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사전포럼 행사가 오는 9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전포럼은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초로 서울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인문?문화축제와 연계해 ‘우리의 안녕’이라는 주제로 인문적 성찰과 대화의 장을 열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한 김중혁 작가를 비롯해 ‘시대예보:핵개인의 시대’의 저자 송길영, 심리상담가 박상미, 종교심리학박사 권수영 등 인문 연사들의 다채로운 강연과 더불어,
2024-09-18
사회 (17,435건)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연휴 첫날인 9월 14일(토), 안동역과 하회마을에서 관광객 환영 행사를 열었다. 이번 추석은 객지에서 고향으로 돌아오는 귀성객은 물론 5일간의 긴 연휴와 한결 시원해진 날씨가 맞물려 여름 휴가철과 맞먹는 관광객 방문이 예상됐다. 이에 따라 시는 △주요 관광숙박시설 특별 안전 점검 △관광안내소 및 문화관광 해설 정상 운영 (추석 당일 제외) △한국문화테마파크 무료입장 (16~18일) 등 관광객의 편의와 만족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며, 이번 환영 행사를 통해 추석 명절의 시작을 알리
2024-09-18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 기념 주간을 맞아 9월 3일(화)부터 12일(목)까지 생명존중 안심마을 지정 기관과 함께 ?생명사랑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생명사랑 가두 캠페인?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는 인식을 깨우기 위해 실시했다. 함께 참여한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촘촘한 지역사회 자살예방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관(단체)들이 참여하는 읍?면?동 단위로 조성된 마을로, 안동시에는 풍산읍, 중구동, 용상동, 서구동, 태화
2024-09-18
한국노총 경북본부 안동지역지부(의장 권오범)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상품권 100만 원을 9월 13일(금)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상품권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노총 경북본부 안동지역지부는 한국노총 경북본부 산하지부로, ‘노동자의 힘은 ‘화합’으로 시작되고, ‘혁신’으로 승리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노동자의 안정된 노동시장 정착과 사회적?경제적 권익 향상 및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노총 경북본부 안동지역지부는 추석을 맞
2024-09-18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율이용시설, 그리고 구내식당을 연중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있는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은 9월 13일(금) 2024년 실버교양프로그램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실버교양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배움을 일상적으로 즐기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하반기에는 건강증진, 인문학, 정보화, 취미 여가 등 4개 분야 36개 과목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하반기 실버교양프로그램 강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수칙 및 공지사항 안내, 12월 송년발표회 및 작품전시회 행사계획
2024-09-18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회장 안동시장 권기창)는 13일 오전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20여 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 군부대를 위문했다. 이날 상임위원회는 상임위원 기관·단체의 당면 주요추진 업무에 대한 홍보 및 협조사항과 안동시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안동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 ‘제11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최’ 등에 따른 홍보와 협조를 요청했고, 안동의료원은 ‘소아청소년과 진료 개시’ 등에 대한 안내, 안동우체국은 ‘안동 도시의
2024-09-13
안동시 풍천면 소재 풍천중학교에 재직 중인 김 모 교사는 9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라면 24박스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 모 교사는 풍천중학교 교육부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봉사정신이 강하고 남달라 학생들과 함께 교내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으로 이웃 돕기 성금과 쌀을 기부하는 등 수년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에는 혼자 라면 24박스(50만 원 상당)를 기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더했다. 이번에 기부받은 라면은 혼자서 끼니를 해결하기
2024-09-13
안동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전! 안동 시정 골든벨’을 개최했다.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의 일환인 이 행사는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정을 이끌어 갈 관심과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 사계절 축제 △구 안동역사 부지 활용방안 △전국 최초 정부 3대 특구 지정 및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 △행복택시 확대 운영 △안동 수돗물 상생수 △안동지역대학 대학생 학업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가 출제됐으며, 마지막 라운드는 ‘도시녹색댐’을 주제로 권기
2024-09-13
안동시는 추석 명절(9월 14일~18일) 동안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진료공백 방지를 위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 대책 마련을 위해 의사회·약사회와 협력해 관내 ▲응급의료기관 3개소 ▲병?의원 66개소 ▲약국 56개소를 지정·운영하는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그 외에도 코로나19 환자가 제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동의료원이 코로나19 발열 클리닉으로 지정돼 있으며, 연휴 기간 내 의료기관·약국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진료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
2024-09-13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새마을재단 주관으로 코트디부아르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 16명이 9월 12일(목)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을 배우고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코트디부아르 공무원들은 안동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농업정책과 현대화된 농업 시스템, 농기계 임대사업의 현황, 벼 재배 현장, 스마트농업 등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모델을 직접 살펴보며, 코트디부아르 농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코트디부아르 관계자는 “이번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견학을 통해 한국의 발전된 농업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