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는 지난 2월 21일(일) 오후 3시30분 포항 목화웨딩홀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2대 임원은 선출을 하였다. 전체 대의원 53명 중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임회장 선거에서는 이병국회장(50)이 1차 투표에서 상대 후보인 김병노후보(70)와 동표인 26표를 얻어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4표가 많은 28표를 얻어 제22대 회장에 당선되었다. 이병국 신임회장은 경북문화예술단체의 문화예술 예산확충과 도내 기업, 병원, 백화점, 호텔 등의 기관과 협약체결을 하여 회원들의 복지문화형성에 기여하고
2010-02-23
안동경찰서(서장 안종익)에서는, 2010. 2. 21자를 기하여, 제일생명사거리 등 시내 주요 교차로 28개소신호기 신호체계를 기존 ’좌회전 후 직진 신호’에서 ‘직진 후 좌회전 신호’로 전면 변경 시행하였다. 이는, 작년 7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 중인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 3단계에 의하여 경찰청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토해양부가 공동 추진 중인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기존의 신호체계를 개선하여, 교차로 내에서 만성적으로 일어나는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여 선진교통문화를 조기에 정
2010-02-23
안동시는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이자 경북지역 문화산업의 중추적 거점 기관 역할을 수행할 『경북문화콘텐츠 지원센터 건립』간담회를 오는 2월 23일 (15시 시청 회의실)개최한다. 당초 지원센터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자 하였으나, 현재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위원 구성이 어려운 점, 그리고 건축 설계 용역 기한이 2010. 4.24일로 얼마남지 않은 점 등 제반사유로 간담회로 변경 추진하게 되었다 그동안 경북은 문화산업을 전담하는 기관이 없어 문화산업 정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경북문화콘텐츠 지원
2010-02-23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여성의 친정 가족들이 의료관광투어 체험을 위해 19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안동을 찾았다. 안동 의료복합투어리즘 발전협의회(대표 남종태)의 초청으로 안동을 방문한 가족들은 베트남과 필리핀에서 온 친정 식구들로 모두 3가족 6명이 한국으로 시집온 딸과 사위, 손자 등 가족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은 안동에서 외로이 살아가고 있는 결혼이민자 여성들을 위해 의료복합투어리즘발전협의회 및 4개 병원(안동의료원, 안동병원, 성소병원, 유리한방병원)이 고향 가족들을 초청하여 한국의 선진 의료와 전통
2010-02-23
안동시는 2010. 2.22일자로 시립민속박물관장에 문화예술과 문화예술담당 송승규(51세)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지난해 12,31일자로 정년퇴임한 박동균 시립민속박물관장 후임자를 채용하기 위하여2009.12.11~l2.20(10일)공개채용 공고를 한 결과 4명이 응모하여 1차 서류전형을 실시한 후, 2차 면접은 종전에는 특별채용을 위한 면접위원 5명중 외부인사위원 3명, 내부인사위원 2명을 위촉하여 면접을 실시한 후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였다. 금번 시립민속박물관장 채용은 문화재 분야 전문 인력을 채용하기 위하여 면접위원 5
2010-02-22
전 안동경찰서장 남규덕 예비 시장후보의 기자간담회가 2월 22일 오전 11시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렸다. 남규덕 후보자는 "시민의 심부름꾼 역할을 맡는다면 남은여생, 혼신을 다해 봉사하겠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뛰겠다." 며 출마 포부를 밝혔다. 안동 시정을 위한 정책안으로 그는 무엇보다 지역경제력을 제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이 많이 유치되어 인재들의 일자리가 확충될 수 있는 배경을 형성하고, 안동 브랜드의 세계화 추진으로 문화로 먹고사는 도시를 만들어보겠다.” 고 하였다. 또한 모든 개발을 도청과 연계하여 발전시키며, 시청과
2010-02-22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충근)는 2. 22일 문경대학 평생교육원과 위탁교육 체결을 맺고, 생활개선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1급과정” 교육 개강식을 문경대학에서 가졌다. 이 날 개강식에는 고경임 문경대학 평생교육원장이 참석하여 교육생 모두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요양보호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서 요양이 필요한 노인 에게 전문적 간병서비스를 지원하는 전문가 양성과정이다.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이론 80시간, 실기 80시간, 현장실습 80시간, 총 240시간을 이수해야한다. 생활개선회는 고
2010-02-22
유난히 춥고 길게 느껴진 기나긴 겨울잠을 깨고 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찾은 안동시 풍산읍 소산마을... 우수도 지나고 부드럽게 느껴지는 바람을 벗 삼아 소산마을의 아름다움을 담아봅니다. 앵글 너머로 보이는 세상... 그렇게 봄의 길목에서 겨울을 담아봅니다. 채도가 높은 진득한 색감을 좋아하는 이유로 주위에 있는 하찮은 풍경속에서 아름다움을 담아 보는게 참으로 즐거움으로 다가옵니다. 솟대의 염원... 부드러운 바람, 푹신한 잔디위에 누워서 바라본 하늘...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엔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 한줄기 담쟁이가 향하
2010-02-22
봉화군에서는 최근 이상 기후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료 6억원 예산을 지원하여 농작물재해로부터 방패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사과, 배, 등 7개 품목을 대상으로 오늘 2월 22일부터 3월말까지 농협에서 보험계약 신청을 받는다. 봉화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임에도 불구하고 예산 6억원을 성립해 놓고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예상하지 않은 곳에 농작물 피해가 빈번하고 있어 과수 농가에 집중 가입 권장하여 보험계약 시 농가부담 15%를 선 면제 해줄 계획이다.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은 보험료 25%만 내시고
2010-02-22
교육도시 안동의 위상추락 및 최근 대학진학에서 성과가 저조한 것에 대하여 대안이 시급한 실정으로 미래 안동교육은 민,관,학이 함께 고민하고 교육도시 명성을 되찾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며 이런 시점에 낙동포럼은 2월23일(화) 오후3시 안동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교육도시 안동의 현실과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2010년 신년세미나를 가진다. 박동진 낙동포럼 대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에 부응하는 안동은 과거 선비정신, 교학사상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의 높은 교육열이 뒷받침이 될 때 크게 발전한다고 하였으며, 명품교육
201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