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낙동강상류 맑고 깨끗한 안동 수돗물을 인근 의성군, 예천군, 경북도청이전 신도시지역에 안정적 상수도 확대 공급으로 시?군간 상생 행정구현을 실천하고 있다. 안동시 상수도시설은 취수시설용량이 111,800톤/일이며 정수시설 용량은 93,000톤/일으로 1일 평균 56,000톤을 생산해 71,000세대, 인구 156,000명에게 급수를 공급해 상수도 보급률이 91%에 달해 도내에서 맑고 깨끗한 수돗물 평가에서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상수도 공급을 체계적인 운영으로 수년간 식수난을 겪고 있는 의성
2016-03-23
사회 (17,643건)
K-water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부현)은 3월 22일(화) UN이 정한 제24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기념식을 개최하고 안동댐 정상 개방행사, 물 사진전, 수돗물 시음회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경상북도와 함께 개최하는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는“Water&Jobs(물과 일자리)”란 주제를 가지고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기념행사에서는 퓨전 국악공연, 유공자 포상 및 물산업의 미래가치를 담은 스토리 퍼포먼스를 통해 물산업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3
2016-03-2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6년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경상북도 수질개선 및 상하수도분야 우수시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2백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 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수질보전(30%), 상수도(20%), 하수도(20%), 행사.홍보(30%) 부분에 대한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안동시가 그동안 물 이용관리, 상수원 보호구역 유지관리대책,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연개.부대행사 개최 등 여러 공로가 인정된 것으로 보인다. ‘물이 순환하는 물의 도시 안
2016-03-22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신도청 이전과 올해 5월에 개최되는 제54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을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정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공무원을 비롯한 민간단체와 시민들이 솔선해 주택가 이면도로, 주요관광지, 농경지 주변 등 겨우내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에 대한 집중 수거에 나섰다. 특히 국토대청결운동 당일인 3월 23일(수)에는 공무원을 비롯해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 대한노인회, 물사랑
2016-03-2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국가안전대진단 실시에 따라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안동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지역 내 고시원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안전관리 취약시설인 고시원을 대상으로 분야별 합동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특히 관리주체의 안전의식 제고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와 운영규정 준수여부, 가스시설 누출여부, 전기시설 접지 및 화재 취약요소 등이며, 대원고시원 등 7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안동시에서는
2016-03-21
안동 남후면 주민들 대상으로 추진한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이 마지막 3년째에 접어들면서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직접 지키기 위해 16명 건강리더가 주민들 건강지킴이로 두 팔 걷고 나섰다. 남후면 건강위원회에서는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른 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주민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고혈압?당뇨병 ZERO 만들기 프로젝트를 디자인해 추진한다. 고혈압?당뇨병 ZERO 만들기 프로젝트는 남후면 내 16개 경로당에서 주 1회 ‘혈압?혈당 측정의 날’을 운영해 경로당 건강리더가 어르신들의 혈
2016-03-17
안동시는 시내 주요 교량 중 하나인 영호대교(L=571m, B=17.5m)구간에 대해 사업비 11억원을 들여 교면방수와 포장, 교량받침 교체, 단면복구 및 균열보수를 추진하고 있다. 영호대교는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소성변형보수, 내진성능보강 등의 진단을 받아 시설물과 통행차량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보수공사에 들어갔다 전체 공사는 올 상반기내 마무리 할 예정이며, 교량상부 교면포장은 이번 달 21일(월)부터 26일(토)까지 추진할 계획으로 이에 따른 차량 부분통제를 실시한다. 포
2016-03-17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00세 시대를 맞이해 3월 17일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캠페인을 개최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 안동시가 공동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치매홍보대사인 기웅아재와 단비(現 TBC 싱싱별곡 MC)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치매쉼터 운영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장터’를 매개로 치매인식 개선과 예방홍보로 지역주민에게 치매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치매이해의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치매예방 홍보부스를 마련해
2016-03-17
송하동은 관변단체와 함께 신도청 시대와 새봄을 맞이해 안동의 관문인 송하동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3월 16일 오전 6시30분부터 민·관 합동으로 가로변 조기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송하동내 통우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체육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재향군인회, 적십자봉사회 등 10개 단체회원과 주민, 주민센터 직원 등 130여명이 합동으로 이동객이 많은 시외버스터미널~안동공고, 송현오거리에서 영주, 옥동방향으로 약 5㎞에 걸쳐 가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와 불법광고물(현수막 및 전단지)
2016-03-16
안동시정보화농업인회(회장 임은희)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기반으로 가공, 직거래, 체험, 관광을 결합한 6차 산업으로의 도약이 절실한 농업 환경에서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한 직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강화에 앞장선다. IT매체를 활용한 지역 농산물 직거래 홍보 활성화를 위해 2008년에 결성이 된 연구회로서, 현재 47명의 회원들이 생산하는 다양한 농산물을 전자상거래로 판매해 농산물 제값 받기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낮에는 농업 현장에서 밤에는 농업기술센터 전산실에서 주경야독하며 익힌 전자상거래 마케팅
201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