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43건)

임하면 농촌 일손 돕기 지원
안동시청과 기관?단체 임직원이 올해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하면 농민들을 찾아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5월 20일 여성복지회관 자원봉사단 직원 35명(임하1리)과 매화회 18명(고곡리), 평생교육새마을과 8명(오대리)을 시작으로 23일엔 안동시 여성단체장 42명(신덕1리), 25일 농업기술센터 15명, 토지정보과 7명(추목리), 전통산업과 7명(고곡리) 등 8개 단체 130여명이 농번기 일손부족과 노임상승으로 어려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솔선했다. 또 임하
2016-06-01

안동한우, 번식에서 답을 구하다 “안동한우번식연구회”
한우 한마리 가격이 천만원을 넘어서기도 하는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있다. 수요?공급 불균형에 따른 한우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송아지 가격 인상으로 추가 입식에 대한 부담이 커져 축산 농가가 사육 규모 확대에 적극적일 수 없는 것도 현실이다. 이러한 외부 환경 요인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소비자는 우수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하고, 생산자는 소득을 보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역 축산 농가의 열정적인 노력이 있다. 현장에서 터득한 경험과 지식을 회원 상호간 공유하며, 경쟁력 있는 신기술 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축산 경영을 목적으
2016-05-31

치매환자가족 지지프로그램 ‘헤아림’ 운영 안내
안동시보건소(소장 오승희)는 6월 7일부터 경북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해 치매환자 가족지지프로그램인 ‘헤아림’을 운영한다. 총 10회에 걸친 이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제3차 치매관리 종합계획 및 보건소 치매관리사업계획에 따라 경증 및 중등도의 치매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끼리 소통의 장을 부여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의 스트레스와 부양부담을 줄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것을 도와준다. 매주 주제별로 치매에 대한 바른이해, 마음이해하기, 부정적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
2016-05-31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농민사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이택관)은 경북지역 농업 및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경북농민사관학교(학교장 김승태)와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30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향후 다양한 상호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에 구축된 인적.물적 인프라 및 정보 교류를 통해 △6차산업관련 제품 생산장비 활용, △제조 및 장비활용 인력양성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양 기관이 수행하는 사업 참여기업은 시설 및 장비 이용금액의 10%를 감면할 예정이다.
2016-05-30

풍년농사기원 농업용수확보 선제적 대응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본격적인 영농철로 접어든 가운데 향후 기상전망과 농업용수 사용량을 고려해 볼 때 가뭄이 우려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가뭄 대책 마련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안동댐?임하댐과 저수지의 저수율이 잦은 강우로 인해 안정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때 이른 폭염 등 이상 징후가 나타나고 있어 인프라 확충은 물론 농어촌공사와 협업체계를 강화해 가뭄 해소에 나서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영농 시 원활한 용수공급을 위해 저수지, 양수장 등 수리시설물 687개소에 대한 가동상태 일제조사를 지난 1월부
2016-05-30

성진골 달동네에 웃음꽃이 피었네!
안동시 신세동 동부초등학교 옆 골목으로 들어서면 성진골이라 불리는 달동네가 있다. 젊은 사람들은 모두 떠나버리고 연세가 지긋한 어르신들만 혼자 남아 외롭게 살아가는 분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적막하기 그지없는 마을이다. 2009년 지역의 작가가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하면서 마을 골목골목에는 알록달록한 그림이 채워져 마을 분위기는 한결 밝아졌으나 주민들의 삶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이렇게 조용하던 마을이 요즘 시끌벅적하다. 친구, 연인,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아오며 한 달에 한 번 할매들은
2016-05-30

제15회 아나바다 큰장터 개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아나바다 큰장터는 연 1회 시민들이 기증한 물품과 후원한 물품을 모아 개최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이번 큰장터는 과소비ㆍ낭비 풍조를 억제하여 지역민의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과 헌 물건의 재활용을 통한 자원절약과 환경보전운동의 장으로 아름다운 소비와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한다. 또한 수익금 전액이 다양한 복지사업에 환원되는 나눔의 장으로 기대된다. 아름다운 소비와 나눔의 장으로 기대되는 제15회 아나바다 큰장터 일정은 아래와 같다. * 일시 : 2016. 5. 28 (토) 09:00~18
2016-05-27

봉황사 3년째 임동면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아기산 봉황사에서는 지역 교육의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5월 27일 오전 11시 임동중학교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봉황사는 지난 2014년부터 3년째 임동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설 명절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해 떡국과 신도들이 담은 물김치를 전달하고 위문했다. 이처럼 지역 사회 봉사 사업을 이어가고 있어 각박한 현실에서 서로 돕는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한다. 이용필 임동면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에 감사하다.”며,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는 데 함께 하자.”라고 전했다.
2016-05-27

제6회 안동시수난구조대와 함께하는 장애인 수상레저문화체험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26일(목)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과 함께 ‘제6회 안동시수난구조대와 함께하는 장애인 수상레저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평소 수상레저 스포츠를 접할 기회가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수상레저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해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 여가 문화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레저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안동시수난구조대(회장 강시원)와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 공동으로 주최·주관해 실시한다. 이번행사는 10시30분부터 안동댐 안동호수상레저(와룡면 오천리)에서
2016-05-26

여성복지회관 교육생 알뜰바자회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은 5월 26일 오전 10시부터 회관 전정에서 교육생과 시민, 내빈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교육생 총학생회 주관으로 ‘행복나눔 알뜰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상반기 교육 37개 과정 750여명의 교육생들이 한마음이 되어 준비한 풍성한 먹을거리와 각 교육과정별 특성을 살려서 제작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어서 교육생의 기량을 선보이는 ‘교육생 솜씨자랑의 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개장 식후행사로 오카리나반, 민요반, 통기타반의 재능기부 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며,
201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