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운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월 첫주(9.1~9.7)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누구나 자신의 혈압, 혈당 등을 제대로 알고 예방 수칙을 실천하자는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며 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 혈당, 이상지질혈증 관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아울러 이르는 심뇌혈관질환은 영양군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알고 꾸준히 관리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캠
2022-09-01

참사랑 실천 천연비누 나눔행사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생활개선회원 이웃나눔 실천을 위해 9월 1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천연비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영양군생활개선회원 참사랑실천 행사로 지난 1달 동안 만든 천연비누는 장애인단체와 유치원, 초?중학교 900여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지역 사회에 봉사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안귀영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장은“이번 참사랑 실천 행사를 통해 생활개선회원 서로 간 관계가 돈독해 지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2022-09-01

안동 출신 작가, 임병애 소설 창작집 『공간에서』 발간
임병애 작가는 문학예술적인 삶을 사는 순수문학 지향 소설가이다. 경북 안동에서 출생하여 교통 도시인 영주에서 유년을 보낸 뒤 서울로 이주했다. 소설가 강준용을 만나 제자가 되어 도제식 문학 수업을 받았다. 강준용 소설가의 유일한 제자로 그의 예술정신과 의식을 받아 문학예술 지향적 삶을 살아간다. 철저한 사실주의를 입각한 의식적인 순수문학을 하는 소설가로 기호학적 의식의 작품을 창작한다. 특히 유년과 현재를 대비한 이중 구조적인 구성으로 현실이라는 실존주의 삶을 작품화시킨다. 체험적인 사실을 현재라는 공간에 담아 현실로 표출하는 의식
2022-09-01

안동시, 숙박시설 침구류 세탁서비스 등 지원 사업체 연장 모집
안동시는 『2022 숙박시설 침구류 세탁서비스 등 지원사업』 참여 숙박업체 모집 기간을 9월 16일까지 연장한다. 이 사업은 관광거점도시 숙박서비스 고도화 사업의 하나로 관광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청결한 숙박 환경을 제공해 관광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관광숙박업, 한옥체험업, 관광펜션업,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농어촌민박업,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을 등록한 안동시 소재 업체다. 당초 침구류 커버(이불·요·베개 커버), 타올 세탁 비용과 백색 침구류 교체 비용 지원에서 이불, 요, 베개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지원
2022-09-01

가을 하늘 아래 풍성한 볼거리 가득한 ‘구름에 토요상설공연’
안동시는 (재)행복전통마을 주관으로 9월 부터 10월까지 전통리조트 ‘구름에 On(이하 구름에)’마당에서‘구름에 토요상설공연’을 선보인다. 본 공연은 ‘구름에’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2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특별 전통문화공연이다. 감미로운 연주와 가무, 흥겨운 판소리, 탈춤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꾸며지며 숙박객뿐만 아니라 ‘구름에’를 찾는 일반 관광객도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9월 3일을 시작으로 추석 당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총
2022-09-01

2022 경북 술문화축제와 연계한 전통주 토크콘서트 실시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 자원 발굴 기반을 넓히고,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스마일트립200 사업-제2차 관광포럼을 ‘전통주’를 주제로 9월 3일 토요일 17시부터 안동댐 야외민속촌 개목나루 무대에서 진행한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2022 경북 술문화축제’와 연계해 추진된다. 각종 전통주 체험부스 및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며, 요리연구가 박찬일 셰프의 전통주 시연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토크콘서트는 요
2022-09-01

‘박물관이 살아있다’행사 개최
안동시립박물관(관장 박춘자)은 오는 9월 3일(토)부터 25일(일)까지 매주 주말(추석 연휴 제외)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및 웅부공원 일대에서 ‘박물관이 살아있다’ 행사를 개최한다. 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관람객들이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의 전시 콘텐츠인 <고창전투>, <엄마까투리>, <하회탈춤 UCC>, <장원급제놀이> 속 캐릭터를 박물관 전시실 및 웅부공원 일대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동 지역 전통문화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진행한다. <고
2022-09-01

안동종가문화원(주)농업회사법인 이순자 대표, 안동시에 생강식품 100박스 기부
안동종가문화원(주)농업회사법인(대표 이순자)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로하고자 생강식품 100박스(시가 400만 원 상당)를 지난 29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물품인 아이편애 및 상쾌한속애(생강 스틱 식품)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시 서후면에 소재한 안동종가문화원은 안동 종가의 전통 방식을 그대로 고수해 안동 생강의 대중화 및 명품화를 실현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기부 물품을 후원하며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순자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
2022-09-01

명륜동추진단 매달 주민 소통실에서 열일 행보 눈길
명륜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단장 윤태하)은 매달 마지막 주에 ‘명륜동 주민 소통실’에서 명륜동 마을복지계획 임원단 T/F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4월 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으로 3개사업(『명륜동 오지라퍼』사업, 『밝은 퇴계로 길』사업, 『고쳐줘! 홈즈~』사업)에 대해 8차에 걸친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총 6명의 임원단이 주요일정 및 세부 계획을 논의한다. 임원단 간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주민들의 공감을 최대한 반영해 ‘살맛 나는 명륜동’으로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도 과감히 실행하고 있다. 이영미 총무는 “매
2022-09-01

용상동새마을부녀회‘사랑의 반찬 나눔’
용상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순)는 8월 30일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용상동새마을부녀회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석을 앞두고 식단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반찬 복지 사각지대 20가구를 위해 힘을 모았다. 회원들은 직접 재래시장에서 식재료를 구입해, 용상동행정복지센터 3층 조리실에서 일일이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양념해 각 가구별 5종류의 반찬을 만들었다. 회원 전원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배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특히, 용상동새마을부녀회의 이웃사랑을 격려하고자 권기창 시장의 부인 황순녀 여사가 방문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