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제9·10·11지구 로타리클럽, 안동시장학회 장학기금 3백만 원 전달
국제로타리3630지구 제9·10·11지구 로타리클럽(주관클럽 회장 권오용)은 지난 11월 19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가진 “지역한마음 축제”에서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 권기창·김원)에 3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기금 전달은 19개 클럽 회원지역의 회원들이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아 참가회비에서 마련했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제9·10·11 지역 19개 로타리클럽은 852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안동·영양·청송·진보·예천·의성·군위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22-11-21

중구동 새마을지도자 사랑의 연탄 나눔
중구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이원승)가 지난 18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중구동 새마을지도자회원 15명은 관내 다자녀 취약가구에 연탄 350장과 온정을 전달했다. 평소 국수나눔, 김장나눔, 성금모금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중구동 새마을지도자 회원은 희망을 잇듯 양쪽으로 늘어서서 연탄을 한 장, 한 장 날랐다. 새마을지도자 이원승 회장은 “기뻐하는 이웃 주민을 보니 내 마음도 따뜻해진다.”라며 “중구동 새마을지도자는 이웃을 돌보고 나누는 일에 늘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11-21

안동시, 내년도 본예산 1조4천억 원 편성 시의회 제출
안동시가 내년도 본예산을 1조 4,000억 원으로 편성해 이달 21일 시의회로 제출한다. 올해 본예산보다 6.9%인 900억 원이 증가했다. 일반회계가 1조 2,475억 원으로 831억 원 늘었고, 특별회계도 1,525억 원으로 69억 원이 커졌다. 일반회계 세입도 함께 늘었다.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1,403억 원으로 84억 원 늘었다.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수입도 1조737억 원으로 올해보다 766억 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일반회계만 올해보다 831억 원이나 증가했다. 시는 예산편성 기조를 도시와 농촌
2022-11-21

2022년산 안동사과 대만 수출 ‘본격화’
안동시는 11월 18일 대구경북능금농협 안동농산물처리장(풍산읍 노리)에서 안동사과의 대만 수출을 위한 상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과 수출에 나섰다. 수출업체 경북통상을 통한 이번 대만 수출물량은 15톤(4,000만 원)으로 15kg용량 1,000상자를 수출했다. 앞서 10월28일 5톤을 베트남에 수출하고 동안동농협에서 11월7일 대만에 12톤을 수출했다. 앞으로 수출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만 사과수출은 선과장 등록, 농가의 검역요건교육 이수, 이중봉지 씌우기, 병해충예찰센터의 주기적인 예찰, 수확기 전 식물검역
2022-11-21

녹전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준공식 개최
안동시‘녹전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준공식’이 11월 18일 행복피움센터 전정에서 권기창 안동시장과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녹전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2018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동안 총사업비 약 37억 6천만 원을 들여 행복피움센터를 비롯해 녹전면 어린이집 리모델링, 문화이음광장 조성, 지역주민 역량교육 등 다양한 사업으로 추진됐다. 신축한 행복피움센터는 지상 2층으로 연면적 468.5㎡ 규모이며, 다목적홀, 회의실, 동
2022-11-21

안동시, 12월말까지 김장 쓰레기, 타는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배출 한시 허용
안동시가 가정 내 김장쓰레기 배출에 불편함이 없도록 김장 후 남은 채소들을 12월 말까지 타는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배출하는 것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에 접어들어 배추, 무, 무청 등 김장에 사용되고 남은 음식물 쓰레기양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는 일반 가정 내 김장 후 남은 채소 등을 시민 편의를 위해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타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한시적 허용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음식물 쓰레기는 반드시 종전과 같은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배출해야 한다
2022-11-21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022년 기획전시 백문불여일견 참여 작가 작품 기증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지난 9월 8일까지 열린 지역작가 400호 특별기획전[백문불여일견Ⅱ:百聞不如一見Ⅱ] 전시를 마친 주요 작가들이 본인의 작품을 전당 갤러리 활성화 및 지역예술인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원을 위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 기증했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전시기획 프로그램’에 선정돼 추진됐다. 지난 8월 9일부터 9월 8일까지 안동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온 작가와 안동미술협회, 안동대학교의 추천을 받아 400호 대형 특별기획전 전시가 성황
2022-11-21

명륜동 새마을부녀회 클린하우스 청소 봉사활동 전개
명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미)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7일 명륜동 주변 클린하우스 청소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새로운 안동, 깨끗하고 친절한 안동 만들기”클린시티(Clean-City)의 일환으로 클린하우스 시설 외부뿐만 아니라 분리수거 용기의 내부까지 세척해 악취와 위생문제를 해결하고 클린하우스 주변 환경정비까지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주 2회 공중화장실 청소뿐만 아니라 월 1회 이상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해 항상 청결하고 쾌적한 명륜동 만들기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영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2022-11-21

명륜동 겨울맞이 낙엽 대청소
명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등 30여 명의 단체회원과 동 직원이 겨울맞이 낙엽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길원여고를 시작으로 구(舊) 명륜동 행정복지센터 등 2개 구간으로 나누어 주요 도로(이면도로 포함)를 정비했다. 주민들이 쾌적한 도심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도로변의 낙엽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에어블로우 장비 등을 이용한 대청소로 낙엽쓰레기 200㎏을 수거하며 노면차량으로 청소하기 어려운 구간을 정비했고, 마스크 착용과 위생관리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낙엽이 많이 쌓이
2022-11-21

명륜동, 청보리 식재로 삭막한 겨울을 푸르게
명륜동(동장 장인걸)과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미)는 지난 17일 관내 도로변 및 클린하우스 주변 화분에 푸르른 마을 만들기 조성을 위해 겨울보리 300본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명륜동 주변 잡초제거와 보리심기를 통해 단조로울 수 있는 도심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겨울보리는 대표적인 겨울철 작물로써 도심지 겨울철의 삭막한 느낌을 지우고 주민과 관광객에게 푸른 녹색공간을 제공하며 특히 추위에 잘 견디고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푸름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영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겨울에도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