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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2지방선거에서 무소속 이동수 후보를 제치고 한나라당 권영세 후보자가 47,419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민선5기 단체장으로 선출된 권 당선자는 "나를 믿고 뽑아주신 17만 안동시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나와 함께 경쟁을 펼친 이동수 후보자에게도 심심한 위로에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선자들은 3일 오전 9시 30분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당선증을 받고 당선자로서의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2008년 6월 8일, 경상북도 신 도청 소재지로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이 결정됐다. 그 동안 경상북도에서는 도청이전 신도시 조성을 위한 절차를 착실히 진행해 왔지만 보상 등 가시적인 행보가 없자 도청이전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 경상북도 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하고 이어 개발예정지역을 고시함으로써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경상북도에서는 2014년 6월 도청 이전, 2027년 인구 10만의 신도시 완성까지 차질 없이 일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앞으로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

문경시 보건소는 5월 28일(금) 오후 3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출산준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산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교전문 외부강사의 지도아래「흑백모빌 만들기」체험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의는 아가사랑 한국태교문화원 백희정님이 맡아「신비한 아기 눈의 비밀」을 주제로 임산부들과 함께 흑백모빌 만들기를 진행하면서 엄마와 태아의 행복한 교감을 나누는 태교체험 시간을 꾸며주었다. 아기는 태어나서 시신경이 성숙하지 못하여 먼 곳에 있는 물체를 잘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하게 하기 위한 다양한 시각자극이 필요하고,

봉화군은 5월 27일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금년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한 관내 128,462필지에 대한 심의를 마치고 오는 5월31일자 로 결정ㆍ공시했다. 금년도 봉화군에서 제일 높은 개별공시지가는 봉화읍 내성리 234-8번지(우체국부지)로 1,030,000원/㎡이며 제일 낮은 곳은 춘양면 의양리 산52-3번지 103원/㎡ 으로 나타났다. 또한 봉화군의 전년대비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대비 2.5%상승 하였으며 2009년도 보다 상승한 필지가 71,430필지,하락한 필지가 25,111필지이며 동일가격인 필지가

의성군은 201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공시했다. 이번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중 최고지가는 의성읍 후죽리 741-8번지로 1㎡당1,650,000원이며 최저지가는 다인면 달제리 산164-1번지로 1㎡당 115원이다. 올해 의성군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에 비해 1.6% 상승했다. 의성군은 관내 총24만8,34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경일감정평가법인 등 10명의 감정평가사가 참여해 조사 검증된 지가에 대해 결정ㆍ공시를 하고 6월 한 달간 이의신청 접수를 한다. 개별공시지가는 의성군 홈페이지 공시지가 열람사이트(htt

1. 우리가 음식을 먹을때 무가 반찬으로 사용이 많이 되어지는데 오늘은 한의학적으로 무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무의 효능은 어떤 것이 있나요? 무는 우리가 식사를 할때 많이 먹는 반찬으로도 이용되고 요리 할때도 많이 이용되고 있지요, 일반적으로 소화를 도와준다고 알고 있잖아요. 한의학적으로 무의 효능을 살펴보면 무의 성질을 살펴보면 맛이 맵고 달고 찬 성질을 갖고 있어요. 무를 생으로 먹어도 시원한 맛이 있잖아요. 무는 수분의 대사를 원활히 하고 뭉친 기운을 풀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얼굴이 붓고 배가 부르고, 체해서 소

(사)한국음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안동시지부(이하 안동시음식업지부) 김봉일 지부장은 안동시음식업지부 회원들의 권익증진과 안동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시사투데이’에서 주관하고 ‘스포츠월드’가 후원하는 [2010 대한민국 新한국인 大賞] 에 지난 28일 경영인 부문 대상을 수상 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김지부장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대구은행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담보력이 없는 회원업소에 금융여신을 지원함으로써 각 업소의 시설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식생활문화개선추진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음식업의 경쟁력 강화

안동시에서는 맞벌이 가족의 증가 및 핵가족화 등으로 아동돌봄 수요증가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양육 부담 경감을 돕는『2010년 아동돌보미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아동돌보미사업은 자녀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돌보미를 파견하여 하루3시간 (주5일) 놀이활동, 간식먹이기, 보육시설 등ㆍ하원 돕기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제공기관은 안동YMCA, 실업극복안동시민운동본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만1세～12세 이하의 자녀를 둔 전국평균 소득 100%이하 (4인기준 393만원)가구이며, 맞벌이, 한부모, 부모 모두 장애인

문경시청 공무원 및 가족들이 봄철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5월 28일 문경시청 농정과(과장 서종원) 직원들이 올해 본격적인 봄철 영농기를 맞이하여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산북면 가좌리 권대환씨의 사과 과수원에서 사과적과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시산하 공무원중에서 일손돕기를 자발적으로 희망한 300여명의 공무원 및 가족이 참여하여 6월 30일 까지 일손돕기를 신청한 30여 농가 43㏊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주로 작업인력이 많이 필요한 과

오늘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제23회 세계금연의 날이다. 문경시보건소(소장 안길수)는 이 날을 기념하여 흡연자들의 자발적 금연을 유도하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시에서는 △ 5월 8일 중앙공원 일대에서「금연의 날」행사를 펼쳤으며 △26일은 문경중학교를 찾아가「금연홍보관」을 운영하여 청소년에 대한 금연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금연 4행시 짓기』,『흡연예방 스티커놀이』및 담배 퇴치를 기원하는『담배모형 펀칭백 차기』등 청소년이 관심갖고 쉽게 접근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