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4월 1일 문화도시와 타 도시정책 간 업무협업의 일환으로 안동대학교, 경상북도 안동교육지원청, 한국정신문화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안동센터 등 관련 유관기관과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시는 국가 공모사업인 관광거점도시, 상권르네상스, 예비문화도시 사업과 함께 안동형일자리 사업을 지역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대형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도시 발전의 통합적인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문화도시 시민 거버넌스의 의견에 따라 주요사업 실무자와 사업 및 기관 간의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각 사업별 중복 요소를
2022-04-01
벚꽃이 아름다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4월 ~ 5월까지 다양한 공연 및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는 4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레플리카 전시가 진행되고 4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야외에서는 유명 조각가로 구성된‘見生조각전’이 진행된다. 지역 예술단체 역량 강화로 진행되는‘다시, 봄 콘서트’가 4월 2일 ~ 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클라샾, 아토 앙상블, 비보 브라스, 안동 꿈의 오케스트라, 프롬나드, 너나들이 예술공연단 등 대중성 있는
2022-04-01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은 시민들의 이용 만족 증진을 위하여 주말에 한하여 허용하던 수영장 1일 입장을 평일까지 확대하여 운영 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1일 5타임, 각 타임별 10명씩 이용 인원을 제한한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9시~15시) 안동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한다. 청소년수련관은 발열 및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거나 마스크 미착용 시 수영장 입장을 제한하는 등 방역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하고 있다. 전체 시설물에 대해서는 매일 타임별 정기
2022-04-01
안동시가 경상북도,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스마트 농산물 유통저장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스마트 농산물 유통저장 기술개발사업은 5년 동안 국비 총 228억 원을 투자해 신선농산물 유통·소비 혁신을 위한 데이터 기반의 저장·수급 관리기술 개발과 첨단로봇 적용 선별, 이송, 적재 등 물류 全 단계에서 자동화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경북 안동과 전남 무안 2곳에 산지유통센터(APC, Agricultural product Processing Center) 실증단지를 구축하고 현장 실증을 추진하게 된다
2022-03-31
안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결과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8일 만성폐쇄성폐질환 7차적정성 평가결과가 우수한 병원을 심사평가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외래에서 효과적으로 진료가 이루어질 경우, 질병의 악화와 입원을 예방할 수 있는 만성 호흡기 질환으로 2019년 우리나라 만성폐쇄성폐질환의 40세 이상 유병률은 12.7%, 65세 이상은 25.6%로 나이가 들수록 높게 나타났다. 평가는 2020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1년간 전국 6443
2022-03-31
영양군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재윤), 새마을부녀회(회장 장명숙)는 새봄을 맞이하여 3월 30일(수) 자체적으로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30여 명의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 및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하천 및 농경지 주변의 생활쓰레기와 폐비닐, 농약빈병 등을 수거하며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우재윤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서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하게 지내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
2022-03-31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2022년도 제1차 전국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는 전국 40개교 회원교 총장들이 모여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과 일자리 구조 변동 등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교육부와의 대화’에는 정종철 차관이 참석해 전국 국·공립대학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교육부와 대학 간 고등교육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이원희 한경대학교
2022-03-31
사단법인 경북불교문화원(이사장 호성)은 구 안동역사 일원에 소재한 안동 운흥동 오층전탑(安東 雲興洞 五層塼塔)의 가치를 조명하고, 문화재 발굴조사의 필요성을 확인하기 위한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봉정사, 안동 대원사의 후원으로, 3월 31일(목) 오후 2시부터 안동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경북불교문화원의 설립 이후 처음 개최하는 학술행사이다. 안동역사가 새롭게 이전하게 되면서 구 역사 일원의 개발과 관련한 여러 의견들이 분분한 상황에서, 국가문화재에
2022-03-31
안동영명학교(이관희 교장)는 오는 4월 1일 오전 10:30에 배연창 체육관과 학교기업 ‘담다’에서 개관식을 실시한다. 이번 학교기업‘담다’개관은 2015 학교기업 안동시큐리티&크리닝에서 2022 학교기업 ‘담다’로 새롭게 오픈하면서 장애학생들의 희망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토대를 만들고자 함이다. 이번 개관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경상북도의회 도기욱 부의장, 박미경 교육위원장, 김성진 도의원, 김대일 도의원, 권광택 도의원 등 유관기관 기관장들과 각급 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2022-03-31
"한옥은 한국의 자연과 전통문화의 삶이 채워진 특별한 공간이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한옥에서 우리 삶의 기록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종가가 특별한 이유는 집집마다 역사가 흐르는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집에서 살다가 돌아가신 어른이 사셨던 삶의 자료로 (조상의) 유묵이나 문집, 현판 등 문화유산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동춘(60) 사진작가의 말이다. 이 작가는 서울에서 태어나 자라 경북 안동을 건넌방처럼 드나드는 사진작가다. 종가에 매료돼 종가 사람들과 종가의 삶터를 사진으로 기록해온 세월이 16년이다. 특
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