필수재인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 사업 범위를 12개월간 지원하던 것을 24개월로 확대 지원한다. 기준중위소득 40% 이하(3인 가구 145만원 이하) 만 2세 미만의 영아들 둔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 연령을 12개월에서 24개월로 확대, 조제분유 지원 대상자는 기존의 산모 사망이나 각종 질병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뿐만 아니라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 및 부자.조손 가정 양육 아동에게도 확대 지원한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기저귀.조
2017-03-09
안동시에서 지난해 5월부터 남후면 단호리에 개장, 운영 중인 안전교육체험장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신학기 및 개학 철을 맞아 잠시 주춤하던 이용인원이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까지 체험장을 다녀간 누적 이용객은 2,500명을 넘어 섰고, 예약인원은 350여 명에 달한다. 어린이나 시민들의 안전생활 습관화와 안전체험을 통한 재난대처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안전교육체험장은 지역 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등 단체이용이 주를 이루고, 가족단위 이용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 월, 수, 금요일 주 3일간 1일 2회 연중 무료로
2017-03-09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고창용)는 오는 3월 8일 9시부터 3월 14일 오후 6시까지 2017년도 기능사 제2회 CBT 필기시험 수험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시험은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가스기능사 등 81개 종목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경북 중.북부지역에서는 안동(상설시험장), 구미(구미대), 상주(상주공고), 영주(경북전문대) 등 5개 시험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능사 필기시험이 전면 CBT(컴퓨터 기반 시험)로 시행되며, 기능사 전회(CBT) 필기시험 기간 동안 요일 제한 없이 연속
2017-03-08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새 학기를 맞아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업소를 대상으로 기초 법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단속 및 점검을 실시한다. 안동시 관련부서와 안동교육지원청, 안동경찰서 및 민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학교폭력예방 홍보는 물론 청소년 유해업소 및 부정.불량식품 단속 및 계도와 불법광고물 정비 등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해 일제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업소,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보호의무 준수사항 및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생활화 등을 중점 지도
2017-03-08
안동시는 이달부터 4월 6일까지 주차장 안전사고 예방과 주차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주차장에 대해 자체 점검반을 편성 주차장 운영 실태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기계식 주차장을 비롯한 노상?노외주차장 등 현재 등록된 주차장 전반에 대해 운영상황 및 이용실태 등을 점검한다. 특히 기계식 주차장은 정기검사 확인증, 안내문 부착여부 등 경미한 위반사항부터 정기검사 실시여부, 구조상.안전상 적합여부 등 안전사고와 직결되는 중대한 사항까지 포함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사고가 잦은 기계식주차장에 대해 우선적으로
2017-03-08
안동시는 무삼을 활용한 공예품 개발과 여성유휴인력의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3월 7일(화) 오전 11시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소재 (사)안동규방(대표 김연호)에서 기관단체장 및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삼공예 활성화를 위한 상품개발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교육 기간은 3월 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이며 교육 내용은 무삼을 활용한 실용 규방공예 전반 교육인데 실용규방공예, 천연염색, 그림(동양화), 생활자수 등이며 9월 중순경에 서울 인사동(가나인사아트)에서 결과 발표 및 작품 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경상북
2017-03-07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방지를 위해 3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지역 내에 소나무류를 생산, 가공, 유통하는 목재생산업체, 조경업체를 비롯해 소나무류를 땔감으로 사용하는 화목 보일러 사용주택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작성?비치 여부, 조경수 불법유통 여부, 소나무류 무단 적치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200
2017-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