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동 함께모아 행복금고 2024년 첫 번째 착한가게 탄생
안동시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태명)는 지난 27일(화)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동참한 2024년 첫 번째 착한가게인 ‘서악골식당’, ‘대구막창’ 2곳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사업의 하나인 ‘착한가게’는 월 3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모금액은 태화동 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과 긴급구호비 지원 등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 ‘착한가게’에 동참한 대표들은 평소에도 주변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크고 작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서악골식당 김순예 대표는 태화동 마
2024-02-29

영양군, 2024년도 토종가축인정(벌)명품화사업 추진
(사)한국한봉협회 경상북도지회 영양군지부(지부장 이동일)에서는 토종가축인정 취득(‘23. 12. 15.) 및 토종꿀 품질검사(‘24. 1. 22.)를 완료하여 영양지역에서 생산되는 토종꿀의 품질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토종가축(토종벌)이란 우리나라 고유의 유전 특성과 순수혈통을 유지하며 사육되어 외래종과 구분되는 특징을 지니는 것으로 농림축산식품사업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인정된 품종의 가축을 말한다. 지난해 경상북도 토종가축(벌)인정사업 취득 건수 157건 중 영양군 인정 건수(개별)는 21건으로, (사)한국한봉협회
2024-02-28

안동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쾌거
안동시는 28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최종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6개 광역자치단체, 52개 기초지자체가 신청했다. 이 중 6개 광역지자체, 43개 기초지자체가 시범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시범지역은 3년간 30~100억의 재정 지원과 지역 특성에 맞는 특례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경북(안동-예천)은 19개 선도지역에 포함돼 3년의 시범운영기간 이후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교육발전특구로 정식 지정된다. 안동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경상북도와
2024-02-28

영양군 영양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개최
영양군 영양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27일 영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과 의원, 김난희 안동소방서장, 영양의용소방대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2001년 의용소방대에 입대하여 22년간 의용소방대원, 대장으로서 영양군의 각종 산불, 화재현장 및 실종자 수색 등의 봉사활동을 한 김연직 영양 남성의용소방대장에게는 그간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공로패를, 취임하는 권재우 영양남성의용소방대장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하였고, 이어서 안동소방서장의 격려사와 오도창 영양군수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권재
2024-02-28

영양, 어수리(산나물) 나물 향기에 취하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3월 중순부터 올해 첫 산나물인 어수리를 본격적으로 출하한다. 영양의 맑은 물과 공기를 잔뜩 머금고 얼어붙은 땅 밑에 숨어있다 봄과 함께 싹을 틔우는 어수리는 예로부터 왕삼이라 하여 혈액순환과 염증에 효능을 보여 한약재로 사용했고 수라상에도 올라가는 등 귀한 대접을 받았다. 어수리는 향이 좋아 고기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고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에도 도움을 줘 한국인이 사랑하는 삼겹살과 찰떡궁합이다. 쌈 채소로 먹어도 좋지만 생채로 만든 겉절이, 샐러드도 특유의 향이 어루러져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 제
2024-02-28

영양교육지원청, 2024년 교육공무직 현장 체험 연수 실시
영양교육지원청은 28일 경주시 일원에서 교육공무직 22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공무직 현장 체험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경주안전체험관’중심으로 경주일원을 견학함으로써 현장에서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취지에서 실시 되었다. ‘경주 안전체험관’에서는 지진, 화재, 태풍, 자동차 안전 등 가상 재난 사항을 직접 체험하여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고,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 되는 안전사고에 대해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교육공무직원들은 “현장 연수를 통해 다른 학교 공무직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2024-02-28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제105주년 3.1절 기념 문화행사 개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한희원)은 올해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3.1운동의 하나 된 나라사랑 정신을 도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체험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행사는 ▲태극기 만들기(3종), ▲독립군 인식표 만들기, ▲독립군 사격체험을 진행하며, 대강당(왕산관)에는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독립군 놀이터를 조성하여 온 가족들이 함께 나라사랑 의미를 배워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독립군 체험을 마친 참여자는 전시관에 마련된 ‘나라사랑 인생네컷(스티커 사진)‘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 3.1운동에 대하여
2024-02-28

광복회 안동시지회, 105주년 3.1절 만세재현 및 기념식 개최
105주년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월 29일(목) 광복회 안동시지회가 주최하고 안동청년유도회, 안동교회가 주관하는 제105주년 3.1절 만세재현행사와 기념식이 개최된다. 3.1절 만세재현행사는 29일(목) 오후 5시 20분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대형태극기와 함께, 전국 최초의 항일 의병인 갑오의병이 일어난 곳으로 알려진 안동시청 내 독립운동기념석 앞에서 출정식을 가진 후 출발해 안동교회을 거친 후 웅부공원으로 행진하며, 당시의 상황을 재현한다. 이어 105주년 3.1절 기념식은 웅부공원 영가헌에서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2024-02-28

2024년 안동시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신입생 부모교육 실시
안동시는 27일(화) 14시 주민건강지원센터 보건교육실에서 2024년 안동시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신입생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란 만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예비 초등학교 신입생 및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의 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교육은 ‘초등 입학 자녀의 적응을 돕
2024-02-28

2024년 농업산·학 협동심의회 개최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농업 관련 기관·단체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안동시 농업산·학 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2024년 농촌진흥시범사업에 대한 대상자 선정의 건, 2024년도 제1차 추경 농촌진흥시범사업 대상 사업(보조율 70% 이상) 선정의 건에 대해 심의했다. 2024년 농촌진흥시범사업에는 82개 사업, 155개소, 총사업비 7,464백만 원의 사업 대상자가 선정됐고, 2024년도 제1차 추경 농촌진흥시범사업 대상 사업에 1개 사업이 원안의결 되었다. 「농촌진흥법 제2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