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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0년 소도읍육성 지원사업 선정 공모에서 풍산읍이 소도읍육성 사업지구로 최종 선정 되어 2011부터 2014까지 4년간 60억원(국비50, 도비10)을 지원받게 되었다. 소도읍 육성사업은 지방소도읍 육성지원계획(‘03~’12)에 따라 국토의 균형 있는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15개 소도읍을 선정하는 이번 2010년 소도읍육성 지원사업 공모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의 기대효과, 추진의지 및 체계, 민자사업 연계의 4개 분야에 대해 제안서 평가 및 현지실사

안동시립합창단(단장:부시장 석현하)은 환우들을 위한 “행복한 시간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4월 6일 19시 안동병원에서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행복한 시간으로의 초대”라는 제목에서 보듯이 트롯트 메들리 등 대중가요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며 레크레이션과 함께하는 웃음과 감동이 있는 공연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특별공연은 지역 종합병원 3곳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환우들과 함께 소통함으로써 실의에 빠진 이웃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하였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1일 안동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4월 6일부터 7월 14일까지 안동지역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안동사랑 역사체험캠프”를 연다. 총 2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모두 24개 학교(1,490명)가 참여할 예정이다. 안동사람의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캠프는 안동시와 안동교육청이 마련하였고,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이 진행하며, 안동보훈지청이 후원한다. 안동의 독립운동가들은 혁신의 길을 통해 청년들에게 새 길을 열기주기도 하였으며, 나라가 멸망하자 좌절을 딛고 만주로 망명하여 무장투쟁을 벌이기도 하였다. 그 바탕에는

안동시는 4월 6일 오후 3시 시청 회의실(2층)에서 국립안동대학교(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와 MOU 조인식을 갖고 안동문화산업진흥지구 조성과 경북문화콘텐츠지원센터 건립 추진 및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사항으로는 경북문화콘텐츠 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개념 설계 및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나아가 영상미디어센터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과 연계한 안동문화산업진흥지구의 중장기 활성화 전략을 공동 연구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다음 4개항에 걸쳐 협력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1. 경상북도 안동시 문화산업 진흥전략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FTA 등 개방 가속화와 급격하게 변화하는 농산물시장 여건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농산물 브랜드마케팅 조직을 집중 육성 유통시장에서 대형할인점과의 경쟁력 강화 및 경북 우수농산물 브랜드 붐을 일으키기 위해 농업경영체 브랜드 조직화 프로그램을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품질, GAP, 친환경 등 농산물 안전성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변화에 맞추고, 대형화된 농산물 구매주체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등으로 상품화·규모화를 통한 정예농업인 확보 및 농가조직화 운영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풍부한 전통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경상북도는 지역의 설화나 전설 등의 전통문화를 소재로 하거나, 청정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및 영상콘텐츠 시나리오를 발굴하는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8번째로 개최하는 『제8회 영상콘텐츠시나리오공모전』은 경상북도가 주최,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며, 전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도록 응모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공모분야는 극영화 및 드라마시나리오 분야로서, 당선작을 실제 영화화 할 경우 주 촬영지를 경북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3월 30일 일본의 초등학교 5학년 사회교과서 지도에 독도를 일본영해에 포함토록 검정 통과함으로써 역사왜곡과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도발행위를 저질러 온 국민을 분노케 하였다. 우리의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독도에 대한 체험교육과 현장학습의 필요성과 체계화가 더욱 필요하다고 판단 독도에 건립될 독도체험장(80억원)과 연계, 울릉도에「울릉도ㆍ독도 해양교육관 및 환동해청소년교류 센터건립」과 국민들의 독도탐방 활성화와 경비 부담을 덜어주고자「독도 탐방객 여객운임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 주요 건의내용을 보

이동수 안동시장후보의 기자회견이 4월 5일 오후 2시에 안동시청 기자실에서 열렸다. 이 날 회견에서 이동수 후보는 지난 3월 31일 발표된 공천기준이 잘못됨을 지적하였다. 공천기준은조기 전화 여론조사로서 후보자와의 합의없이 일방적인 의사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당원이 아닌 사람의 의견도 반영된 것이다. 이동수 후보는 공천기준의 불공정성을 지적하며 이를 시정해 줄것을 요구하는 요청서를 보냈으나 일체 반영되지 않았다. 이에 이동수 후보는 판을 짜고 들러리서는 것에 불과하다며, 이번 경선에 불참할 것을 선언하였다. 향후 진로는 각 사회단

봉화군보건소는 겨울방학 때 실시한 어린이 웰빙교실에 이어 학기중에도 아동과 청소년의 신체발육을 돕고 학습에 지친 학생들의 심신수양을 위하여 3개 학교(춘양초등, 재산초등, 춘양중학교 서벽분교)에서 학생 76명을 대상으로 4월1일부터 10월말까지 5개월간 방과 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방과 후 운동교실은 각 학교에 전문강사가 초빙되어 학생들의 선호도에 맞춰 스포츠댄스와 에어로빅으로 진행되며 재산초등학교에서는 학기말에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전ㆍ후에는 참여 학생들에게 체성분 측정과 유연성 검사를 실시하여 프로그램 참여로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3.30일 충남 예산 덕산스파케슬에서 전국 농촌지도기관 농업인 교육발전 연찬회에서 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이번 우수 기관상은 전국 농촌지도기관 관계공무원 1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운영에 성공적인 추진을 이룬 공로가 인정 되었기 때문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2,700명에 대해 종합반, 전문반 및 푸른농촌희망찾기운동 교육을 병행 하였고 아울러 농업인이 원하는 품목별 교육은 년중 진행 할 계획이며 앞으로 농업인과 도시민, 귀농인이 원하는 교육으로 설문 조사를 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