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사회복지과에서는 2월 8일(수)부터 사회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주.야간 이동복지상담 창구를 매월 2, 4번째 수요일에 옥동 2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운영한다.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익성을 높이고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주?야간 이동복지상담 창구는 2016년 8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상담인원은 300여 명으로(매회 평균 20여 명)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옥동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복지팀과 송하지구대가 합류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생활법률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복
2017-02-07
사회 (17,656건)
설날을 전후해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안동시 남후면에 위치한 암산스케이트장이 전국 최고의 천연빙질 스케이트장 모습을 되찾았다. 동계스포츠인 빙상경기대회도 열려 겨울을 즐기려는 마니아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난달 14일부터 22일까지 ‘2017 안동암산얼음축제’가 계획돼 있었으나 겨울답지 않은 고온으로 인한 안전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방지를 우려해 축제를 취소했었다. 그러다 때늦은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예년의 빙질 모습을 되찾은 것이다. 두껍게 언 얼음 덕분에 마음껏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고, 썰매와 스케이트를
2017-02-03
안동시보건소에서는 현대인의 생활습관병인 대사증후군의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2017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대사증후군 바로알기’사업을 운영한다. 대사증후군이란 생활습관병으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위험인자인 비만,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이 한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발병하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경우 심뇌혈관질환 발병률이 높아진다. 대사증후군 검진은 30세 이상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연중 매주 금요일 오전에 실시하며 검진항목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체성분 검사 등이다.
2017-02-02
권영세 안동시장은 2월 2일(목) 100세가 넘으신 어르신을 찾아뵙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세배를 드리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권영세 시장은 읍·면·동 연초 순시가 한창인 가운데도 남선면 박 모 할아버지(103세)와 용상동 권 모 할머니(104세) 댁을 방문해 안부를 여쭙고 장수 비결 등 환담을 나눴다. 안동시는 1월 말 현재 65세 이상 어르신이 34,773명으로 전체 20%를 차지하고 있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 이에 시는 800여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어르신들의 건강, 교양, 문화활동, 경로당 이용편의를 위한 개.보수 및 현대화
2017-02-02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분들의 역사적 업적을 재조명하고 독립유공자 및 후손들에 명예와 자긍심을 부여함은 물론 경상북도가 독립운동 성지로서 면모를 갖추고자 경상북도와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에서는 도비 4천1백만원을 들여 독립유공자의 집 480가구에 대한 문패를 만들어 보급할 예정이다. 시.군지회별 보급은 2017. 2. 2. 11:00 시.군지회장 회의 시에 있을 예정이며 가구별 보급은 시.군지회장이 주관해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생존애국지사님의 집은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장이 직접 방문해 달아줌으로써 독립운동가의 역사적 흔적을 알리는 현장체험
2017-02-01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심일호)는 지역 농업인들의 농산물 가치를 높이고 소득증대를 위해 경영마케팅(전자상거래 기초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안동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총 20회 과정으로 농업기술센터전산실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 소득향상은 물론 안동시 농산물의 브랜드화와 가치상승을 위해서 전자상거래기초반을 지난 6년간 지속적으로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수업은 전문강사를 초빙해서 ‘전자상거래활용을 위한 컴퓨터 및 스마트폰의 이용방법’ ‘자신만의 특색있는 블로그
2017-02-0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 정유년 새해에도 시민중심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브랜드택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택시업계의 경영개선과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승객 중심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도부터 브랜드택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달 2월에는 미가입 택시 62대에 대해 브랜드콜택시 지원사업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안동시 브랜드콜택시는 729대의 택시 가운데 648대(안동콜 399대, 행복콜 249대)를 운영 중이며, 이번에 62대를 추가한다면 브랜드택시 정착률이 97%까지 달성될
2017-02-0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림 자원 보호를 위해 본격적으로 산불예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안동시는 읍면동 산불감시원 167명을 산불 취약지나 등산로 입구에 배치해 산불예방 집중관리를 실시하고, 산불현수막과 깃발, 소각금지 안내판을 산불 발생 위험지에 설치하여 산불예방 홍보도 함께한다. 또한 산불 원인 제거를 위해 2월 말 이전 논, 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소각을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입회하에 마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3월부터
2017-02-01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일호)에서는 지역 농업의 특화 발전을 위한 전문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제10기 안동시농업대학 교육생 및 신규농업인(귀농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생을 1월 31일부터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제10기 안동시농업대학의 지원 자격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사과재배를 하고(사과반), 친환경 농업을 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으며(친환경농업반), 농업대학 수학능력을 갖추고 있는 자로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신기술 도입?실천의지가 강한 농업인이다. 안동시농업대학은 오는 3월 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전문기
2017-01-31
안동시는 지난해 13억보다 9억이 증액된 올해 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다목적관리기, 퇴비살포기, 가정용정미기, 노약자분무기 등 20여 종의 중소형농기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중소형농기계 지원 증액 이유는 “농기계는 밭에서 이용률이 높은데 안동시는 경상북도 내에서 밭 면적이 가장 넓다. 또한, 농촌인구의 초고령화와 여성농업인, 귀농.귀촌인 증가 추세 따라 주로 노약세대에서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농기계 대당 지원기준은 2백만원 한도로 50%를 보조 지원하며, 신청자격은 안동시에 농지가 있고 실제 거주를 하
201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