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27건)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유리한방병원과 연계한 ‘무료한방진료’ 실시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오는 30일(금) 복지관 강당에서 유리한방병원과 연계하여 ‘무료한방진료’를 실시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30여명의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의료적 상담과 함께 침 치료를 병행하며, 진료 후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추가로 검진이 필요한 경우에는 지속적인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리한방병원(유리의료재단)은 복지관과 교류협력 체결 후 장애인들의 신체건강 증진을 위해 정기적으로 ‘무료한방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2015-10-29

예안면 자매결연 도시, 성남시 금광1동 사과따기 체험
예안면과 자매결연 관계를 맺은 성남시 중원구 금광1동에서는 오는 10월 30일(금) 오후 2시 예안면 삼계리 과수원에서 사과따기 체험을 하고자 금광1동 동장(엄갑용), 주민자치위원장(박준후)과 함께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 새마을부녀회원 등 성남시민 40여명이 방문한다. 이번 사과 따기는 2012년 이후 연례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체험활동으로 금광1동에서 버스 1대를 전세해 정오에 안동에 도착 헛제삿밥으로 중식 후 오후 1시에 예안면사무소에 도착, 간단한 교류행사를 하고 체험현장인 예안면 삼계리 손병욱 씨 과수원으로 이동, 2
2015-10-29

강남장터 및 국화전시회 개최
안동시 강남동 주민자치회(회장 서정학)에서는 오는 10월 30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안동시민운동장 옆 주차장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강남장터 및 국화전시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남동 풍물패와 정상태권도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 지역농산물 및 아나바다 장터, 국화전시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 통별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이웃 또는 가족단위로 찾게 될 많은 시민들이 지역 농산물과 국화분재, 아나바다 장터에 나온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는 것은 물
2015-10-29

2015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안동 2점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한 2015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경북은 안동의 안동소주일품(주) ‘안동소주일품40도골드’가 대상을, 농업회사법인 유토피아(주) ‘로얄안동소주’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리술 품평회는 우리 술의 세계화와 명품화를 위해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7년부터 매년 시행해 왔으며, 올해로 8회째이다. 올해는 8개 부문(생막걸리, 살균막걸리, 약주?청주, 과실주, 증류식소주, 일반증류주, 리큐르, 기타주류)에 230개 제품이 출품되어 16개 시도별 지역 예심과 현장심사, 본 심사를 거쳐 8개
2015-10-29

안동보훈지청, 참전유공자 및 대학생 양구지역 전적지 순례
안동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28일 참전유공자와 대학생이 함께 6?25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인 양구지역 안보현장을 돌아보는 전적지 순례를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을 맞아 전후세대에게 호국정신과 전쟁의 교훈을 일깨워 주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하여 개최하였으며 안동지역 6?25참전유공자 40명, 가톨릭상지대학교 나라사랑 앞섬이 학생 40명이 참여하였다. 참전용사와 학생들은 양구전쟁기념관, 펀치볼, 제4땅굴 등을 함께 돌아보고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에
2015-10-29

유해야생동물 수렵 포획허가 추가신청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11월 20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100여일간 운영하는 수렵장 포획허가 신청을 당초 수용인원 1,500명에 미달하는 331명을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추가로 신청을 접수한다고 10월 27일자로 고시했다. 이는 경찰청의 총기관리가 강화되면서 안동시를 비롯해서 전국 각 시군의 수렵인들이 포획승인 신청이 크게 낮아졌다. 지금까지 안동시는 당초 계획의 80%이상을 포획승인을 하고 포획승인서 및 물품배송을 마친 상태이나, 전국에 있는 그 외의 시군은 포획승인 실적이 크게 밑도는 실정이다. 올해는 안동시를 비롯
2015-10-28

안동병원, 세계뇌졸중의 날 건강 캠페인 개최
안동병원이 ‘세계 뇌졸중의 날 건강캠페인’을 개최했다. 뇌졸중은 흔히 중풍으로 불리는 질환으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져 뇌기능이 손상되는 뇌출혈로 분류되며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후유증이 심하고 생명까지 잃을 수 있는 무서운 질환으로 세계뇌졸중기구 WSO(World Stroke Organization)는 매년 10월 29일을 세계 뇌졸중의 날로 정해 다양한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봉구 안동병원 신경과 과장은 28일 컨벤션홀에서 열린 강연에서 “뇌졸중은 노인질환으로 인식됐지만 최근에는 식생활 변화
2015-10-28

중구동, 10월 『직원 문화의 날』개최
중구동 주민센터가 가족적인 직장 분위기 형성에 앞장서고 있어 큰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구동은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이번 ‘10월 문화의 날’ 10월 28일(수) 저녁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하는 연극 ‘사랑해 톤즈’를 전 직원과 시의원이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을 계기로 2014년부터 “중구동 직원 문화의 날”행사를 진행해, 매월 1회 문화시설과 문화재를 방
2015-10-28

공무원, 기관.단체에서 가을철 농촌 일손지원에 나선다
안동시는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부녀화 등으로 적기영농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가을철 농촌일손지원에 나선다. 농촌이 고령화로 농작업 기계화가 어려운 밭작물 특히 과수, 생강수확 등에 일손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봄.가을 농번기에는 고양이 손도 빌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숙달된 전문인력은 아니지만 어려운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이에 따라 공무원과 유관기관단체에서 일손부족이 심한 기간을 중점지원 기간으로 설정하고 각 실과소와 단체별로 1일
2015-10-28

물의 고향 안동 선포식
‘물의 고향 안동 선포식’이 오는 11월 1일 세계 물 포럼 기념관 대강당에서 각계 전문가를 비롯한 지역인사 5백여명이 초청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진다. 안동생태관광마을 네크워크가 주관하고 수자원공사 안동관리단이 후원한 이번 물의 고향 안동선포식에서는 ‘전통문화자원+인문 문화자원+물 문화자원의 융합을 통한 생태체험 관광’이라는 새로운 모델이 제시된다. 특히 이날 채택하는 물의 고향 안동 선언은 향후 안동이 물을 성장 동력으로 삼고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대내외에 던지는 메시지 효과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
201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