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안동시, 국외 자매우호교류의향도시 우호협정의향서 체결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이튿날인 11월 15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외 자매우호도시 및 교류의향도시인 페루 쿠스코시, 그리스 코린트시, 아제르바이잔 슈샤시를 세계역사도시회의에 초청해 세계역사도시연맹 내 활동을 통해 도시 간 교류협력을 위한 4자도시 우호협정의향서를 체결했다. 안동시가 주도해 계획한 이번 4자도시 의향서는 페루 “잉카문명의 수도”인 쿠스코시와 그리스 로마시대 “고대 유적의 도시”코린트, 아제르바이잔 문화와 역사의 상징인 “투르크권 문화 수도”로 선정된 슈샤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이
2022-11-15

세계역사도시회의 청소년 포럼(Youth Forum) 개최
안동시는 11월 15일(14:00)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행사의 일환으로 청소년 포럼(Youth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해 세계유산도시 안동의 지속적 성장을 도모하고, 국제행사에 청소년들의 참여도를 높여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자 추진됐다. 세계역사도시회의 청소년 참여 행사로 개최된 청소년 포럼은 “청소년이 바라본 미래의 역사도시”라는 주제로 △안동경일고등학교, △안동여자고등학교, △경북하이텍고등학교, △풍산고등학
2022-11-1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평가보고회 개최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2’의 평가 보고회가 11월 15일(16:20)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 평가는 단순 평가 보고에 그치지 않고 축제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공유하기 위한 장이 될 예정이다. (재)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 안동대학교 지역사회발전연구소에 의뢰해 마련됐으며, 공연분야 평가, 축제 방문객 평가, 상가 평가, 지역경제효과 등 각 분야 연구진들이 참여해 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진행한다. 한편,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처음 개최된 올해 안동국제탈춤페
2022-11-15

안동시,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 실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019년 이후 코로나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던 공직자 헌혈 운동을 11월 15일 3년 만에 실시한다. 이번 공직자 사랑의 헌혈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상황 극복에 상당한 도움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헌혈 장소는 안동시청 전정이며 안동시민 및 공직자(직장인) 등 신분증을 지참하면 헌혈 참여가 가능하다. 스마트폰 헌혈앱 “레드커넥트”를 설치하면 전자문진 및 검사결과를 조회할 수 있어 헌혈자의 편의를 더한다. 헌혈자는 공가,
2022-11-15

안동시, ‘주방용 오물분쇄기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음식물찌꺼기가 하수도에 배출되면 수질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안동시는 주방에서 쓰이는 오물분쇄기가 오히려 하수관 막힘과 악취의 원인이 되고 있어 이를 근절하기 위하여 적극 홍보에 나섰다. 최근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이 많아지면서 일부 판매업체는 자신들의 제품이 마치 인증받은 제품인 것처럼 허위로 광고한 뒤 판매해 위법한 소비자를 양산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불법 제품 사용으로 옥내 배수관이 막히고 더러운 물이 집안으로 역류해 악취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주방용 오물 분쇄기는 음식물찌꺼기의 20%
2022-11-15

우평건설 권기욱 회장 안동대에 장학금 3천만 원 출연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안동지역 출신의 기업가 우평건설㈜ 권기욱 회장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장학금 3천만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우평건설㈜ 권기욱 회장은 안동출신의 건설인이자 기업가로서 경북 포항에 본점을 두고 토목, 건축, 항만, 국가사업토목공사뿐만 아니라 도시개발 분야에도 진출해 쾌적한 생활환경 창조를 위한 경영을 추구하는 종합건설기업인이다. 권기욱 회장은 안동의 경북도청신도시에 최초로 복층형 오피스텔인 우평라비엔을 분양해 안동 지역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고 알려져 있다. 권기욱 회장은 “유년시절을 안동에서 보냈
2022-11-14

[포토뉴스] 이상해 국민대학교 석좌교수, 세계역사도시회의 기조연설 나서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14일 성황리에 개막한 가운데, 안동시 명예시민이자 국민대학교 석좌교수인 이상해 교수가 “신 역사도시가 되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상해 교수는 지속가능한 역사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방향과 지역 커뮤니티의 중요성, 그리고 역사도시 간의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2022-11-14

권기창 안동시장,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라운드테이블 첫 발표
권기창 안동시장은 11월 14일 열린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의 라운드테이블(1)에서 “역사도시 안동의 새로운 발전”이라는 주제로 안동시 사례를 발표했다.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는 문화유산의 보존과 개발, 지속가능한 역사도시의 발전을 목표로 1987년 일본 교토에서 설립된 국제단체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안동, 경주, 수원, 공주, 부여 5개 도시가, 세계적으로는 65개국 125개 도시가 회원도시로 가입해 있다. 라운드테이블은 각 도시 시장이 대표로 문화·관광, 문화유산의 보존과 개발 등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로, 정석 서울시립
2022-11-14

안동시,“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이사도시 경주시와 국내 도시 시장단 간담회 가져
안동시장(권기창)은 11월 14일부터 시작한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에 참가한 국내 회원도시와 국내 자매도시 시장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8월 10일에『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성공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세계역사도시연맹 국내 회원도시이자 이사도시인 경주시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부여군, 공주시, 수원특례시, 그리고 안동시 자매도시인 이천시, 종로구 기관장과 실무담당자 약 4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간담회는『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의 성공 개최에 뜻을 모으고 대한민국 고유의 문화적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며 대한민
2022-11-14

재대구 청기면 향우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부
재대구 청기면 향우회(회장 구본현)는 지난 2022년 11월 12일(토) 오후 5시 대구 비엔나웨딩 컨벤션홀에서 제13차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ㆍ취임식을 가지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청기면사무소(면장 김경기)에 전달하여 지역사회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제13차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ㆍ취임식에서는 제6대 구본현 회장은 이임하고 제7대 권진흠 회장이 취임했다. 한편 5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재대구 청기면 향우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기부에 동참해 왔으며 평소에도 꾸준한 사회봉사와 기부활동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
202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