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2분기 정기회의 개최
안동시 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성, 박재규)는 5월 22일(수) 도산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의 위원 역량강화교육 ▲2024년 고독사 예방 게이트키퍼인 ‘행복기동대’ 관련 안내 ▲행복금고 기획사업 추진계획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협의체는 행복금고 기획사업으로 독거어르신과 자녀가 있어도 경제적 혜택을 못 받는 어르신들을 선정해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박재규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좋은 의견을 내 주신 위원들께 감
2024-05-23

국립안동대 K-하이테크플랫폼 디지털 역량강화 및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K-하이테크플랫폼사업단은 AI STATION(경북 안동시 경북대로 423, 303호, 옥동)을 공유·개방 중이며 다양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및 영상편집 첫 걸음’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1일부터 8주간 매주 화요일 10:00~12:00 만 5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활용법과 영상편집 교육을 할 예정이며 ‘디자인 플랫폼을 활용한 SNS콘텐츠 제작’과 ‘초보자를 위한 일상에서의 AI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만 20~49세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주 화
2024-05-23

국립안동대, 제79회 전국학생테니스 선수권대회 혼합복식 3위 입상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테니스팀 최정연(체육 4학년), 김서영(체육 2학년) 선수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제주시 연정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된 ‘제79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혼합복식 3위를 차지했다. 상위권 대학이 모두 출전한 이번 대회에 최정연 선수는 순천향대 엄두현 선수와 김서영 선수는 순천향대 오승원 선수와 한 팀이 돼 각각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또한 두 선수는 단식과 여자 복식에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으며, 강래형(체육 1학년)과 황성비(체육 1학년) 선수도 단식과 복식경기에서 우수한
2024-05-22

2024학년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국립안동대 통합 문화 페스티벌 개최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대운동장 일대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국립안동대학교 통합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교내 재학생과 경북지역 주민이 즐길 수 있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국립안동대 제41대 원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오아시스를 주제로 △ANU 포토이즘 운영(총장네컷, 축제네컷) △총동아리연합회 버스킹 공연 △ANU 문화공간 조성 △연예인 초청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재학생과 지역
2024-05-22

2024년 영양군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대면 컨설팅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내실 있는 성별영향평가사업 추진을 위해 22일(수)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영양군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 대상사업 12건에 대하여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 전문 컨설턴트와 사업담당자의 1:1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성별영향평가는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실질적인 성평등에 기여하는 제도로, 군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2024-05-22

“제32회 경상북도서예대전 수상작 전시회 열려”
(사)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박창섭)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후원하는 제32회 경상북도서예대전에 총 251점의 서예작품이 출품되어 지난 11일 1차 심사와 12일 2차 심사(휘호)를 거쳐 총 151점이 입상작으로 결정되었다. 안동시다목적체육관에서 공개심사로 열린 심사결과 최고상인 대상에는 정현민 작가의 한문 해서부문 <최유청 시 ‘유봉암사’> 임서 작품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전서부문 권태종, 한글부문 김수인 작가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사)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지회 박창섭 지회장은 “서예인들의 창작 열정
2024-05-22

영양군 교육발전 방안 논의 ‘한마음 ? 한뜻’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지난 21일(화) 오전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교육 현안 논의를 위해 2024년 제1회 영양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양군 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영양군수를 포함하여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양교육지원청과 영양군이 상호 협력을 통해 당면한 교육 현안의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총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별 자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제정 ▲유보통합
2024-05-22

안동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우수지자체 선정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합동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실태와 대책기간 중 예방 활동, 대응 추진 등 업무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22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는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에 대비해 ▲ 제설 장비·자재 사전 확보 ▲ 상습설해지역 사전 예찰 활동 강화 ▲ 유관기관 대상 재난안전통신망 훈련 ▲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 24시간
2024-05-22

안동호 쇠제비갈매기, 생태관광 자원으로 키운다
- 올해 12년째 방문, 인공모래섬에서 종(種) 보존 - ‘탐방 인프라’ 구축, 올해부터 탐조 더 편리해져 - 전국에서 단체 관광도 이어져 안동시가 조성한 안동호 인공모래섬에 올해도 쇠제비갈매기들이 찾아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르는 등 안정적인 서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쇠제비갈매기는 호주나 뉴질랜드 등 남반구에서 1만km를 날아와 4월~7월 사이 한국과 일본, 동남아 등 주로 바닷가 모래밭에서 서식하는 여름 철새로 태어난 곳에 다시 돌아오는 회귀성 조류이다. 지난해 1월 환경부로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2024-05-22

가시박 싹부터 없앤다! 안동시, 생태계 교란 식물 가시박 제거에 총력
안동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가시박 제거 집중 기동대 인력 12명을 채용해 생태계 교란 식물인 가시박 제거에 나섰다. 가시박은 원산지가 북아메리카로 우리나라에 귀화해 자라는 외래식물이다. 1980년대 후반 병충해에 강한 특징 때문에 오이나 호박 접목묘의 대목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도입됐다. 생명력이 강하고 번식력이 좋아 넓은 면적을 뒤덮으며 자란다. 매년 하천변은 물론이고 농지 및 주택가 주변까지 영역을 확장해 수십m 높이의 큰 나무까지 뒤덮으며 자라기 때문에 다른 식물이 햇빛을 받을 수 없게 돼 말라 죽고 도심 경관까지 심각하게 훼
20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