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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오는 20일(화) 복지관 아동프로그램 이용자 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차 집단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년 4회에 걸쳐 실시하는 집단부모교육은 자녀양육을 위한 역량 강화 및 자녀양육방법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번 3차 교육은 영남대학교 가족주거학과 홍상욱 교수의 “성격유형에 따른 부모-자녀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10시부터 복지관 강당에서 강연이 진행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집단부모교육을 통해 “에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자기이해와 함께 성격유형에 따른 적절한 대화법에

안동로타리클럽(회장 류승권)에서는 편안하고 깨끗한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지역의 여러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벽화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촌마을의 칙칙하고 어두운 벽면을 다양하고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되는 그림들을 그려 농촌지역민들이 밝은 마음으로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10월 17일(토) 8시부터 18시까지 안동시 풍천면 구담 1리 노인정 주변 담벼락 5곳을 지정하여 안동로타리클럽회원들과 안동시사회복지관, 풍천신협, 안동대학생들의 미술작가모임인 ‘오소’의 회원과 풍천초등학교 전교생 18명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10월 16일(금) 오후 5시 성소병원 관계자들 120여명을 대상으로 성소병원 내 신관 10층 은파홀에서 “세대공감을 통한 사랑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교폭력의 사례별 유형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의 사안 처리과정과 초기대응방법 및 예방을 위한 지도 해결방안을 찾아내고, 내 아이와는 어떻게 코치해야 하는지에 대한 소통의 방법 등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다양한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가 가족 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의

안동시에서는 가을철 재선충병 방제전략회의를 산림청, 경상북도,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법인 등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10월 16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재난종합상황실과 피해지 현장에서 개최한다. 재선충병 방제전략 회의는 최근 전국적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고 있고, 안동시에서도 점차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어 시자체 실정에 맞게 전반적인 방제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산림청과 지자체, 산림관계기관과 함께 방제전략을 검토, 토의하고 개선방안 등을 수렴한다. 또한, 재선충병 피해지 현장에서 피해고사목 제거, 훈증, 파쇄 등 다양한 의

안동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풍요로운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17일 오전 11시 안동KBS방송국 잔디밭에서 안동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200여명이 함께하는 가족운동회를 진행하였다. 올 해로 4회째 진행되는 이번 운동회는 소박하지만 여러 다문화가족이 모여 하나의 팀으로 줄다리기, 계주, 응원전 등 동심으로 돌아가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쉽을 배우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라는 공동체 의식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의 놀이문화 뿐만아니라, 베트남 제기차기, 필리핀 티니클링 등 각국의 전통놀이를 함께 체험하며 틀린게 아니라 다른다는 문화

국제 로타리 3630지구 안동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성한)회원 30여명이 15일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를 찾아 생활관에 사용할 세탁기를 비롯한 가전제품(3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안동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해 4월 국제로타리 글로벌 보조금 사업으로 안동영명학교 지적장애학생들의 교육활동 및 자립 생활 지원을 위한 친환경 수경재배실을 설치했고, 7월에는 교수 학습비(300만원)를 지원한 바 있으며, "세상에 선물이 되자" (Be a gift to the world)라는 기치아래 회원들이 마음과 힘을 모아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안동시가 지원하는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소희)에서 10월 15일(목) 저녁 8시부터 옥동 일대에 편만(遍滿)해 있는 청소년 유해 업소와 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캠페인과 아울러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및 예방을 위한 야간 거리상담(아웃리치)을 실시한다. 이날 야간아웃리치에서는 1388청소년지원단 20여명과 안동경찰서 직원들이 함께해 청소년전화 1388을 알리고 학교폭력예방홍보도 병행한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사회복지법에 근거 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의 민간조직으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

모든 학부모들의 관심사인 공부를 주제로 안동시정신건강증진센터와 안동병원,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주관으로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10월16일 ‘공부 왜 안되지?’를 주제로 김세희 안동시정신보건센터장(용상안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과장)이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김세희 센터장은 “공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인지능력, 자기관리 등 개인적 능력과 학교와 가정, 또래집단의 관계 등 심리적 물리적 환경 등 다양하다”고 설명하고 이번 강좌를 통해 “학습장애에 대한 정확한 실태와 현황을 파악하고 사회와 가정에서 올바른 개

강남동 부녀회와 대한적십자회 학가산 봉사회원 20여명은 오는 18일(일) 낮 12시 안동시 수하동 무주무 복지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등 100여분을 모시고 사랑의 짜장면 나누기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해 사랑과 나눔의 시간을 가져 보자는데 두 단체가 뜻을 같이하고 시장에서 짜장면 재료를 구입하고 무주무 복지회관에서 직접 정성스럽게 짜장면을 만들어 떡, 과일 등과 함께 어르신들을 대접하게 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해 온 박귀숙 강남동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가 처음이고 해서 좀 서툴기도 하지만 행사참가자 모두

도산면체육회(회장 최세동)가 주최하고 도산면 이장협의회와 각급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제4회 도산면민 화합대축제’행사가 오는 10월 17일(토) 오전 9시부터 도산중학교 운동장에서 면민, 출향인, 내빈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면민들에게 애향심과 자긍심 고취는 물론 세대 간, 지역 간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 역량을 결집시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학생, 면민, 출향인이 모두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으로 운영된다. 행사는 오전 9시 마을별 체육대회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