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동품·민속품의 전시·판매·경매 통해 특색있는 체험 선사 - 시민 참여 가능한 ‘우리집 숨은 보물전’도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태사광장을 거점으로 중구동 태사길 일대를 ‘안동형 인사동 거리’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태사광장 조성공사를 마무리했다. 이곳에서 이달 20일부터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태사길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골동품 경매, 버스킹 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970년대 안동 시내의 주요 거리 장터였던 원도심
2023-05-18
문화 (7,001건)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안동지부에서 주관하는 ‘제16회 전국 봄나들이 동요제’가 오는 6월 10일(토) 소천 권태호 음악관에서 열린다. 봄나들이 동요제는 동요『봄나들이』의 작곡가인 소천 권태호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7년부터 전국단위로 시작됐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음악적 소질 및 희망과 꿈을 키워주며 음악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한다. 올해부터는 유치부 경연을 추가해 어린 새싹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기회를 마련했다. 독창, 중창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유치부는 예선 없이 본선만 진행하고 초등부
2023-05-17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9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벚꽃길 야외 공연장에서 토토즐! 토요일 토요일 야외는 즐거워 공연을 상설로 진행한다. 오는 20일 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 공연장에서는 지역의 젊은 남성 보컬 듀엣 ‘라온’의 춘곤증 공연이 진행된다. 남성 보컬 듀엣 ‘라온’은 지역의 클래식 크로스오버 단체로 다양한 음악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나른해지고 이유 없이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의 시작과 해소 과정을 남성 보컬 듀엣과 2대의 피아노 악기 연주로 만나보는 다양한
2023-05-17
- KCON JAPAN 2023, K-Pop, 전통 체험 등 사흘간 12만 3천명 방문 - 안동시 부스, 전통한복 체험 및 SNS이벤트 진행, 역사 문화 소개 안동시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CJ ENM이 주최하는 「KCON JAPAN 2023」에 참여해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 ‘KCON’은 한류 콘텐츠와 비즈니스가 결합한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으로 K-라이프 스타일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이다. 2012년 미국을 시작으로 9개 국가에서 29회 개최되며
2023-05-16
관광거점도시 안동 홍보를 위해 안동의 탈과 누각이 래핑된 보잉 737 항공기가 하늘을 난다.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대표 이동원)은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항공과 협력해 안동의 탈과 누각(병산서원 만대루)이 래핑(wrapping)된 항공기(Boeing 737)를 통해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홍보한다. 이번 사업은 해외 잠재 관광객들에게 안동 관광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동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이미지가 래핑된 항공기가 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세계 곳곳을 비행할 예정이다. 항공기 동체에는 안동의
2023-05-16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에서는 예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주민문화놀이장터 『옹기종기 옹천장』’행사를 5월 20일(토)과 6월 24일(토) 2회에 걸쳐 북후면 주민자치센터 및 옹천역사부지 일원에서 진행한다. 옹천장 프로젝트는 마을공동체 성장을 지원해 문화로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이 가진 전통과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여 마을문화를 브랜드화해나갈 계획이다. 오는 20일(토) 옹기종기 옹천장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되고,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2023-05-16
시민역(力)사 문화도시 안동에서 3대(조부모 세대-부모 세대-손자녀 세대)가 함께 하는 『온세대 원탁모임』을 기획하고 참여자를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공회 교육분과에서 주관해 세대 간 갈등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세대 간 소통이 부재한 현실 문제의 개선을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인 「온세대 원탁모임 ‘끼리끼리 말고 함께 놀아요’」를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조부모-부모-손자녀 세대가 각 한 팀을 이뤄 진행하는 공감놀이와 지역사회 문제를 주제로 서로 간 의견을 나
2023-05-16
대한민국 합창음악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는 국립합창단과 경북 북부 지역의 유일한 전문 예술단체인 안동시립합창단이 18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를 공동 주관해 진행한다. 작곡가 칼 오르프가 작곡한 카르미나 부라나는 독일의 베네딕트 보이에른 수도원에서 발견된 13세기 시가집에서 발췌한 가사를 현대적 기법과 독창성으로 되살린 작품으로 독창자와 합창, 춤, 무대 장치 등이 어우러진 무대 형식의 칸타타이다. 음유시인들의 풍자적 시, 연애 시, 유희의 노래, 종교적인 내용을 작품에 반영하고
2023-05-16
지난 13일 탁 트인 안동호와 호수를 가로지르는 월영교를 배경으로 ‘월영장터 프리마켓 상설 행사’가 열려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처음 진행된 월영장터 프리마켓 행사에서는 <어린이 그림대회>라는 특별행사가 함께 진행되며 가족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민간의 프리마켓을 지원해 상설 관광 콘텐츠로 확대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산품보다는 일반 수공예품 위주로 지역 판매자들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월영장터 프리마켓은
2023-05-15
- 걷기로 건강도 챙기고, 플로깅으로 환경도 챙기고~ 일석이조! - 플로깅, 관광문화 해설, 작은 음악회까지…더욱 알차게 돌아왔다! 안동시는 지난 14일 권기창 안동시장과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내 고향 안동을 새롭게 발견하고 알아가는「2023년 같이 걸어요, 안동」첫 번째 코스‘이육사 청포도길’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 같이 걸어요, 안동」은 안동시의 문화관광자원과 주요 사업장 등을 연계한 걷기 코스를 걸으며 안동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여가생활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한다. 작년 연
202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