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남 강진, 나주 소재 오리농장에 이어 광주, 전남 담양에서도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고, 구제역도 과거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NSP항체 양성축이 확인되는 등 구제역 바이러스가 순환하고 있을 가능성이 남아 있다. 이에 따라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선제적 방역체계 가동을 위해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구제역.AI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기존 구제역 발생농가와 가축사육 밀집지역, 재래시장 산닭판매점, 외국인근로자 고용농장 등을 특별 관리 대상으로 지
2015-10-07
사회 (17,627건)
광복회경상북도지부(지부장 이항증)는 오늘(6일) 지난 2010년 10월 대법원의 ‘심리 불속행 결정’으로 원고 승소 확정 판결된 친일반민족 행위자 이해승의 친일재산 재판의 판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원고 이우영 측과 정부 및 대법원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광복회경상북도지부(지부장 이항증)는 성명을 통해 “친일 행위자 이해승의 손자 이우영은 선조가 조국과 민족에게 끼친 씻을 수 없는 죄과를 참회하고 대법원 판결을 통해 국가로부터 회수 받은 친일재산을 국가에 자진 헌납하라”고 요구했다. 또 “정부는 친일 행위자 이해승의 손자 이
2015-10-0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0월 6일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 가브리엘 신부)와 수도권지역 타 분야 경력보유 인력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분야 후계인력 확보를 위해 ‘귀농귀촌학교 및 귀농귀촌운영안내센터 운영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로 출범하게 되는 ‘안동시.가톨릭상지대학교 귀농귀촌학교.귀농귀촌안내센터’에서는 올해 하반기부터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에 소재한 ‘안동빌딩’ 교육장에서 귀농귀촌 안내와 교육을 하게 된다. 교육사업은 올해까지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시범운영하며, 2016년
2015-10-06
안동시(시장 권영세)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형철)는 10월 6일 M컨벤션에서 다문화가족 부부 5쌍을 대상으로 가족·친지 등 하객 2백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동다문화합동결혼식을 진행했다. 안동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Rainbow Romance는 올해로 네 번째 진행되고 있다. 안동지역 내 어려운 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를 선정해 진행하고 결혼식 후에는 2박 3일 일정의 제주도 신혼여행도 함께 이뤄진다. 이 자리에 신부측 혼주로 참석한 권영세 안동시장은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맞이하는 네 번째, 아름다운 합동결혼
2015-10-0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복지대상자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통합관리와 부정.중복 수급 방지를 위해 복지급여대상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등에 대한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소득?재산 등 변동 내역이 통보된 복지대상자 3,952세대이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부양의무자 포함),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수당, 차상위자활, 차상위본인부담경감, 한부모가족지원, 특별지원청소년, 우선돌봄차상위, 북한이탈주민, 중요무형문화재보유자, 국가유공자 등 12개 사업이다. 이번 조사는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관련정보 등 63종의
2015-10-0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0월 6일(화) 오전 9시40분 시장실에서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 가브리엘 신부)와 수도권지역 타 분야 경력보유 인력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분야 후계인력 확보를 위해 ‘귀농귀촌학교 및 귀농귀촌운영안내센터 운영에 관한 MOU’를 체결한다. 이번 MOU체결로 출범하게 되는 ‘안동시?가톨릭상지대학교 귀농귀촌학교?귀농귀촌안내센터’에서는 올해 하반기부터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에 소재한 ‘안동빌딩’ 교육장에서 귀농귀촌 안내와 교육을 하게 된다. 교육사업은 올해까지 가톨릭상지대
2015-10-06
안동시에서는 10월 5부터 10월 23일까지 대기오염물질(먼지) 배출시설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아스콘․레미콘․자동차종합수리업 등 대기오염물질 중 먼지를 위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적정관리 여부를 확인하고, 대기배출시설에 대해서도 오염도 검사를 실시하며,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후 영세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설복구 유도하고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특별점검 중 위반사항 적발업소에 대해 대기환경보전법 행정처분의 기준에
2015-10-05
안동시는 추석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 환영,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후원, 각종 아파트․오피스텔 분양 등 각종 불법 현수막이 시내 전역에 난립함에 따라 일제 정비에 나선다. 이에 5일부터 안동시와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부 합동으로 5개조의 합동단속반을 편성․ 운영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거나 교통 및 보행등에 지장을 초래하는 지정게시대 이외 장소에 게첨된 불법현수막, 보행 방해 에어라이트, 유동광고물 등 옥외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안동시는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 후 지속적
2015-10-05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산림청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인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가을철 임산물 생산시기를 맞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를 가을철 산림 내 위법행위 계도·단속 기간으로 지정하고 임산물의 불법 굴·채취행위를 집중단속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가을철 대표 임산물인 도토리·밤·잣 등 수실류와 송이·능이 등 버섯류의 불법채취 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고 생산시기에 맞추어 산림사법특별경찰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임산물 무상양여지 등 주요 생산지에 대한 순찰 및 단속을 강화해갈 계
2015-10-02
안동시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과 위탁교육을 체결해 안동지역 초등학교 12개교 712명을 대상으로 10월 2일부터 11월 18일까지 12회에 걸쳐 ‘찾아가는 청소년 환경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안동대학교 권혁영 박사와 이미진 박사를 중심으로 기후변화와 날씨, 폐목재 이용 컵 받침대 만들기, 오감만족 자연체험 학교숲 체험, 쓰레기 자원분리 배출 방법 등 다양한 현장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으로 진행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는 물론 환경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201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