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LINC3.0사업단은 DG9+협의회 7개 대학 및 우즈베키스탄 3개 대학, 학생 및 교수 100명 정도가 참여한 ‘2024 글로벌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및 국립안동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우즈베키스탄 교육부와 업무협의 등을 통해 기획됐다. 인문, 문화미디어, 공학, 농생명 4개 분야의 학생 및 멘토, 교수, 현장전문가가 참여했고 분야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학생 간 팀 매칭을 통해 협업 기반 여러 결과물을 도출했다. 특히
2024-07-15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식물의학과는 지난 10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주최한 ‘2024년 식물병해충 검색ㆍ분류동정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에서 재학생 두 명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전했다. 경진대회는 식물병과 식물해충 분야로 나눠 격년으로 번갈아 개최하며 올해는 해충 분야의 곤충 분류군, 선충, 응애 및 기타 무척추동물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10개 대학교의 농업·자연과학 계열 대학(원)생이 참가해 성적이 우수한 상위 5명을 선정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는데 국립안동대
2024-07-15
영양군 새마을지도자입암면협의회(회장 우재윤), 입암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장명숙)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입암면 대천리, 금학리 주민들을 위해 7월 15일(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30여 명의 회원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40포(20kg/1포)를 직접 전달하며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우재윤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 장명숙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입암면 대천리, 금학리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하여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2024-07-15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7월 13일(토) 오후 1시 별에서on(영양읍 영양창수로 150) 요리실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3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다배움사업 프로그램 ‘주방 속의 마법사들’이라는 요리 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요리 교실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유기농 재료를 넣은 자신만의 크루아상 샌드위치와 신선한 레몬과 간단한 재료를 이용해 레모네이드를 직접 만들어 보았다. 2024년 기초학습지원 다배움 사업은 지역 내 취학 전·후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기초학습을 지원하여 학교 적
2024-07-15
안동시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 지속에 따른 관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수출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 소재 제조 중소기업 중 공장등록증을 보유하거나 건축물대장 용도가 “공장” 또는 “제조업소”인 기업으로 신청일 현재 가동 중인 기업이며, 2024년 1월 1일 이후부터 신청 당시까지 1만 불 이상 수출하거나, 해외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이다. 지원내역은 수출 실적 1만 불 당 1백만 원, 기업별 최대 5백만 원을 지원하는 수출직불금과
2024-07-15
「제4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롤러스포츠 대회」가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안동시 안동롤러경기장, 익스트림파크 등에서 개최된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롤러스포츠연맹, 안동시롤러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롤러스포츠 선수 및 관계자 총 1,000여 명이 참가하며 15일(월)부터 18일(목)까지 안동롤러경기장에서 스피드 트랙 경기,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강변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스피드 로드 경기가 열린다. 또한 20일(토)에는 익스트림파크에서 스케이트보드 경기가 개최되며 20일(토)부터 21일(
2024-07-15
안동시립도서관은 경상북도와 함께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 과제’ 실천을 위해‘2024년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운영한다. ‘북돋움 책선물 사업’이란 초보 엄마·아빠에게는 임신, 출산, 육아 정보를 담은 책을 제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정보 부족에서 오는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는 동시에 육아 용기를 돋우고, 아이에게는 첫 책 선택을 도움으로써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독서문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 및 2024년에 태어난 영아의 부모이며, 안동시에 거주가 확인된 외국인 임산부 및 영아 부모도
2024-07-15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8까지 3주간 여름방학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에게 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끼게 함은 물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된 여름방학 문화교실은 △올라(Hola)! 스페인어 배워볼까? △영어회화 △왕초보 리듬 중국어 △스피치 자신있어!(자신감 UP!) △여름 도예특강 등 5개의 강좌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 문화교실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언어를 주제로 한 강의들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언어를 가볍게 접해볼 수
2024-07-15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일조량 부족, 높은 온·습도 등의 피해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각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지난 6일 오후 9시부터 10일 오후 12시까지 관내 누적 강수량은 303.4㎜로 이는 평년 대비 72.2㎜가 많은 양이다. 이에 따라, 각종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관리를 다음과 같이 실시해 피해를 줄여야 한다. 침·관수된 논은 잎끝이 물 위로 나오도록 물빼기 작업을 실시하고, 벼의 줄기나 잎에 묻은 흙앙금과 오물을 제거해야 한다. 물이 빠진 후에는 새 물로 걸러대기해 뿌리
2024-07-15
안동시 임동면 봉황사(주지 선호스님)는 7월 13일(토)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동면 수해민을 위해 쌀 10kg 200포와 이불 50세트를 기부했다. 봉황사는 매년 쌀과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임동면 이웃들을 위해 또 한 번 베풂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쌀과 이불세트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로 식료품 등이 부족한 임동면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우섭 임동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쌀과 이불을 기부한 봉황사 주지 선호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