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코리아 모동환 대표, 안동시에 마스크 6만 장 기부
㈜휴먼코리아(대표 모동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6만 장(시가 3천6백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 받은 마스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임동면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북 구미에 위치한 ㈜휴먼코리아는 마스크 제조 및 통신판매업체로서 지난 1월에도 안동시에 마스크 5만 장(시가 3천만 원 상당)을 기부한 바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안동시 임동면 출신 모동환 대표이사는 “코로나1
2022-02-23

세명일보, 돌봄이 필요한 안기동 이웃에 라면100박스 후원
세명일보(대표 김창원)는 2월 22일 안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오고 싶은 안기, 살고 싶은 안기’를 만들기 위해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기탁된 라면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장애인세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명일보는 매년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사랑의 라면 나눔”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김창원 세명일보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니 만큼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언론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2022-02-23

안동시 예안면에 2022년 첫 아기가 태어났어요
예안면부녀회(회장 김분선)는 지난 21일 올해 예안면의 첫 아기가 태어난 태곡리 배민희 씨의 집에 방문하여 미역과 아기이불 등을 전달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예안면의 출생 신고 접수 건은 2020년에 1건, 2021년에 5건이다. 2020년 1건도 배민희 씨의 출산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마을부녀회 김분선 회장은 “농촌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점점 사라지는 시대에 이번 출생 신고는 큰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예안면 주민이 되어주어 너무 고맙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2022년 출생아부터는 영아수당, 첫만남이용권
2022-02-23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원 참사랑 실천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회장 안귀영)는 2월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관내 취약 계층에 지원할 사랑의“장 나눔 및 장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는 2007년부터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메주를 십시일반 모아 사랑이 가득 담긴 장을 담그고, 1년 동안 항아리에서 잘 숙성된 된장, 간장을 용기에 담아 관내 취약 계층 240여 곳으로 읍면 회원들이 나눔 배달을 하면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매년 관내 취약 계층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어르신의 말벗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고민을 해결하였으며, 올해는 남성 독거 어르신
2022-02-22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입암119안전센터 소방합동훈련 실시
영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2월 22일(화) 오후 2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화재발생시 교육원 체험객 인명보호, 화재에 취약한 목조 건물 보존 및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입암119안전센터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교육원 자위소방대원 8명과 관계자 등 12명, 총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휘반, 진압반, 구급구조반, 대피유도반으로 나누어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자위소방대원 임무숙지 및 목조건축물 초기화재 진압훈련을 통한 신속한 대처능력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식당 화재발생 및 인명피해
2022-02-22

영양군 민원실 『큰글씨 도서 비치』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고령자 및 저시력자를 위해 군청 민원실에 활자 크기가 일반도서 2배 이상인 큰 글씨 도서 40여권을 구입·비치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39%에 육박하고 있어 전년도에 이어 금년도에도 큰 글씨 도서를 추가로 구입·비치했다. 이번에 구입한 도서는‘스스로 행복하라’, ‘백세일기’,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외 철학, 문학, 역사 등의 책들로 방문객들은 대기시간을 이용해 읽거나 빌려 갈 수도 있다. 종합민원실 관계자는“평소 시력이 좋지 않거나 작은 활자로 대기 시간을 무료하게 보내는
2022-02-22

청년, 안동에서 새로운 시작을 꿈꾸다
도시 청년들을 안동으로 불러들이는 사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도시에서 숙련된 기술을 익혀온 청년들이 안동에서 사진관, 빵집 등을 운영하며 큰 관심과 성과를 얻고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SNS 등을 통해 핫플레이스로 입소문 나며 발길이 모이는 것이다. 도시청년들이 안동에 자리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새출발의 단초를 마련해준 원동력은 무엇일까. 안동시와 경북경제진흥원은 협력사업으로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를 통해 현재 5팀이 안동에 터를 잡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경제진흥원은 청년커플창업지원사업과 청년창업지역정착지원사업도
2022-02-22

“딩동~ 여권배달 왔습니다” 안동시, 여권 무료 배달서비스 추진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신체적·심리적으로 공공장소 방문이 어려운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여권배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여권배달서비스는 여권발급을 신청하는 관내 만 70세 이상 고령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임신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대층을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하여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희망 주소지로 무료로 여권을 배달해주는 시책이다. 여권발급을 신청한 뒤 가정이나 직장 등 원하는 장소를 자유롭게 지정하여 수령할 수 있게 됨으로써 재방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게 됐다. 한편, 시
2022-02-22

이승희 개인전‘With Nature’전시회 열려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 두 번째 전시회가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6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5갤러리에서 이승희 작가의 'With nature' 개인전으로 열린다. 이승희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경상북도 미술대전 우수상 등 다수의 개인전과 아트페어, 대한민국회화제 단체전 등 전시 부분의 다양한 수상 및 참가 경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작가이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여 작업한 30여 점의 따뜻한 분위기의 작품들로 봄이 오는 길목에 나무들
202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