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는 오는 29일 생명백신공학동 입주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안동대 정태주 총장을 비롯해 이정우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송인광 안동시 경제산업국장, 박진용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장, 전익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홍균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다. 경상북도 안동의 경북백신산업클러스터의 발전계획에 따라 지역백신산업의 전문인력양성을 목표로 국립안동대에 2019년 신설된 생명백신공학전공이 2023년 백신생명공학과로 발전한 가운데 교육부, 경상
2024-10-30
국립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문화융합콘텐츠학과(학과장 김진희)와 가톨릭대학교 일반대학원 공연예술문화학과(학과장 김인설)의 「문화예술 혁신인재 양성 및 국제공동연구」 상호협력을 위해 10월 25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의 목적은 상호 간의 인적·물적 자원 연계 등을 통해 문화예술 혁신인재를 양성하고, 국제 공동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데 있다. 양 기관이 협력할 업무영역은 첫째, 국내외 문화예술 관련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둘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2024-10-30
세계 유일의 탈 관련 유네스코 NGO 자문기구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은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양일간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안동총회를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및 한국테마파크에서 개최한다. ‘무형유산의 인문가치 재고와 탈 문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안동총회는 약 20개국 500여 명의 탈 관련 국내외 학자를 비롯해 문화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탈 공연자, 일반시민 등이 참가해 탈 문화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 한국의 탈춤에 대한 인문 가치 재고와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논의 등 심도 있는 논의가 다양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2024-10-30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관장 손수진)은 지난 10월 29일(화) 오전 10시영양고등학교, 영양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다름에서 어울림으로’란 주제로 수잔 샤키야 작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수잔 샤키야 작가는‘비정상회담’‘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 출연한 네팔 출신 방송인이자‘지극히 사적인 네팔’의 저자이며,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다양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문학아카데미 프로그램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강의는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 청소년을 고려하여 계획하게 되었으며 문화적 다
2024-10-29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10월 28일(월) 대회의실에서 영양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제25조에 따라 연 1회 1시간 이상 실시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속 채주희 강사를 초빙하여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채주희 강사는 참여형 수업을 통해“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교육으
2024-10-29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역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에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한‘산소수 식물 재배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2020년 7월 개장한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소비자 인식 제고 및 출하자 및 출하 품목 확대, 제휴푸드 입점, 할인행사 등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무엇보다 싱싱하고 신선한 채소들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불어 지역농업의 특성상 채소류의 연중 공급이 어렵고, 최근 급변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자 고민하던 중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한‘산소수 식물 재배
2024-10-29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HCN) 창립총회가 10월 31일(목)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다.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HCN)’는 물질 만능주의, AI의 대두 등으로 인간성 상실의 시대에 국내외 도시 간 인문학적 교류 협력 플랫폼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1세기 인문가치 포럼’의 틀을 넘어 글로벌 인문교류 협력체를 구축하기 위해 제안됐다. 간담회 및 정책 세션을 통해 참가 도시들의 인문학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4개 국내 도시(충남 공주, 광주광역시 동구, 경기도 오산시, 경기도 광주시)
2024-10-29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물에 잠길 위기에 있던 노거수를 이식해 자연유산 보존의 대표사례가 된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의 상식 30주년을 맞아 11월 5일 오후 2시에 용계리 은행나무 앞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 상식(上植): 나무를 있는 자리에서 그대로 흙을 북돋아 올려 심는 것 1966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는 우리나라 은행나무 중에서도 수령이 오래되고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이 오랜 기간 행계(杏契, 은행나무 보호와 친목 도모를 위해 만든 모임)를 만들고 해마다 제사를 지내며 보호해 온 나무
2024-10-29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0월 25일(금) 국립안동대학교에서 ‘2024년 창업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동시 주최, 국립안동대학교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79팀이 지원했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1개 팀은 경진대회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대회는 대학생, 예비창업자, 창업자, 카페창업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학생 분야에서는 폐분말페인트 재활용 아이템의 웨이스투에너지 팀이, 예비창업자 분야에서는 지속 가능한 자전거 사업의 가치올림 자전거 팀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
2024-10-29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농식품부의 『2025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임하 고곡, 길안 천지·만음 2개 지구에 총사업비 37억 원(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과수 집단재배 지구(30ha 이상) 단위로 2년 차 사업으로 추진한다. 관정 개발을 통한 용수원 개발과 급수관로 설치, 경작로 확·포장, 용배수로 확보 등 가뭄 걱정 없는 과수생산 기반을 구축해 과수생산거점을 육성하게 되며, 수혜농가의 부담 없이 전액 국비(80%)와 도비(6%), 시비(14%)로 조성하게 된다.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