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선애)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특별강의를 기획해 5월 25일 오후 2시에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실시했다.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뿐 만아니라 지역시민들과 함께 듣는 특강으로 이번 1회는 '석봉토스트 연봉 1억 신화' 김석봉 대표와 함께하는 "멋진 인생을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지역시민과 자활참여주민 200명이 참석해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고 자립의식을 함량 시킬 수 있는 장이 되었다. 김 대표는 1997년 IMF 시절 서울시청 옆 무교동에서 200만원으로 토스트 노점상을 창업해 3년 만에 연봉 1억의 노점
2016-05-25
사회 (17,643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최근 도시민들이 신도청 관광과 농어촌체험관광으로 가족단위, 소규모 단체 등 체험객이 증가함에 따라 농촌관광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5월 25일(수) 오후 2시 안동학가산온천장 2층 회의실에서 민박사업자를 대상으로 ‘농촌민박 위생?안전?서비스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는 안동시를 포함한 4개 시.군 민박사업자 75명(안동 50, 군위 11, 의성 2, 예천 12)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7월부터 달라진 ‘농어촌정비법’에 대한 제도교육과 함께 민박의 시설 안전, 식품 위생, 서비스 개선 등
2016-05-25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올해 8천만원(도 2,400만원, 시 5,6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 중인 가축재해보험사업을 축산농가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특히,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소의 연령 기준이 기존 2개월령에서 15일령으로 확대?개선돼 소 전체 폐사율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송아지에 대한 재해보험 가입이 확대됨에 따라 소 사육농가들의 경영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축재해보험은 보험 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 일부를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조해 주고, 가입자는 가축 피해에 따른 실질적인 피해를
2016-05-25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매년 반복적으로 시가지 침수피해를 입었던 중구1 배수구역의 태화동 일대가 환경부가 공모하는 ‘2017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도심지역이 불투면적 증가에 따른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하수관로 정비 및 준설 등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지만 한정된 지자체 재원만으로는 침수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생활환경기초시설인 하수도 분야를 확충하기로 계획하고 역점사업으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을 지정하고 추진
2016-05-25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5. 24.(화) 18:00 안동시 용상동 일원에서 공공기관(경북북부보훈지청,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 합동으로 반부패.청렴 및 갈등극복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퇴근 시각인 18시를 기하여 전개한 이날 캠페인은 길주중학교 앞 교차로 및 건강보험공단안동지사 앞 거리 등에서 “용기있는 행동, 부패신고가 청렴한국을 만들어 갑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들과 함께 청렴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부패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마일리지제도, 청렴인
2016-05-25
안기동주민센터는 아파트 진입로 개설 후 방치되고 삭막했던 진입로 옆 공터를 직원과 주민이 땀과 노력을 들여 꽃화단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화단 조성은 안기동주민센터 직원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노력 봉사로 이뤄졌으며 꽃모종을 기부 받아 진행했다. 아파트에 사는 주민은 “이전과 달라진 진입로를 보면서 상쾌한 기분이 들고, 아름다운 꽃길을 볼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2016-05-25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강남동(동장 서정조)에서는 무더위를 식혀줄 나눔 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정사모(회장 이봉석 / 정을 나누는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지난 5월 21일(토) 강남동 정상태권도 1층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식사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옛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짜장면을 비롯해 떡과 과일 등 여러 가지 음식을 푸짐하게 준비해 어르신들을 대접했다. 또한, 강남동 부녀회(회장 박귀숙)에서는 5월 23일 경북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2016-05-24
안동시는 수돗물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담은 ‘2016년 수돗물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안동시에 공급된 수돗물의 수질은 먹는물 수질기준 58개 모든 항목에 대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돗물품질보고서는 수돗물 수용가에게 수돗물에 관한 이해를 돕고 정보를 알리기 위해 발간된다.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에서는 상수원수 수질 상태, 수돗물 생산 각 공정 설명, 수돗물에 사용되는 용어 해설, 정수장 견학 안내, 수돗물 수질기준과 수질검사 결과, 알아두면 좋은 생활정보와 절수 방법 등이
2016-05-24
고향을 자랑하면서 홍보대사 역할을 하는 오원석(70세)이라는 분이 있다. 오원석 씨는 안동시 남후면 개곡리 3남5녀 중 맏아들로 태어나, 가정형편 상 중학교를 마치고 한학을 공부하다 대구로 내려갔다. 그러나 고향 안동을 잊지 않고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이면 고향인 안동시 남후면 개곡리 소망의집을 찾아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위해 이발 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 1985년부터 봉사를 시작해 벌써 30여년이 세월이 흘렀다. 처음엔 홀로 30여명들에게 이발 봉사를 해 오다 지금은 10여명에게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몇 년 전부터는 오원석
2016-05-23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연희) 회원 40여명은 5월 23일(월) 오전 9시 임하면 신덕리 과수농가의 사과적과 작업을 시작으로 2016 봄철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적기 영농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6월 말까지 안동시여성단체 협의회 소속 17개 각 단위 단체별로도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다.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는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농촌인력의 노령화.부녀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201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