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과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경동로, 안기천로 등 주요 도로변 40km 구간(25개소)의 가로수 약 2,000여 본(은행나무 외 4종)의 전정 작업을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전정작업은 △ 한전 배전선로 접촉으로 인한 안전사고 및 정전 발생이 우려되는 가지 △ 교통표지판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가리는 가지 △ 수형이 불량하여 가로경관을 해치는 가지 등을 제거해 가로수의 수형 개선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시행한다. 또한, 같은 기간 주요 도로변 교통섬 및 가로화단의 소나무 약
2022-02-14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2월 18일까지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과 학습동아리를 공개모집한다. 이 사업은 2004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안동시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의 경우 기관(단체)별 최대 5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시민 자발적 학습모임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동아리별 최대 2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격요건은 안동시에 1년 이상 활동실적이 있는 비영리 평생학습기관ㆍ단체와 10인 이상의 성인학습자
2022-02-14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두 번째 공연이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아토 앙상블의 Classic in 희로애락(喜怒哀樂)’으로 진행된다. ‘아토 앙상블’은 지역의 젊은 클래식 전문 예술인들로 구성되어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클래식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무대 연출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온 단체이다. 이번‘아토 앙상블의 Classic in 희로애락(喜怒哀樂)’에서는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 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네 가지의 감정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주제로
2022-02-14
안동시가 최근 관광트렌드를 반영해 ‘나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주는 명품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 최근 여행 트렌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를 두면서 내 삶의 행복,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에 초점을 맞춰 자신의 취향을 파악하고 경험하며 기록하는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국내관광 트렌드를‘해빗-어스(HABIT-US)’즉‘나의 특별한 순간’을 만드는 이야기로 제시했다. △개별화·다양화(Hashtags) △누구와 함께라도(Anyone) △경계를 넘어(Beyond Boundary) △즉흥여행(In a W
2022-02-14
'2022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 첫 번째 전시회가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5갤러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권오준 작가의 '안동의 미소와 소리' 개인전으로 열린다. 권오준 작가는 제49회 경상북도 공예대전 입선 및 제52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 금상 등 다양한 전시 부분의 수상 경력으로 지역에서 조소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각박한 세상에서 잃어버린 미소와 복잡한 소음 속의 맑은소리를 찾기 위해 자연 친화적 소재인 돌, 나무
2022-02-14
신금호농장(대표 김태형)은 지난 10일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로하고자 한우 105박스(시가 1천5백만 원 상당)를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 전달식에는 신금호농장 김태형 대표와 지인 아름다운여행사 류필기 대표가 참여했다. 신금호농장은 안동시 북후면에 소재한 축산업체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우를 기부하고 지역 발전과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기부 받은 한우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사회복지시설 및 관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금호농장 김태형 대표는 “좋은 곳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2022-02-14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에서는 봄철 맥류(밀,보리) 파종과 재배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맥류 파종은 가능한 2월 말까지는 파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고 늦어도 3월 상순까지는 파종을 완료해야 한다. 파종량은 300평당 20~25kg를 심으면 가을 파종에 버금가는 수량을 얻을 수 있다. 맥류를 봄에 파종하면 가을에 비해 출수기는 15∼18일 정도, 성숙기는 7∼10일 정도 늦은 6월 20일 전후에 수확할 수 있다. 파종 시 거름은 전량 밑거름으로 주도록 한다. 전년도 가을에 파종한 보리는 겨울을 지내고 2월 중·하순
2022-02-14
안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동)에서‘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2월 11일 쌀 326포(10kg, 880만 원 상당)를 옥동행정복지센터 외 11곳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란 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서 좀도리 정신에서 유래되어 1998년부터 시작했다.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20년 넘도록 지역사회 곳곳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는 희망나눔 운동이다. 기탁받은 쌀은 안동시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들에게 전달하고 안부확인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옥동장은 “
2022-02-14
부산갈매기 조문규 대표(포항시 오천읍)는 경상북도광역푸드뱅크를 통하여 경상북도장애인여성복지관에 유기농 여성위생용품 4,800장을 기부했다. 조문규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되고 싶어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다. 주변의 여성 장애인분들이 힘을 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 편, 조문규 대표는 매년 꾸준히 현금이나 현물로 기부를 하고 있다. 3개월 전에는 요소수 품귀현상 속 요소수 300리터를 포항시에 기부했다. 경상북도광역푸드뱅크는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2022-02-11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다문화교육센터는 지난 10일 안동대 사범학관에서 ‘2021학년도 지역 청소년 학습지원 우수 멘토 및 멘티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학습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 대한 시상으로 멘토와 멘티의 자존감 향상 및 활동의 적극성 햠양을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으며, 2021년 5월부터 2022년 1월까지 멘토링 활동시간과 활동기간 등의 기준으로 우수 멘토 및 멘티를 선발해 총 20(멘토 10명, 멘티 10명)에게 상장과
202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