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영화 <외계+인> 1부 coming soon...
장르를 넘나드는 액션과 압도적 스케일의 예고편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영화 <외계+인> 1부의 로케이션 촬영지에 안동이 이름을 올렸다. 영화 <외계+인> 1부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기반 영화촬영 로케이션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타짜」,「도둑들」로 유명한 최동훈 감독과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SF 액션 판
2022-07-21

내 곁에 든든한 해결사 “디지털 배움터”
안동시는 시민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쉽게 적응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북도와 함께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안동시청 정보화교육장,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도시재생지원센터, 근로자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등 원하는 배움터에서 누구나 무료로 스마트 기초(스마트폰, 태블릿, 키오스크), 생활(교통, 금융, 공공서비스), 심화(AI, 기초 코딩) 교육을 신청하여 개인 역량에 맞는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또한, 교육시설을 완비한 에듀버스를 활용해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 단말기(키오스크)로 비대면
2022-07-21

안동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 실시
안동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특성상 센터를 방문하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536개 경로당을 순회하며‘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치매는 제때에 검사를 받지 못해 진단 시기가 늦춰지면 중증상태로 진행될 수 있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1차 인지선별검사(CIST)에서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사람은 신경심리검사, 전문의의 치매척도검사 등의 진단검사를 받는다. 이후 경도인지장애나 치매로 판단되면 원인규명을 위해 협약병원에서 뇌 영상 촬영과 혈액검사 등의 정밀검진을 받게 된다. 협약병원에 의뢰되어 발생한 검사
2022-07-21

안동 학가산온천 임시휴장 실시
안동시는 학가산온천 운영 설비의 개선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해 8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임시휴장을 실시한다. 이번 하계 임시 휴장 기간에는 보일러 세관 외 시설물 보수공사와 함께 전기, 기계 등 시설물에 대한 정밀점검과 실내·외 대청소를 실시하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온천장 내 방역 및 소독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휴장기간 중 온천 직원 및 입점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이벤트 탕 입욕제를 개선할 계획이다.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 교육도
2022-07-21

명륜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의 핫(hot)한 여름 이야기
명륜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단장 윤태하)은 7월 무더위에도 이웃 주민을 위한 ‘핫(hot)한 여름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첫 번째, 『밝은 퇴계로 길(주차)』사업으로 지난 15일에 길원여고 앞에서“불법 주차 놉(NO)! 매너주차 옙(YES)!”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주차 질서 회복을 위해, 매달 15일은 추진단원과 길원여고 학생(SOS,인터렉트동아리)들이 역전 지구대 협조 아래 행사에 참여한다. 두 번째, 『명륜동 오지라퍼』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1인 세대(홀몸어르신, 청장년), 장애인 가구 등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참견
2022-07-21

명륜동새마을부녀회,‘복날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 가져
명륜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미)는 지난 20일 명륜동새마을회관 전정에서 회원 및 관내 민간단체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날을 맞이해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바쁜 일상에도 회원들이 헌 옷과 폐비닐 수거, 관내 각종 사업 등에 참여하여 모은 기금으로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 70인분을 홀몸노인 등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회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건강과 안부을 묻고 전달했다. 특히, 명륜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오지라퍼 반찬나눔)과 연계해 ‘한끼 지킴이’대상자까지 지원을 확대해 주민들
2022-07-21

일직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일직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후불)는 지난 20일 일직면행정복지센터 내 새마을부녀회 사무실에서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멸치볶음, 주물럭 등 50만 원 상당)을, 독거노인(20가구)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방문해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앞으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월 1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평소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어르신, 고령자 등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왔다. 이후불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이 손수 밑반찬을 정성 들여 준비하면서,
2022-07-21

안동의 지역 관광 브랜드 육성을 위한 안동을 선물하다! 안동여행기념품 공모전 개최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시와 함께 안동의 상징성과 상품성이 결합된 경쟁력 있는 우수 관광 기념품을 발굴, 집중 육성하기 위해 ‘안동을 선물하다! 안동여행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안동을 선물하다! 안동여행기념품 공모전’은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처음 개최되는 공모전이다. 단순 상금만 지급하는 기존의 공모전 방식에서 벗어나 제작 지원을 위한 상품제작비 일부를 지원함과 동시에 판로 개척 컨설팅을 추진함으로써 관광기념품의 ‘산업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주말 제외) 접
2022-07-20

아름다운 재능기부 이어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7월 20일 인테리어전문업체 전원(대표 서영복)은 수비면 발리리 최모 어르신(여, 92세) 가정을 방문하여 낡은 싱크대를 교체하였으며 한신전기(대표 이준일)는 노후되어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던 주방거실 및 각 방들의 조명을 전력 효율이 높은 LED조명으로 교체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홀로 생활하고 계시는 최모 어르신(여, 92세)은“몸이 늙고 아파 집을 꾸미거나 고칠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싱크대와 조명
2022-07-20

영양군 전 마을회관·경로당 혈압계 정도관리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6월부터 약 한달 간 마을회관·경로당에 비치된 전자동혈압계 171대에 대한 정도관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양군은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2년간 군비 165백만원을 투입하여 기존 혈압계가 비치된 53개 시설 외에 혈압계가 설치되지 않은 마을회관·경로당 118곳의 전자동혈압계 설치를 완료하여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언제든지 혈압을 측정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전 마을회관·경로당에 비치된 혈압계의 정확한 측정을 위해 매년 설치업체와 계약을 체결
20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