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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원규, 부녀회장 임순범)협의회 50명은 2009년 11월 20일 겨울을 맞이하여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운동을 실시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산북면 새마을 협의회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600포기무우 100포기 등 700포기로 김장을 담아 관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10세대에게 김장 5～6포기씩 상자에 넣어 이장 및 공무원을 통하여 이들에게 전달하기로 하였다. 가을걷이가 끝나지도 않은 바쁜 와중에 새마을협의회 회원 50명이 전원 참여하여 저소득층 불우 이웃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고

의성경찰서 봉양파출소 김현익(32세) 순경이 주요범죄 검거 및 예방활동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순경에서 경장으로 특진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의성서가 3분기 현재 서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5대범죄(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발생 감소율 부문에서 도내1위 성적에 따른 것으로 개인별 강ㆍ절도 검거 실적 등을 종합평가한 것으로, 사건발생시 반드시 책임검거 하는 남다른 근성과 평소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기본에 충실한 근무로 얻은 영광이다. 김순경은 약 1달후 결혼을 앞두고 자신이 뜻하지 않은 크나큰 영광을 얻게 되었다

2009년 11월 22일(일) 경북북부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고찰인 사불산 대승사(주지 철산스님)에서 백련당(白蓮堂) 회랑(回廊) 복원에 대한 낙성식이 개최했다. 이 외에도 범종루 범종 타종식과 응진전(應眞殿) 오백나한 점안식도 함께 진행이 됐다. 대승사 백련당은 100여년전의 사진이 발견되면서 본격적인 복원사업이 시작되어 착공 8개월 만에 60평 규모로 옛 모습을 보게 되었다. 백련당 회랑의 복원은 대승사 사역(寺域)의 원형을 찾는 작업일 뿐만 아니라 수행사찰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중요한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백련당 회랑은

유교문화권 전통마을의 문화지식 자원화 연구를 과제로 2단계 BK21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안동대학교 대학원 민속학과 전통마을BK21사업팀(유교문화권 전통마을의 문화지식 자원화 연구사업팀 : 팀장 임재해 교수(사진1))이 3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상위 사업팀에 선정되었다. 이는 지난 2007년, 2008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상위 사업팀 선정이라는데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전통마을BK21사업팀에서는 올해에도 전통마을에 대한 조사와 연구, 디지털기반의 자원화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9월,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과 공동개

안동시는 소속 공무원, 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소방서 등 유관기관단체 130여명이 참석하여 산불예방 강화로 산불방지 총력을 다짐하는 ‘산불방지 다짐대회’를 2009. 11. 23일 16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여 산불방지 비상대응 체제로 돌입한다. 이번 다짐대회는 지난 11월 6일 경상북도 산불방지 종합대책의 후속대책으로 안동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산불관련 공무원, 유관기관, 산불감시진화인력에 대한 산불방지 총력을 다할것을 다짐하고 교육을 실시하여 한층 강화된 감시활동과 경각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산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약용작물과(금차용 소장)에서 금년도 고품질 약용작물(지황) 실증시험 단지육성 시범사업 종합평가회를 오는 11월 23일 10:00부터 예안면 구룡리 권기창농가 현지포장에서 2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고품질 약초(지황) 실증시험 단지육성 시범사업은 농업기술센터 약용작물과 신설 후 처음 지역특화 시범사업으로 선정 지황의 본 고장인 예안면에 5천2백만원의 시비보조와 1천3백만원의 자부담으로 지황작목반(반원22농가)에게 종근저장 및 선별 집하장 1동(66㎡), 안전생산 비가림시설 5동(1,653㎡), 80%의 생력기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간고등어 생산전문단지인 ‘풍산제2농공단지’를 조성한다. 이와 관련하여 23일 오후 3시 시청 회의실에서 안동시 및 (사)간고등어생산자협회(대표 오상일) 소속 대표자 및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입주예정 기업의 우선분양 근거 마련을 위한 집단이전협약식(MOU)행사를 가진다. 이날 행사에 앞서 김휘동 안동시장은 안동간고등어 브랜드 특화사업 추진과 함께, 집적화된 간고등어 생산 관련 전문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우리시를 대표하는 산업으로 집중 육성함과 동시에, 풍산제2농공단지가 인근 바이오산업단지와 연계하여 도청신도시 발

안동시 보건소 물리치료사로 근무하시는 안승우씨가 제13회 민원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19일(목)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와 SBS(사장 하금열)가 공동 주관하는 제13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이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열렸다. 금년도 수상자 선정은 전국 시ㆍ도에서 추천받은 각급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32명과 농협소속 어디서나 민원업무 담당직원 6명등 총 38명 가운데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으로 현지 공적확인과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상 1명, 대상 15명을 선정하였다. 안동시 보건소 물리치료사로 근무하는 안승우 씨는

지난 19일 우리나라를 방문한 미국대통령 만찬에 여러 가지 한식이 준비된 가운데 안동한우불고기가 가장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외국 귀빈을 맞는 음식준비에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안동한우! 지구촌을 대표하는 VIP음식에 오를수 있음은 우리나라 고유의 대표한우로서 맛과 안전성은 물론 우리한식의 중심에서 당당하게그 가치를 말해준다. 안동한우는 엘리자베스 영국여왕 생일상차림과 NHK를 통한 일본전역 방송에 이어 이번에 다시한번 우리나라 한우를 대표하는 소고기 브랜드로 그 믿음을 인정받게 되었다. 그 동안 안동시에서는 브랜드 축산물 육성을 위

봉화군보건소에서는 자라는 학생들의 신체발육을 돕는 운동지도를 통해 평생운동습관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학교를 방문하여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재산초등과 춘양초등학교는 건강체조교실, 봉화초등학교는 베드민턴교실을 운영하였으며, 2개교(봉화초등, 춘양초등)는 10월말에 당초 계획대로 운동교실을 마쳤으나 재산초등학교는 참여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높아 운영 연장을 요청하여 11월말까지 계속하고 있다. 재산초등학교는 11월 11일 학부모 초청 수업공개 및 연수회에서 학부모님과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발표회를 가져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