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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서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영규)와 새마을협의회(회장 권영득)는 20일 서후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단체 회원들은 관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떡국떡 200kg(120만 원 상당)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말벗도 해 드리는 등 이웃 간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서후면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원들은 평소에도 헌옷 수거, 농약병 모으기, 가시박 제거 등 관내 각종 사업에 참여해 모은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안동시 예안면 새마을부녀회는 12월 19일 예안면에서 지난달 출생한 신생아 가정을 만나 가족과 지역사회의 축복인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인구감소로 고령화된 농촌에 큰 경사가 돼 감사한 마음을 담아 출산 기념품으로 미역, 이불, 기저귀를 전달하며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분선 예안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저출생 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우리 지역의 아기 출생은 매우 기쁜 일이다”라며, “부녀회에서 신생아 가정에 출산 기념품을 지원해 출산을 장려하고 출산 친화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배용범 예안면장은 “새로운 가족의

안동시 남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용직, 권영동)는 12월 20일 남후면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25가구를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용품 나눔 ‘포근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동용품 나눔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으며, 전달 물품으로는 전기요를 포함한 겨울 방석, 핫팩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200만 원 상당)이 포함됐다. 나눔 활동은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

안동시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향임, 박창근)는 12월 20일(금) 추대감 남원추어탕(대표 정병탁)이 송하동 청소년들을 위해 200만 원의 장학금과 동절기 취약 가구를 위한 246만 원의 난방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추대감 남원추어탕은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사회 나눔협약(MOU)을 체결한 후 관내 취약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해소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송하동 저소득가정의 초·중학생 5명에게 각각40만 원씩 전달돼, 지역 내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숙자, 권갑년)는 12월 19일(목) ‘2024년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 및 따스한 온기나눔 행사’를 통해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관내 취약계층에게 동절기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위원들은 2024년 한해 사업 성과에 관해 평가하고 2025년 사업을 논의하는 열띤 토론을 펼쳐,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 성장하는 밑거름을 탄탄히 다지는 시간이 됐다. ‘따스한 온기나눔 행사’는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전기온열(200만 원 상당) 매트를 관내 취약계층 24세대에 전달

안동시 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인창, 송우섭)는 12월 20일(금) 임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4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수해극복 기부금 사용 결과 보고, 기탁성금 사용 방법 논의, 2025년 신규사업 논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임동면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송인창 민간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발굴해 도움을 주기 위해 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임동면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2024년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경북도서관 2층 상상마루에서 독립유공자와 6·25참전유공자 초상화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경북북부보훈지청 청소년보훈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희여자고등학교 미술동아리 ‘The Art’와 영주여자고등학교 미술동아리 ‘미인’ 학생들이 그린 초상화 15점을 전시한다. 이홍균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재능과 개성이 발휘될 수 있는 다양한 보훈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미래세대들이 주체가 되는 보훈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지방행정 우수행정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주민과의 소통, 리더십 및 위기 대응 능력, 지속 가능 정책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것으로, 권기창 시장은 △지자체 최초 3대 특구 석권 △사계절 축제 성공 개최 △상수도 요금 감면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창립 △호우피해 신속 대응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안동시는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교육발전특구에 이어 3대 특구에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 새로운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2월 1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한 해 동안 추진된 농촌인력 중개사업의 운영 성과와 사업 효과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259개의 농촌형 인력중개센터와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중 10개소(공공형 부문 4개소)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안동시는 안동와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센터의 ‘선제적 프로그램 구축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 관리 및 업무효율 향상’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공형 계절근

안동시는 2024년 제61회 무역의 날 수출 유공 지자체 선정과 더불어 경상북도에서 개최하는 2024년 투자유치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역 경제 발전과 기업 유치 및 관내 기업 수출 증대에 기여한 노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제61회 무역의 날 수출 유공 포상은, 12월 17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상북도지사 시상으로 수여됐다. 안동시는 수출 증가율이 전년 대비 23%가 증가, 경북 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수출 유공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안동시는 올해 관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해 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