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금융기관인 신한은행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위해 4월 21일(월) 산불피해극복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3년 전국 산불 발생지역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적십자를 통해 성금 기부와 산불 피해지역 봉사활동을 했을 뿐만
2025-04-22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15일(화)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협의회(회장 장성태)에서 성금 38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또한, 성남시협의회(회장 백정순)는 4월 17일(목) 성금 563만 원과 800만 원 상당의 양말 1,500켤레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회원 29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및 물품 전달은 전주시협의회와 성남시협의회가 자발적으로 뜻을 모은 것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의 일환이기도 하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복구 및 활동에 적극 참여
2025-04-22
종합 물류대행업체 다존텍㈜(대표 신정호)가 4월 21일(월)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다존텍(주)는 안동시 풍산읍에 본사를 두고 대구․경북지역 삼성전자의 물류 배송과 제품 설치를 담당하고 있는 종합 물류대행 기업으로, ‘모두가 좋은 것을 찾아 발전하는 기업’을 목표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2023년에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공적으로 ‘안동시 지방재정 확충 유공’ 법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다존텍(주) 신정호 대표이사는 “이번 산불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2025-04-22
안동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필자)는 4월 21일(월)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816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연합회 회원들은 유례없는 초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과 생계를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의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를 위해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 어린이집연합회는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안동체육관 및 다목적체육관 이재민 대피소에서 한방치료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힘든 시기에 이웃을 돕는 공동체의 역할을 솔선수범해 보여줬다. 이필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의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
2025-04-22
국제로타리 3750지구 산악동호회(회장 김기완)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4월 19일(토) 성금 47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악동호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300만 원과 김기완 회장이 개인적으로 기탁한 50만 원을 포함한 것으로, 회원들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더해져 총 470만 원이 모금됐다. 김기완 회장은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산악동호회는 앞으로도 자연을 사랑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전
2025-04-22
민족통일경주시협의회(회장 김영훈)이 대형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시를 위해 4월 21일(월) 초코파이 5,000개를 기부했다. 민족통일경주시협의회는 직접 초코파이를 싣고 안동시를 방문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민족통일경주시협의회는 경주시와 인근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러 단체와 함께 통일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온 단체로,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훈 회장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금
2025-04-22
안동시 송하사랑 클린스마일 추진위원회(회장 김재국)는 4월 21일(월) 대형산불 피해극복을 위한 성금 3,427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는 송하동 주민들의 마음을 합한 것으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재향군인회 ▲송하동 적십자봉사회 ▲생활개선회 ▲교강건설(주) ▲(주)길상건설 ▲동남자원 ▲(주)진주산업 ▲(주)창성공조기전 ▲송하동 경로당 분회 ▲송현1주공 주민 일동 ▲송현1주공 주민 일동 ▲송현2주공 1차 경로당 ▲
2025-04-22
안동을 휩쓸고 간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길안면 등 6개 지역 일대에서, 산불 폐기물 처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는 신속하고 안전한 처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단순 매립 및 소각 방식을 지양하고 폐기물 종류별로 처리해 재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친환경적인 처리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산불로 발생된 폐기물은 NDMS 입력자료 기준으로 약 482,000t이며 처리비용은 430억 원에 이를 정도로 그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21일부터 주택철거가 시작됨에 따라 건설폐기물, 혼합폐기물, 지정폐기물 및 식물
2025-04-21
안동시 관내 미용업소가 산불피해 시민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한미용사회 경북도지회 안동시지부 소속 16개 미용업소가 7월 31일까지 피해 시민을 대상으로 미용 시술(커트 제외) 요금을 10% 인하하는 데 자발적으로 동참한다. 이번 할인은 산불피해 직후부터 이어진 미용업소의 꾸준한 봉사활동의 연장이다. 앞서 안동시지부는 임시대피소로 운영 중인 안동다목적체육관에서 무료 커트 봉사를 진행하고, 피해 시민을 위해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눈 바 있다. 미용업소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2025-04-21
영농조합법인 안동엿기름(대표 권오권)은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4월 18일(금) 성금 1,000만 원을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재난 극복을 위한 ‘법인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그동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꾸준히 사랑해 준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선순환 고리가 만들어져 그 의미가 깊다. 권오권 대표는 “산불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모든 지역이 하루빨리 재난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길 희망한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