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보건소(소장 오승희)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AI(조류인플루엔자)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신속한 조치로 자체 AI인체감염 대책반을 편성 운영한다. 특히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리렌자 등) 및 개인보호구, 손세정제 등 비축물량을 충분히 확보해 시민들의 AI인체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일반시민들은 야생조류나 AI발생농가와의 접촉가능성이 낮아 인체감염 가능성은 극히 낮고, N5N6 AI는 현재까지 사람간 전파사례는 보고되지 않아 대규모 확산의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또한, AI 인체감염을 예방하
2016-11-30
사회 (17,656건)
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보현)은 11월 2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동절기 옥동지역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18일 저녁에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의뢰를 받고, 당직자와 현장을 방문해 긴급의료비 지원신청을 안내했다. 또, 26일에는 지역 복지관으로부터 노숙인이 발견되었다는 의뢰를 받고 안동경찰서 송하지구대에 조회 요청 후 부산에서 가출한 지적 3급 장애인임을 확인해 가족 인계토록 조치했다. 이보현 동장은 “어려운 이웃 및 노숙인 발견시 직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하고 있으며, 지역 유관기관들과
2016-11-29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밀렵을 방지하고 불법엽구수거를 통해 야생동물 서식환경을 보호 관리하고자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감시단을 운영한다. 시에서는 겨울철 농한기 기간 야생동물의 밀렵?밀거래 행위가 성행할 것에 대비해 밀렵감시원 6명을 구성해 11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밀렵?밀거래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12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해 해당단체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밀렵?밀거래 행위로 적발된 자에 대해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수렵면허 취소 등 단속을
2016-11-29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조짐에 따라 천연기념물 백조를 안전하게 사육하기 위해 강변방사장의 백조들을 1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백조공원으로 이동 조치, 관람객 출입통제와 함께 방역을 실시한다. 백조 개체 수는 36마리(혹고니 33, 흑고니 3)로 백조공원에 21마리(혹고니 19, 흑고니 2), 낙동강변 방사장 15마리(혹고니 14, 흑고니 1)를 사육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AI로 인해 안동시내 낙동강변 방사장에 사육 중인 백조들을 백조공원으로 이동 조치하고 관람객이나 출입인원을 철저히 통제, 하루
2016-11-29
지난 1년간 집필진과 편찬기준의 미공개로 온갖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밀실집필'된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공개본이 어제(28일) 그 실체를 드러냈다. 이를 살펴본 우리 광복회는 실망감과 수치심, 분노의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 안중근 윤봉길 의사 등 선열들 보기가 심히 두렵고 부끄러울 뿐이다. ‘특정 이념이나 역사관에 편향되지 않고 헌법적 가치에 근거하여 내용을 서술한다’, '역사적 사실을 오류 없이 서술할 수 있도록 한다', ‘학계에서 널리 인정되는 학설을 수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편찬기준을 밝혀놓고, 실상은 헌법정신과 헌법
2016-11-29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안동시지회 회원들이 29일 안동시를 찾아 장학금 100만원과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안동시지회(대표 송대수)는 총회원 400여 명으로 2008년부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시 활동회원이 참여하고 받은 봉사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성금.미망인협회 돕기성금ㆍ다문화가정 돕기를 하고 있으며, 재단법인 안동시장학금은 거의 매년 1백만 원을 기탁해서 누적 기탁액이 8백만원에 이르고 있다. 또한, 안동시 문화의 거리를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바닥에 붙은 껌 제거활동을 열흘 동안 했으며
2016-11-29
‘2016 안동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가 11월 29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14개 주민자치센터 공연팀 및 가족 그리고 주요 내빈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민자치센터 간 화합의 장인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는 “행복한 주민, 건강한 자치로 하나되는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수강생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틈틈이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자리이다. 이에 안동시는 주민자치 활성화는 물론 주민 참여의식 및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발표회는 난타, 노래, 댄스스포츠, 라인댄
2016-11-29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담임) 산하의 노인복지 센터는 교인 중 남선교회는 회원중심으로 재능기부와 선교의 차원에서 최적의 예산을 갖고 서부시장내에 장애와 불우 환경에 처해있는 가정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하였다. 집수리 대상자는 장애와 노인주거를 대상으로 지인을 통하여 선정을 받고 남선교회 회원들이 사전에 집을 방문하여 집수리 범위와 요구사항을 듣고 계획을 세웠다. 선정된 주거는 안동시 서부시장에 소재하는 조OO씨의 가정이다. 이 가정은 기초수급자의 가정으로 안동시의 지원과 보호를 받고 있지만 매우 노후된 주거로 어둡고 비가 새고, 허물어
2016-11-2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생활이 어려워지는 동절기를 맞아서 소외된 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적극 찾아내고 이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11월 2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기간을 운영한다. 집중 발굴을 통해 발견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보호, 긴급복지 및 에너지바우처 지원, 노인장기요양 등 각종 돌봄서비스 안내, 지역 내 민간기관.단체와 연계를 통한 후원물품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중점 발굴할 대상자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
2016-11-25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월 26일(토)과 12월 4일(일) 서울 안동빌딩에서 교육 운영 중인 귀농귀촌학교 심화과정 교육생들이 안동시를 방문해 현장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와 가톨릭상지대학교가 서울 안동빌딩에서 운영하는 귀농귀촌교육은 수도권지역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 상반기 단기과정 “귀농귀촌 준비하기 첫걸음” 3개반(105명)이 수료했고. 이어 하반기에는 “심화과정” 2개반(70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비는 안동시 45%, 가톨릭상지대학교 45%, 교육생 10% 부담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6-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