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보건소는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관내 15개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 1,373명을 대상으로 금연ㆍ절주 교육을 실시한다. 국제절제협회 소속 김윤상, 김다윗 강사를 모시고 시행하는 이번 교육은 담배, 알콜의 성분과 기능을 알고 청소년기의 흡연 및 음주가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스스로 깨닫도록 하여 금연ㆍ절주에 대한 실천의지를 강화시킬 목적으로 시행된다. 지난 10월 26일 봉화중학교에서는 봉향제 행사와 더불어 청소년 금연ㆍ절주 캠페인 행사를 열어 음주ㆍ흡연예방을 위한 판넬 전시 및 알콜 유전자 테스트를 통한 금주ㆍ절주
2010-11-08
농협중앙회 봉화군 지부에서는 2010. 11. 5(금) 오전10시 부군수실에서 사랑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농협중앙회 봉화군지부(하수용 지부장)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봉화군의 독거노인 및 소외된 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눔으로써 그분들이 훈훈한 사회의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400만원 상당의 쌀 20kg, 100포를 흔쾌히 기탁하였다. 이처럼 따뜻한 나눔의 손길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과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으며 봉화군 관계자는 이러한 후원에
2010-11-08
동남권 신공항 조기 건립 촉구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정부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 밀양 신공항에 대한 영남권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봉화군에서도 동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 1천만명 서명운동에 발 벗고 나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당초 봉화군은 전체 인구의 80%의 서명을 목표로 정하고 봉화 송이축제를 시작으로 각종 문화ㆍ체육행사장은 물론, 단풍철을 맞아 매주말 청량산도립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밀양신공항 유치 타당성을 홍보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밀양 신공항은 영남권의 주요도시를 모두 아우를 수 있으며 안전성과 경제성
2010-11-08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에서는 Happy Korea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운동을 전개한다. 2010. 11. 8(월) 부녀회원 40여명이 참여 할 예정인 이번 농촌 일손 돕기 운동은 안동시 예안면 인계리 281-2번지 박진숙氏 댁 농가를 방문하여 4천여 평 내의 사과과수원에서 사과 따기 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안동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봄, 가을 농번기에 농촌 일손 돕기 운동을 전개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힘쓰며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
2010-11-08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지역민(특히 경제소외계층인 청년, 여성, 고령층, 장애인)을 위한 창의적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장기적으로 창의적인 직종 창출을 통한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취지로 ‘1인창조기업육성사업’을 추진한 결과 우수한 사업들이 대거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에서는 총 31개 사업제안서가 접수되고 이 중 15개의 육성사업들이 선정되었는데 최우수 사업으로는 홍민지씨의 솟대를 일상생활으로, 우수사업으로는 강수경씨의 초벌기물에 안동 홍보에 대한 디자인, 김수희씨의 전통이미지 온라인 판매,
2010-11-08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과학영재교육원(원장 권언근)이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11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3일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초등과정과 중등과정 등 2개 과정이다. 초등과정은 초등학교 5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 과학 분야에 30여명을 모집하고, 중등과정은 초등학교 6학년 또는 중학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 과학(물리,화학,생물과학,지구과학,정보과학) 분야별 심화과정 180여명과 사사과정 45명을 모집한다. 모든 과정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지원자격은 초등심화과정의 경우 경상북도 또는
2010-11-08
안동병원 권부옥 나눔365봉사단장이 봉사정신을 꾸준히 실천해온 공로로 11월 5일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05주년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수상했다. 권부옥 단장은 1990년 9월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입회해 20년동안 여성권익 신장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최근에는 아이티 지진 피해 복구 성금, 적십자 주관 저소득층 무료개안수술, 적십자 사랑나눔 위안잔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권부옥 단장은 “지난 20년간 인도주의 정신에
2010-11-08
빼어난 경치와 전통문화 유산이 살아 숨쉬는 세계문화유산 안동하회마을(중요민속자료 122호)이 올 해 들어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1994년 관람료를 받기 시작한 후 관람객이 100만명을 넘은건 이번이 두 번째다.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이 안동하회마을을 방문한 해 110만명의 관람객이 안동하회마을을 방문했었고 그로부터 11년만에 다시 100만 명을 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하회마을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11월 4일까지 하회마을을 방문한 관람객수는 989,468명이고 유네스코 등재 후 휴일 및 주말에 1만여명의
2010-11-08
사실 공연사진은 일반인이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다. 그러나 몇년전부터 DSLR 카메라가 대중화 되면서 간단한 공연에서 부터 전문적인 공연까지 촬영할 기회가 많아지는게 사실이다. 그러나 공연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몇가지 에티켓을 지켜줘햐 하는데 촬영이 금지된 공연은 촬영을 자제해야하고 촬영이 가능한 공연에서도 가급적 다른사람의 공연관람을 방해하지 않도록 플래쉬 작동을 안하도록 하는것이 좋다고 말하고 싶다. 플래쉬의 작동은 공연의 분위기나 흐름을 깨고 특히 배우들의 집중력을 흐리는 가장 큰 요소이기 때문에 플래쉬는 사용하지 않도
2010-11-07
대구 경북 산악자전거 동호인 700여명이 참가하는『제9회 대구경북연합 산악자전거대회』가 오는 11월 7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길안면 길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안동 MTB클럽과 아웃바이크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자전거연합회 (회장 유상명)와 안동시자전거연합회(회장 권한동)에서 주관하는 이번대회에는 7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비레이스 25km 종목에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산악자전거대회는 짙푸른 자연속에서 라이딩을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캠페인 전개와 대구경북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데
201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