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뽑은 ‘올 한해 상생과 한국판 뉴딜일자리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12월 7일(화)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서울 중구)에서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시상식’에 참석해 경북 도내 지자체로는 최초로 기관표창을 수여받는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2018년부터 상생과 한국판 뉴딜 일자리로 지속 가능한 포용적인 일자리를 창출한 유공 기관을 발굴·포상해왔다. 올해는 민간기업(6곳), 지방자치단체(6곳), 공공기관(6곳)
2021-12-07
정치·경제 (5,476건)
안동시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꾸준히 제공하여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힘써왔다. 올해 상반기 1월 코로나19 지역방역일자리 사업에 31명 채용을 시작으로, 2월에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에 49명, 3월에는 공공근로사업에 48명을 선발해 생활방역과 마을 환경정비 등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으로 34명,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으로 42명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하였다. 특히, 실직ㆍ폐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86명의 참여자를 선발하여 작년
2021-12-01
안동시는 29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2021년 안동형 일자리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현기 국립안동대학교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장 및 5개 센터장, 가톨릭상지대학교와 안동과학대학교 관계자, 안동시 관련 부서장 등 32명이 참석했다. ‘안동형 일자리사업’은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가 지원하고 대학이 주도하여 기업이 함께하는 지역혁신 일자리모델이다. 안동이 잘할 수 있는 스마트팜 농식품소재, 바이오·백신, 문화·관광분야를 중심으로 AI융합교육 인력양성과 창업 전주기 지
2021-11-2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과학대학교와 지역 특화산업인 헴프산업을 육성·강화하여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바이오헴프과 신설에 따른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을 11월 26일(금)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가졌다.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는 바이오헴프과는 한국형 헴프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헴프뿐만 아니라 다양한 천연물에 대한 비임상적 기초연구를 수행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정원 20명의 신설학과다. 이번 바이오헴프과 개설은 지난해 7월 안동시가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됨에 따
2021-11-26
권영세 안동시장이 11월 22일 제230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가진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구상을 밝혔다. 권 시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안정적인 방역체계 상황을 유지하면서 ‘완전한 일상회복과 지역 경기회복’을 이루기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라고 강조했다. 2022년은 지난 2년간 빼앗겼던 일상을 되찾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갈 역사적인 변곡점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첫째, ‘위드 코로나’시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일상회복 마중물 역할 나선다. ‘안동형 일자리사업’이 백신·바이오 등 역점사업
2021-11-22
안동시가 내년도 본예산을 1조 3,100억원으로 편성해 이달 22일 시의회로 제출한다. 이는 올해 본예산보다 4.4%(550억원)가 증가한 규모이다.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가 1조 1,644억원으로 올해보다 4.6%(509억원) 늘었고, 특별회계는 1,456억원으로 2.9%(41억원) 증가하였다.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이 87억원 정도 늘었고, 지방교부세, 국도비보조금을 포함한 의존수입이 349억원 증가하는 등 올해보다 509억원이 늘어났다. 일반회계 주요 분야별 세출예산은 ▷ 사회복지 3,454억원(29.7%) ▷ 농
2021-11-22
안동시는 자주재원 확충과 건전한 납세풍토조성을 위해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야간 영치의 날」을 11월 23일과 30일에 운영한다. 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지방세 체납액이 증가하고, 특히 자동차세 체납액이 전체 체납액의 20%를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경상북도 타 시·군과 함께 야간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게 되었다. 영치팀은 세정과 직원 및 읍면동 담당자를 중심으로 편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체납차량 조회시스템이 탑재된 차량과 실시간 모바일 단속시스템을 이용해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차량 관련 과
2021-11-22
안동시와 안동대학교는 도내 지자체 최초로 스타트업축제‘BETA 페스티벌 2021’을 18~1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했다. 안동형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은 창업기업과 투자자 등에게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기업의 성장 기회 확대 및 창업문화 저변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18~19일 이틀 동안 총 400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즐겼고, 온라인으로도 500명이 함께하며 스타트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스타CEO 허경환과 언바운드 저자 조용민 매니저의 ‘창업 경험과 노하우’
2021-11-22
안동시는 2021년 하반기 안동시 수돗물 평가위원회를 19일 개최하였다. 수돗물 평가위원회(위원장 우병식)는 시민단체, 대학교수, 시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1년에 두 번 개최하며, 수돗물의 정기적인 검사 실시 및 공표와 수질관리 등 수도시설의 운영에 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개최한 수돗물 평가 위원회에서는 2022년 안동 수돗물 상생수의 수질검사 계획안 검토 및 수돗물 생산 현황 등이 안건으로 상정되었으며, 이외에도 상수원보호구역 내 환경 관리에서부터 각 가정에 도달하는 수돗물 수질관리 방안까지
2021-11-22
경북 도내 지자체 최초로 개최되는, 청년 창업 축제 ‘BETA 페스티벌 2021’이 18일 오후 2시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개막했다. BETA란 Be an Entrepreneur aT Andong의 약자로 안동에서 기업가가 되자라는 의미이다. 또한, 출시 바로 직전의 버전을 의미하는 베타의 의미를 차용해, 이번 베타 페스티벌은 앞으로 10년간 일궈나갈 안동형 일자리사업의 마중물로서, 창업기업과 투자자 등에게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기업의 성장 기회 확대 및 창업문화 저변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오후 2시 개막
202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