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안동 하회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내․외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명소 100곳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 번씩 선정한다.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하회마을은 역사문화자원의 보고로 징비록, 병산서원 등 사유와 성찰의 정신문화와 하회별신굿탈놀이, 하회선유줄불놀이 등 재미와 감동이 있는 놀이문화가 어우러진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한국의 살아있는 전통 민속마을이다. 하회마을에 가면 하회별신굿탈놀이 체험, 삼신당 소원지
2025-01-21
권기창 안동시장이 1월 18일(토)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2023년 한병도 국회의원이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시작한 기부 릴레이로, 국회의원과 단체장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인증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권 시장는 23년 5월 김경희 경기도 이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처음 참여했고, 이권재 경기도 오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에 두 번째로 참여하게 됐다. 권 시장은 경기도 이천시, 전주시, 진주시 등 자매․우호 도시에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지자체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2025-01-21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설 연휴(1월 25일∼1월 30일)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명절 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1월 20일, 권기창 안동시장 주재로 2025년 설 명절 대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빈틈없는 상황관리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반을 비롯해 재난안전관리, 응급의료대책, 도로, 교통수송, 환경관리 등 11개 분야 180여 명의 비상근무자를 편성해 각종 사건 사고 및 시민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민생안정 및
2025-01-21
안동시는 1월 20일(월) 시청 웅부관 앞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권기창 시장 및 간부 공무원이 함께했으며, 흐트러지기 쉬운 명절을 맞아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웅부관 1층 로비에는 ‘설 명절 마음만 받겠습니다’라는 문구가 기재된 배너를 설치해, 직원뿐만 아니라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안동시 공무원의 청렴 의지를 전했다. 또한 청렴 취약기간인 설 명절 전후 부패행위 예방을 위해 내부 직원들에게 ‘청렴주의보’를 발령, 공직기강 확립에 힘썼다. 권
2025-01-21
안동시는 농촌과 도심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도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2025년 빈집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방치된 빈집을 철거해 주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빈집 정비사업은 지원 예산을 크게 늘려 추진된다. 슬레이트 지붕 철거는 최대 500만 원, 일반 지붕과 농촌 지역 환경부 연계사업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지원액인 슬레이트 지붕 250만 원, 일반 지붕 100만 원에 비해 두 배 이상 확대된 금액이다. 시는 빈집 철거를 적
2025-01-21
안동시는 무주택 어르신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어진 공공실버주택[강변늘푸른타운(전용면적 26㎡)]의 예비입주자 40세대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2025. 1. 20.) 기준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65세 이상 무주택자 중 ▲1순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2순위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으로서 전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영구임대주택 자산요건을 충족하는 자 ▲3순위는 전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이면서 영구임대주택 자산요건을 충족하는 가구다.
2025-01-21
안동시는 올해도 익명의 기부 천사인 ‘안동 라면할머니’로부터 라면 100박스를 편지와 함께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라면 회사를 통해 기부 의사를 전했고, 라면과 편지는 1월 20일(월) 안동시청으로 깜짝 배달됐다. 이는 올해로 7년간 지속된 일로, 주위에 감동을 전해준다. 자신을 ‘안동 라면할머니’라고 밝힌 편지에는 “시장님께 드립니다. 자식 없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없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잘 챙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안동 라면할머니”라고 적혀 있어 삭막한 겨울 속, 보는 이들
2025-01-21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성문)은 1월 20일(월) 옥동2단지 아파트 1,02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채움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안동시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누룽지, 죽, 한우사골곰탕 등 11개의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해 옥동2단지 아파트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손성문 안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꾸러미가 옥동 주민들의 따뜻한 명절 준비에 도움이
2025-01-21
안동시 풍천면에 소재한 연화사(주지 혜법스님)는 1월 2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신도들의 보시로 모은 쌀 98kg을 행정복지센터에 맡겨 왔다. 이번 나눔은 연화사 신도들이 무량공덕의 뜻을 담아 마련한 것으로,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연화사 관계자는 “신도들의 정성이 담긴 보시가 이웃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하며 무량공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재민 풍천면장은 “연화사 주지스님과 신도들의 지속
2025-01-21
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 녹전면위원회(회장 황현득)가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 꾸러미 36세트를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줬다. 물품 꾸러미는 2024년 12월 12일에 진행된 온정 나눔 일일 찻집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쌀, 라면, 두유, 화장지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물품은 2025년 1월 20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주민, 저소득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36가구에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됐다. 바르게살기운동 녹전면위원회 황현득 회장은 “을사년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어르신들께서 즐겁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