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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결혼이주민여성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국내 조기정착 유도를 위한 “다문화 사랑나눔터”를 개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다문화 사랑나눔터” 개소식은 4월 14일 오전 10시 의성군민회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회장 하원태) 주관으로 결혼이주민여성 등 다문화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졌다. “다문화 사랑나눔터”는 결혼이주민여성 및 가족들의 고충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역할과, 바르게살기운동 조직원의 노고에 대한 격려 및 사명감 제고, 다문화가족과 바르게살기운동 조직원들간의 대화를 통한 조직활성화 기틀마련의

의성군은 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과 협력하여 중국 섬서성 소속 공무원을 초청, 1년 과정의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 참가자는 중국 섬서성 외사판공실에 재직중인 공무원(이박, 李博, 23세)으로 지난 4. 14 입국하여 국가전문행정연수원에서 사전연수를 거쳐 오늘 4. 24부터 2011년 4월 23까지 의성군에서 연수를 하게 된다. 중국 섬서성 함양시는 2003년 10월 의성군과 국제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지금까지 7회에 걸쳐 공무원 상호파견 연수를 교환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파견기간 동안에는 의성의 역사, 문화, 경제, 행정체계

안동시민회관(관장 김인영)에서는 오는 4월 16일(금)～17일(토) 양일간에 걸쳐 해방기 경북 안동의 역사적인 무대 연극『왕벚나무동산』공연을 개최한다. 질펀한 사투리, 살아있는 캐릭터로 러시아의 〈벚꽂동산〉이 경북 안동《왕벚나무동산》으로! 무대는 안톤체홉의 <벚꽃 동산>을 원작에서처럼 시대의 변화로 말미암아 지주와 농노간의 전복이 일어났던 우리나라의 해방기 경북 안동으로 무대를 옮기어 우리의 역사성이 실존하는 이야기로 재생됩니다. 원작속에 숨어있는 상징과 패러독스한 주제를 새롭게 해석하여 언어, 코러스, 인물, 소리, 무대, 의상,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2010년도 퇴직 환경미화원 결원인력(6명)을 공개적인 모집을 통한 채용을 실시하기로 하고 2010. 4.12 모집공고를 시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게재하였다. 안동시가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6명으로 남자에 한하며, 응시자에 대하여 1차 체력시험(5월 3일, 시민운동장)을 실시하여 18명을 선발하고 2차 서류심사에서 8명을 선발 한 후 면접에서 최종 6명을 선발하여 신원조회를 거친 후 임용하게 된다. 1차 체력심사는 지난 해 모래주머니 들고 달리기 한 개 종목만으로 심사하던 것을 이번 2010년에는 15kg마대

지난 2008년 2월 10일 600년 역사를 함께 해 온 대한민국 국보 제1호 숭례문이 방화로 인해 소방차 32대와 소방관 128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소중한 문화유산이 완전히 소실되었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에서는 문화재 보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사회적인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과 각고의 노력 끝에 목조건축물에 최적화된 첨단 IT신기술을 적용한 안동시 문화재 방재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도산서원, 임청각, 개목사, 소호헌, 하회 충효당 등 10개소 목조 건축 문화재에 지능형 통합재난관리시스템을 전국 최초

안동과학대학 종합인력개발센터(소장 남재현)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2010학년도 1학기 글로벌 현장실습(해외인턴십)을 실시하고 있다. 글로벌 현장실습은 해외인턴십의 명칭이 변경되어 2010학년도 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국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해외취업 활성화를 통한 청년고용 촉진에 목적이 있다. 안동과학대학은 2005년 사업 첫해부터 2010년까지 6년 연속(총 47명)으로 선정되어 글로벌 청년리더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번 학기의 선발인원은 총 6명이며, 간호과 3명(동근우, 신지혜, 유혜진),

김천일(62) 봉화군의회 의장이 6월 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의회 의원으로 출마하기 위해 봉화군의회 의원직을 사직했다. 김 의장은 지난 4월 10일 봉화군의회에 의원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지방자치법 제77조의 규정에 의거 4월 12일 제158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사직이 의결되었다.

의성마늘생산자연합회(회장 신준수)에서는 FTA 등 농업개방과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고 의성군 마늘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와 마늘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의성마늘생산자연합회 마늘교육』을 가졌다. 의성마늘생산자연합회 마늘교육은 4월 13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의성문화회관에서지역내 마늘농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재배와 생산 전반에 걸쳐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박계원 박사의 “마늘의 생산과 재배관리 요령”에 대한 특강이 있었으며 지역내 마늘농가의 마늘재배 노-하우의 질의 및 답변의

한국농어촌공사 의성ㆍ군위지사(지사장 전만우)에서는 4월 13일 운영대의원 및 농업용수이용자들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풍년기원 통수식”를 의성군 다인면 양서리 소재 양서양수장에서 거행됐다. 1985년 설치되어 초당 8.4만톤의 양수량을 가동할수 있어 다인, 단북, 안계면에 걸쳐 약 3,000헥타의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함으로써 고품질 쌀생산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 의성ㆍ군위지사 전직원은 15년 연속 풍년농사와 안정적 영농기반 구축은 철저한 물관리와 시설물관리에서 비롯된다는 원칙으로 통수제를 시

대구보호관찰소안동지소(지소장 권을식)는 사회봉사대상자 연인원 50여명을 투입하여 2010. 04. 08.부터 안동시 풍천면 가곡리 소재 수곡고택에서 문화유산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통문화의 도시로 널리 알려진 경북북부 지역에 산재한 문화재의 보존 관리 및 계승을 위한 문화유산 가꾸기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사)경북미래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 일환으로 이번에 문화유산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고택 주변 청소 및 고목 제거, 나무 기름 바르기 및 묵은 먼지 제거, 문창호 교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