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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강남동(동장 손윤호) 행정복지센터는 오늘 28일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쓰레기봉투 판매소를 점검하였다. 자원순환 담당자 외 1명이 함께 관내 쓰레기봉투 판매소 13개소를 방문하여 변경 사항 등을 점검하고 대형폐기물 품목별 수수료 및 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하였다. 담당자는 올바른 배출문화가 정착되려면 주민들의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쓰레기 배출방법 및 장소 등을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주 야간 단속 활동 및 배

안동시 강남동(동장 손윤호)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전역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15명)이 참여해 관내 전역 클린하우스 및 쓰레기 배출장소를 순찰하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배출장소 위반 여부 등을 단속하고 배출장소를 정비했다. 이번 단속에 적발된 사례 중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 및 계도하고 고의적 투기자에 대해서는 확인서 및 증빙서류 징구 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단속에 참여한 손윤호 강남동장은 “동민 모

강남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강남동 마을명소 탐방」과 「어린이 스포츠 교실 운영」사업을 추진한다. 그간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강남동 의제발굴단」을 구성해 분과별로 설문지와 마을조사지 작성을 통해 4가지 의제를 최종 선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전투표와 온라인 실시간 투표를 진행한 결과 「강남동 마을명소 탐방」과 「어린이 스포츠 교실 운영」이 선정됐다. 어린이 스포츠 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가지 종목(풋살, 티볼(야구), 베드민턴, 농구)을 인근 예일메디텍고등학교에서 전문강사와 맞춤형 지도

10월 28일 나모갤러리(서후면 봉정사길 5)에서 『서후예찬』이 개막을 알렸다. 서후예찬은 서후 내 작가들의 작품전시회로, 서후면에서 활동 중인 13인의 작가가 지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시작한 전시회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30여 점의 도자기와 그림이 전시됐다. 작품들은 봉정사와 종택, 학가산 등 서후면의 문화자원을 작가들이 각기 다른 재능으로 풀어낸 것들로 지역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예술과 찬거리의 만남이라는 예찬의 의미처럼, 전시회 한 켠에는 서후면의 농·특산물도

길안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전종호)는 지난 28일 새안동로터리클럽(회장 박병섭)과 함께 주거취약 가구에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새안동로터리클럽 도배 전문 회원의 재능 기부로 진행됐으며 안동지구 전체 로터리클럽은‘직업을 통한 전문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어 지역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도배 및 장판 교체를 마친 후 집주인 김OO(54세)은 “이번 일을 계기로 집을 깨끗하게 잘 관리하면서 살겠다.”라며 “괘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길안면행정복지센터 전종호 면장

안동시 풍천면 파크(회장 조규택)·그라운드골프 회원(회장 안중호)은 10월 28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 동참한 파크·그라운드골프회는 골프장 주변을 시작으로 구담장터까지 무단으로 버려지고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영농 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한 풍천면 만들기 위해 나섰다. 이날 참여자는 풍천면 골프장 주변 불법 쓰레기 및 하천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투기 방지 및 분리수거를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조규택, 안중호 골프 회장은“깨끗하고 쾌적한 풍천면을 위해 함께 참여해 주

서구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교순) 직원 일동은 지난 10월 27일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대표관광지 월영교를 찾아 환경정비 운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청명한 가을을 맞이해 직원 체육대회의 일환으로 월영교·호반나들이길 걷기운동을 계획하며, 플로깅(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함께 실시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평소 서구동에서는 클린시티-스마일안동 조성을 위해 주민자치회, 통우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의 지역단체와 협력해 환경정화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스마일 데이를 지정해 직원 친절

미래 교육도시 방향 제시한 제16회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가 폐막을 앞두고 참가자 환송만찬이 열렸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세계총회를 통해 도출된 안동선언문이 IAEC연합 교육가치 실현을 위한 국제적 기준이자 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성이 되길 바란다"라며 "각종 사회적 격차로 인한 교육 불평등을 앞장서서 해결해 나가는 국제적 모델이 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제16회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에 참가한 외국인 참가자들이 안동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기분 좋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참가자들은 국학진흥원에서 탁본 체험, 퇴계종택 방문,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예절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조금씩 안동을 알아갔다. 특히 퇴계종택에선 이근필 퇴계 종손이 '스스로 복을 지어야 한다'는 뜻의 조복(造福)이란 글씨를 선물해 국경을 초월한 큰 공감대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을 위한 체험으로는 ▷부채와 족자에 가훈 써주기 ▷손수건 민화 그리기 ▷포토 머그컵 ▷도장 만들기 ▷양말목 공예 ▷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8일 오후2시 영양군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철저한 준비를 위해 군청 9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사전회의를 실시하였다. 이 날 회의에는 안동대학교 정교철 교수와 사단법인 국민안전지원협회 최병만 연구 위원이 참석하여 군청 각 협업부서 및 영양경찰서, 영양·입암119안전센터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훈련 추진 방법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컨설팅을 지원하였고, 참석자들은 훈련계획 및 훈련시나리오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하였다. 금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