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에서는 삼계사거리 교차로로 인하여 시가지 교통흐름의 장애요인이 발생하여 회전형 교차로 사업을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하여 지난 12월에 사업을 완료하였다. 삼계사거리 회전형 교차로 사업은 차량의 지체시간이 많아 시가지내 교통흐름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과속주행 및 불법통행 등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회전형 교차로는 차량이 정지하지 않고 양보에 의하여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는 교차로로서 종래의 로타리 방식과 달리 진입 차량이 회전차량에 양보
2010-02-17
점촌2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양승규)는 2월 16일 자매결연 경로당인 중앙동여성경로당(회장 강금랑)을 방문하여 경로당에 전화기를 설치했다. 점촌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해 방문시 어르신들이 전화기가 없어 불편해 하시는 것을 보고 전화기를 설치하게 되었으며 매주 경로당 청소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점촌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경로효친 사상 고취와 함께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등 많은 사회봉사활동을 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2010-02-17
의성군 노인복지관(관장 탄하스님)에서 경인년 새해를 맞아 “복”나누기 사업을 추진했다. “복”나누기 사업은 2월 17일 오전 10시 의성군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 “복주머니 나누기 행사”와 “노인합창대회”, “어린이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 회원들에게 옛 추억의 “복”나누기 행사 일환으로 참석한 300여분의 노인들에게 복조리 1개씩 나누어 줘, 회원들의 심리ㆍ정서적 안정에 많은 활력을 불어 넣었으며, 직원들과 노인회원 전원이 참여하는 새해노래 합창대회를 통해 회원간 유대강화
2010-02-17
국내 고추가루업체 중 최초로 HACCP 지정업체인 동심농산이 동심코칠리(남후면 광음리 1117번지 남후농공단지 내 대표 이동용 (☏859-2294)에서 내ㆍ외국인들이 붐비는 국제공항 면세점과 국제 출입국항만 면세점에' 순 우리 고추가루 코칠리'라는 브랜드를 개발하여 입점을 성사시키므로서 안동고추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쾌거를 올렸다. 이는 완벽한 위생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잘 알려진 동심코칠리 이동용사장의 끊임없는 제품개발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로써금년 2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 및 계약체결을 성사시켜 외국인들의 감각
2010-02-17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지식재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저변확대를 위한 『안동시 지식재산 아카데미』 제1기 마지막 강좌(11강)를 2010년 2월 17일 오후 3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회장 남재일) 주관으로 실시하였다. 오늘 아카데미의 강의를 맡은 백상민 한국생산성본부 브랜드경영센터장은 전국 40여개 지역 자치단체의 지역활성화 전략 컨설팅을 수행하는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로서, 주로 농산물과 도시브랜드 통합 및 지역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2010-02-17
안동시에서는 지난해 풍산읍, 남후면, 남선면 지역 급수구역 확장에 이어 올 해는 풍천면과 일직면 일대에 급수구역 확대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급수구역 확대를 추진하는 지역은 가뭄시 수원고갈로 식수공급에 애로가 많아 지방상수도 공급이 지역주민들의 오랜숙원사업이었던 풍천면 신성, 광덕, 기산, 어담리와 일직면 국곡리 지역 8개리이다. 안동시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그 동안 환경부와 경상북도에 수차례 건의와 방문 등으로 지난해 사업지구로 선정되어 지난 12월까지 실시설계와 각종 인ㆍ허가를 득해 올 1월에 공사를
2010-02-17
경북도청 이전과 맞물려 안동시의 각종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서안동은 안동을 대표하는 관광과 유통, 교통 중심축으로 거듭나고 있다. 세계 문화유산 등재 신청 중인 대표적 관광지인 안동 하회마을과 전국 최고 한지 체험장인 안동한지공장, 개장 16개월 만에 80만 명이 다녀간 안동학가산온천, 안동 한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풍산장터는 서쪽 관문을 알리는 서의문과 함께 새로운 관광벨트가 형성되어 신 도청시대에 걸맞는 천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올 상반기 완공되는 경북바이오산업단지는 한약재 연구소인
2010-02-17
1. 겨우살이를 집에서 차처럼 달여서 먹는 분들도 있고, 술에 담궈서 먹는 분들도 있는데 겨우살이는 어떤 효과가 있나요? 겨우살이는 다른나무에 붙어서 줄기나 잎이 있고 꽃도 피는 것을 말하는데 일종의 기생식물이라고 볼수 있죠, 민간에서 사용하는 겨우살이는 참나무나 떡갈나무의 겨우살이를 주로 이용하고 있고요, 주로 겨울이나 이른 봄에 채취합니다. 한약으로 사용할때는 한약이름은 곡기생 이라고 하는데, 곡기생은 동백나무의 겨우살이의 잎이 붙은 줄기입니다. 뽕나무의 겨우살이는 상기생이라고 합니다. 민간에서는 곡기생을 관절통에 좋다고 효험이
2010-02-16
설 연휴 첫날 많은 눈이 내렸으나 안동시의 빠른 제설작업으로 출향인사와 귀성객들은 안전하게 귀성할 수 있었고 짧은 연휴기간이지만 시내곳곳은 생동감이 넘쳤다. 설 연휴기간 안동을 방문한 출향인사와 귀성객들은 연휴 첫날 많은 눈이 내려 주요관광지는 한산했으나, 설날 당일 하회마을 2천 500명, 도산서원 천23명 등 안동의 주요관광지는 가족들과 함께 나온 출향인사와 귀성객들로 붐볐다. 안동을 찾은 귀성객들은 이번 설 연휴 동안 ‘경북도청이전’과 ‘지역발전’ ‘땅값 상승’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했고 언제까지 이전되고 도청이 이전되면
2010-02-16
봉화군에서는 설 연휴 첫날부터 내린 폭설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새벽 4시30분부터 관내 제설장비를 동원한 제설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전 공무원을 비상소집하여 주 간선도로 및 보조간선도로, 시가지 이면도로 등에 제설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를 계도 및 독려하여 민?관이 한마음으로 제설작업에 임하여 설 연휴기간 동안 교통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201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