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직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후불)는 지난 9일 일직면행정복지센터 내 새마을부녀회 사무실에서 회원들이 정성을 가득 담아 직접 만든 밑반찬(소불고기, 두부조림 등 30만원 상당)을 독거노인(20가구)에 전달하는 “이웃사랑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7월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제는 부녀회의 대표적인 이웃사랑 실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평소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어르신, 고령자 등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왔다. 이후불 새마을부녀회장
2022-11-10
안동시 북후면은 11월 9일 한국부동산원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대구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2022년 REB 행복HOME」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으로, 불편한 구조로 된 노후주택에 거주하시면서 평소 잦은 골절상을 입기도 하여, 이번 사업은 어르신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을 덜어주고 안전을 더한 목적을 두었다. 이날 한국부동산원 안동지사 김기현 지사장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어르신은 “겨울이 오는데 깨진 유리창을 못 고쳐 가슴을 졸였는데, 살면서 이런 도움을 받아 너무
2022-11-10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안동지부(지부장 나창교)가 주관하는 ‘제24회 향토서화전’이 11월10일(목)부터 12월9일(금)까지 1달 간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자연이 그림이 되는 더할나위 없는 만추에 대구, 안동, 영주지역 등 55명의 작품 130여 점(서예.서화 50여 점, 천연염색 50여 점, 도자기 30여 점)이 전시 문향의 고을 안동의 멋과 향기를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나창교 안동지부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향토
2022-11-09
경상북도에서 유일한 창작어린이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 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극단 커튼콜』이 주관하는 어린이 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 정원급제대소동』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1시, 3시30분, 안동 유교랜드 공연장에서 공연된다. 2010년 시작되어 2019년까지 전석매진을 기록해온 ‘책벌레가 된 멍청이’는 순수 안동의 예술인들이 만들어 낸 작품이다. 교육도시 안동의 정서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담아낸 문화콘텐츠로 평가받아왔던 책벌레가 된 멍청이는 경북유일의 어린이뮤지컬로 코
2022-11-09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9일 영양군 청기면 토구리 동천 일원에 다슬기 치패(어린 다슬기) 9만패를 방류했다. 영양군에 방류된 다슬기는 2022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생산된 건강한 치패들로 내수면 수산자원의 증강 및 수서생태계 복원을 위해 진행됐다. 다슬기는 하천의 돌 틈이나 모래 속에 숨어 살며, 바닥의 유기물, 수초 등을 먹고 자라 내수면 먹이사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하천의 청소부로 불릴 정도로 내수면 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에 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무분별한 남획으로 인한 다
2022-11-09
영양군청년농부상상터(회장 유상우)는 지난 11월 8일,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직접 담근 수제고추장 60통(550ml)을 기부했다. 고추장은 청년농부들이 고춧가루 30kg를 찬조하여 메주가루, 물엿, 산야초 등을 사용하여 뭉친 것들을 하나 하나 손으로 풀고, 3차에 걸쳐서 젓느라 고생하면서 만든 방부제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순수 산야초고추장으로 군협의체 외에도 자원봉사센터, 교통장애인협회, 노인회관 등에도 함께 전달했다. 영양청년농부상상터는 경상북도가 지역의 농업·농촌에 대해 고민하고 창의
2022-11-09
중구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두한)와 주민자치회(회장 신현수)가 힘을 합쳐 11월 8일 중구동 마을·자치 축제 ?함께하는 따뜻한 한 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관내 취약계층 등 이웃들과 따뜻한 한 끼를 함께 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천 아트 전시와 스포츠댄스, 기공체조, 요가, 풍물의 공연으로 진행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는 3년 만에 활짝 열린 만큼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관내 관변단체들도 두 팔 걷고 나서 도왔다. 총 8개의 관변단체가
2022-11-09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는‘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위원회(MOWCAP) 총회’가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명실상부한 세계기록유산 중심지로서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올해 7월 한국국학진흥원 내 MOWCAP 사무국 설치에 힘입어 제9차 MOWCAP 총회를 안동으로 유치하면서 본격적인 총회 준비에 들어갔다. 총회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안내판, 포스터, 리플릿 등 홍보물을 확정 짓고 원활한 총회 진행을
2022-11-09
안동시는 올해 5월 시행한‘안동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의 접수 기간을 놓친 소상공인들에게 추가 신청 기회를 제공한다. 안동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당초 공고일인 2022년 4월 25일 기준 안동시에 사업장을 두고 기 신청 기간 종료일인 2022년 5월 31일까지 영업을 한 사업자등록된 소상공인과 안동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기준을 충족하는 노점상이 포함된다. ▶영업시간제한 업종 소상공인에 100만 원, ▶그 외 업종 소상공인과 노점상에 5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1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이며, 안동시청 대동관 지하
2022-11-09
“2022 문화재지킴이 경상권역 문화축전·워크숍”이 11월10일과 11일 안동선비문화박물관에서 (사)안동문화지킴이(대표 김호태)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등 경상권역에 소속된 문화재지킴이 13개 단체의 회원들이 참석해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첫날인 10일 오후 3시에 개회식을 시작해 올해 문화재지킴이 활동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을 갖는다. 이어 워크숍에서는 단체별 발표와 토론을 통해 그동안 각 단체의 활동실적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문화재지킴이 활동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