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니어클럽(정재현 관장)은 한 끼의 식사지만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현장에서 실천’하고자 ‘행복한 사랑의 밥차 주말 무료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무료급식 지원사업은 2014년 안동시니어클럽 직원들의 자발적인 주말 봉사에서 시작됐으며, 운영 재원은 지역 내 기업과 관공서, 관계 기관 등의 후원금·품이다. 운영 장소는 송현동 2주공과 우성아파트 사이 놀이터이며, 기간은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2회(둘째·넷째 주/토요일 12시)로 회당 저소득 및 독거노인 400명 ~ 500명에게 따뜻한 밥 한 끼
2016-10-06
사회 (17,646건)
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보현)에서는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동네복지에 직접 참여하는 후원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복지허브화는 국민중심의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개편이라는 국정과제 추진 사업으로 기존의 주민센터 기능을 복지 중심(허브)의 기능으로 강화하고, 민?관이 함께 협력해 자원 및 후원을 개발하고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자 하는 사업이다. 특히 7월 25일 신설된 맞춤형 복지팀과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의 복지기관과 봉사단체 등과 연계한 자원 및
2016-08-24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안동불교사암연합회에서 진행한 ‘제16회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지원 3000배 철야정진’ 을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8월 19일(금) 14:00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지역의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올해 부처님오신날을 전후로 진행한 ‘제16회 난치병 어린이지원 3000배 철야정진’에서 모금된 후원금으로 1억3800만원에 달하며, 국내 총 15명 환아 및 해외 라오스 난치병 환아에게 전달된다. 우리 안동지역에서는 1명의 아동
2016-08-19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본부장 김우곤)는 여름방학 기간을 맞이하여, 발전소 주변지역 어린이들의 외국어능력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지역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발전소 인근 3개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개최하였다. 8월 16일부터 3박4일 동안 안동대학교 영어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영어캠프는, 학생 개인별 원어민 레벨테스트를 통한 반편성으로 수준별 학습시스템을 지향했고, 비행기/미용실/병원/음식점 등 실생활에 밀접한 장소에서의 상황별 회화 및 신기한 요리/물풍선 게임/퀴즈대회 등 학생들의 흥미
2016-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