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25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대중적이고 예술성 있는 뮤지컬 명곡 레퍼토리로 진행되는‘뮤지컬 파워 콘서트’를 진행한다. 싱그러운 6월 클래식, 무용, 뮤지컬, 토요야외 상설공연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의 문화 향유에 이바지하고자 마련했다. 국내 최고의 디바 뮤지컬 가수 바다와 뛰어난 무대 매너와 실력으로 유명한 테너 이동신이 출연해 감미롭고 화려한 색채를 느낄 수 있는 대중 음악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애호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2022-06-21
영양군은 2022년 1기분 자동차세 7천여건, 약 6억 6천만원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의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며, 이번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의 소유기간에 대한 것으로 납부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올해 1월과 3월에 연납신청을 통해 미리 연세액을 납부한 차량의 경우 부과대상에서 제외되며,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과 모
2022-06-20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에서 준비한 호국보훈의 달(MOON) 콘서트 #고맙습니다 가 6월 17일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이번 콘서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25참전용사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그날의 기억을 되새기고자 호국 뮤지컬을 시작으로 조임묵 6·25참전용사와 특전사 707부대 예비역 중사 이진봉과 함께한 호국보훈 토크콘서트, 마지막으로 감사음악회를 실시했다. 김덕석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호국보훈의 달(MOON) 콘서트 #고맙습니다 를 통해 국민들이 호국영웅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
2022-06-20
안동시는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 용사와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대동관 영남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참전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회원,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묵념, 유공자 표창, 영상물 상영 후에 안동시장의 기념사, 호국의 노래(비목, 6·25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졌다. 6·25참전 용사와 유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장병의 숭고한 희생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상의 예우를 갖춰 진행됐다. 권영세 안동시
2022-06-20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에서는 올해 「헴프 자성종자 생산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7월 산업용 대마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후, 그동안 마약으로 취급되었던 잎·꽃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유용성분을 추출하여 의약용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실증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대마 종자(헴프 씨드) 생산을 위한 노지 재배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안동 대마 재배 면적은 2018년 약 14호 2.5㏊에서 2021년도 기준 90여호 52㏊정도로 급격히 늘어났다. 이와 동시에 재배를 위한 종자 수요 또한 상
2022-06-20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에서는 지역 농업인들의 적기 영농과 편익을 도모하고 농기계 임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올해 신규 기종의임대사업용 농업기계를 구입·지원한다. 이번에 구입한 농업기계는 퇴비살포기 외 20종 59대로 농업인들의 건의와 지속적인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심의를 거쳐 노후화된 기종을 대체하고 임대 수요가 많은 기종으로 선정했다. 퇴비살포기, 동력제초기, 콩 탈곡기, 동력운반차, 이식기 등 신규 구입 기종은 농번기 농기계 사용과 부족한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동시 농기계 임대사
2022-06-20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에서는 고품질 딸기묘 생산을 위해서 고온기 딸기 육묘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가을 이상고온으로 인해 탄저병, 시들음병이 많이 발생하고, 식물체가 시들고 말라죽는 피해가 많았다. 올해 딸기 재배농가에서는 충실한 모종 생산을 위해 병해충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딸기 촉성 재배 시 충실한 자묘 생산을 하려면 6월 하순까지 모주로부터 자묘 유인을 마치고, 본포 정식 70∼90일 전부터 자묘에 일시적 관수를 시작하여 뿌리내림 하는 것이 좋다. 여름 고온기 때 딸기 육묘 온실 내부 온도는 40℃
2022-06-20
안동시는 6월 16일,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이상학 부시장 주재로 부서별 규제개혁 T/F팀원, 안건발굴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규제개혁 과제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직원들이 업무를 추진하면서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사항을 중심으로, 개선방안, 기대효과 등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23개 부서에서 발굴한 30건의 안건에 대한 보고와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발굴 안건은 ▷개발행위허가의 공작물 설치규제 완화, ▷문화시설 숙박업 등록 규제 완화, ▷농업인주택 설치요건 개선, ▷공유재산 매각 시 수
2022-06-20
안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운자)는 사회적 기업 ‘소셜공작소(대표 황성진)’와 함께 6월 17일, 18일 이틀간 남후면 산불피해지역(숨실길 130번지) 일대에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산을 타는 강아지(산타독)’산불피해복구 행사를 개최했다. ‘산을 타는 강아지(산타독)’행사는 대형 산불로 인해 황폐해진 산에 씨앗주머니를 맨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며 더덕씨앗과 꽃씨 등을 뿌리는 시민 참여형 환경 복원 캠페인이다. 봉사의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신개념 놀이봉사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전국에서 온 반려
2022-06-20
시민역(力)사 문화도시 안동에서는 시민 거버넌스 활성화 및 시민력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오는 6월 20일 14시 문화플랫폼 모디684(구.안동역)에서 제2회 시민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제2회 시민포럼은 지난 포럼에 이어 1차 법정문화도시 원주시와 2차 법정문화도시 김해시 추진주체들을 초대해 문화도시 조성과정의 어려움과 직접 참여한 시민들의 다양한 경험을 들어볼 예정이다. 시민포럼 1부에서는 ▲시민력 만렙 여정 : 원주Style과 원주테이블(김선애_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사무국장) ▲김해 문화도시 시민거버넌스 - 도시문화실험실
20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