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38건)

안동호 결빙에 따른 일부 도선 운항 중지
안동시는 안동호 내 결빙으로 도선 운항이 불가능함에 따라 선박과 승선객 안전을 위해 1월 25일부터 일부 도선에 대해 운항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도선운항이 중지하는 선박은 와룡명 나소리 요촌선착장에서 예안면 배나들 간을 ‘희망의 콜배’로 운항 중이던 도선 경북 704호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들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안동호 일부 구간이 얼어 운항이 불가능해 졌기 때문이다. 수운관리사무소에서는 “이 구간 도선을 이용하던 주민들은 결빙으로 인한 도선 운항중지 등을 확인하고, 주진교 방면 우회도로 이용을 부탁하며, 해빙 시 선박
2016-01-25

남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 돌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연초부터 시작된 건조한 날씨로 경북동해안지역과 영남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져 봄철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2.1∼5.15 → 1.25∼5.15) 산불무인감시카메라(43개소), 산불신고단말기(277대)운영을 비롯한 산불상황실을 조기 가동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통계에 따르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연간 평균 9.1건(4.96ha)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53%(48건)가 봄철(3∼5월)에 입산
2016-01-22

한파가 더 반가운 곳 암산스케이트장, 겨울 즐기기 최적지
1월 중순 들어 한겨울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안동시 남후면에 위치한 암산스케이트장의 얼음이 한결 두꺼워지며 전국 최고의 천연빙질 스케이트장 모습을 되찾았다. 강추위와 함께 얼음판에서 겨울을 즐기려는 인파도 늘어나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1월 초 ‘안동암산얼음축제’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도 두 차례 개막을 연기하면서 축제 개최를 시도했으나 겨울답지 않은 고온으로 안전을 우려해 축제를 취소했었다. 그러다 때늦은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예년의 빙질 모습을 되찾은 것이다. 그러나 축제를 다시 개최하기에는 시간적?물리적 제약이 따르나 겨울을 즐기
2016-01-21

안동병원, ‘폐렴치료 잘한다’
안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처음 시행한 폐렴 1차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진단받은 만 18세 성인이면서 항생제를 3일 이상 투여한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치료를 실시한 48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안동병원은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시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객담도말 검사 처방률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객담 배양 검사 처방률 △항생제 투여 전 혈약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
2016-01-21

건강새마을 조성을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본격 운영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추진으로 건강취약지역의 건강형평성 제고와 건강수명을 연장시켜 자립형 건강마을을 만들기 위해 1월 18일부터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건강한 우리마을, 행복도시 건강도시 안동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이다. 지난해까지는 건강마을 기반조성에 애썼으나, 올해에는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정착을 위해 건강지표 설문조사와 주민이 체감하는 건강문제 우선순위 파악 등 주민 의견수렴과 요
2016-01-20

“2016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 참가원서 접수”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김관용)에서는 2016년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4월6일부터 4월11일까지(6일간) 구미시 등 4개시(예정)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숙련기술인들을 발굴?표창함으로써 숙련기술인의 사기진작과 기능수준의 향상 및 지역 내 기술?기능개발 촉진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도 참가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1월 18일(월)부터 1월29일(금)까지 12일간 인터넷(http://skill.hrdkorea.or.kr)을 통하여 접수하며, 참가자격은 대회 개최일 현재 14세 이상
2016-01-18

명품 브랜드 ‘실라리안’으로 명절 선물 하세요!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18부터 5일까지 경상북도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2016 설맞이 특별판매전’을 실라리안 홍보전시판매장(대구 범어동) 및 실라리안 인터넷쇼핑몰(www.sillarian.co.kr)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이번 특별 판매전에서는 홍삼액, 국수, 감와인, 양말, 화장품, 장류, 낫또, 죽, 유기수저, 매실액상차, 대추가공식품, 우엉차, 참마차, 연근차 등 실속 있는 설 선물용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구매고객을 위한 무료 시식회를 비롯한 사은품 증정
2016-01-18

2016년 사이버 안동장터 설맞이 이벤트 돌입
안동시(시장 권영세)의 지역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www.andongjang.com)가 민족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판로를 개척과 매출 증대를 위해 2월 14일까지 설맞이 이벤트에 들어갔다. 지역 경기 활성화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최대 7%,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쿠폰 발행, 전 품목 할인 배송 서비스, 입점업체의 자율적인 할인과 덤 행사 등을 실시해 고객들에게 안동의 명품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이버 안동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110여
2016-01-18

설 명절 성수식품 안심하고 드세요!!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월 18일부터 1월 27일까지 8일간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경상북도, 경상북도 특별사법경찰, 대구식약청, 시·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9개반 27명으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설 명절 성수식품인 한과류, 떡류, 두부류, 식용유지류 등을 취급하는 식품 제조·가공업체와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의 식품판매업체를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위생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근 3년(’13~’15
2016-01-15

보행자와 차량 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본격 추진
안동시는 보행자 안전사고 및 교통사고가 잦은 용상1주공 앞 경동로와 일직면 소재 일직교차로에 대해 사업비 7억5천만원을 들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용상1주공 앞 경동로는 무단횡단 사고로 인한 인적피해와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이를 정비하고자 용상육교와 중앙분리화단을 철거하고, 횡단보도와 교통신호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일직면 일직교차로에는 삼거리 교차로의 시인성 부족에 따른 주민들의 차량 접촉사고가 자주 발생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장물을 철거하고 교통섬을 설치한다. 설계는 2월경 완료하고, 공사는 4
201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