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민속예술관은 바람도 쉬어가고 구름도 머물고 간다는 추풍령고개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서 목공예가 김주일씨가 목공예가겸 관장을 맡고 있다. 이곳이 갖고있는 미덕이 이점에 있다. 열린교육을 실천하고 인성을 다스리는 교육을 모토로 하고있는 것이다. “김천민속예술관에서 우리전통문화의 가치를 배우고가세요.” 그 가치는 현대 문화와 접목해 또다른 새로운 우리문화를 창출해내는 힘을 가졌습니다. 이곳에서 우리정서와 얼이 내뿜는 향기에 취해 보세요.” 전통과 현대가 현존하는 문화세계에 길을 내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표
2009-09-15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희망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9월 15일 15:00시부터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희망근로 참여자 880명을 대상으로 작업 중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한다. 또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신종 플루에 대한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도 안동시 보건소에서 함께 실시한다. 신종플루는 '손'씻기만 잘 해도 어느 정도 예방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는 예절이 필요하다. 한편, 희망근로사업은 2009년
2009-09-15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안동시농산물도매시장을 1997. 4. 21. 처음 개장한 이후 1999. 12. 20. 한차례 확장 개장하였으나 안동 도매시장으로 반입되는 농산물 출하물량은 매년 증가(연평균 8.6% 정도)하는 추세로, 특히 명절 또는 성수기에는 1일 최대 처리규모 800톤을 초과하는 2,000여 톤의 농산물 출하로 2~3일씩 대기하는 등 경매장 부족현상으로 인한 농민들의 불편이 있었다. 이러한 농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산물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안동시 풍산읍 노리 801-1번지에 2009년 2월 2차 경매장 확장 공사를
2009-09-15
안동시가 도시 곳곳에 산재해 있는 등산로와 놀이터 등에 설치한 체력단련시설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으면서 시민휴식은 물론 건강증진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영남산 등 등산로에 설치된 체육시설은 과거에는 철봉 같은 단순기구가 대부분이었으나 산을 오르다보면 근력운동기구를 포함해 유산소 운동이 가능한 운동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체육시설과 등산로 주변에 설치된 운동시설은 주로 주택, 아파트 밀집지역 주변에 설치되어 있어 매일 아침운동을 위해 가까운 뒷산을 찾은 시민들
2009-09-15
1. 소화가 잘 안되기도 하고 명치가 답답하고 이런 경우 위가 안 좋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한의학적인 원인은 무엇인가요? 위가 약하신 분들이나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 중에 보면 명치나 명치 밑에 답답한 느낌이 들고 소화가 안 되는 느낌이 들고 창만감이 드는 증상인데 배꼽과 명치 사이나 배꼽주변까지도 그런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항상 답답한 느낌이 든다는 분들이 많은데 한의학적으로는 이런 증상을 비만(?滿)이라고 합니다. 꼭 체한 느낌처럼 답답하다고 하지요. 원인은 비위기능의 허약으로 인하여 소화가 잘 되지 못하는 것이죠. 소화가 잘
2009-09-15
석포면에서는 오는 10월 17일 개최 예정인 백천단풍 축제를 금년은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 백천단풍축제는 지난해 원시의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한 백천계곡에서 처음으로 시작하여 성황리에 마쳤으며 앞으로 지역 홍보와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 이번 신종플루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축제를 취소한 것에 대하여 주민과 축제관계자 모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성공적인 축제를 위하여 지난 봄 백천계곡의 단풍경관을 위해 많은 단풍나무 식재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각종 공연과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하였으나 축제 취
2009-09-14
영남의 젖줄 낙동강 근원지가 계곡을 휘어감아 비춰 내리는 하얀 메밀꽃에 심술궂은 먹구름도 멈추고, 고추잠자리마저도 제 길을 찾지 못한 봉화군 소천면 임기리 하얀 메밀꽃밭에 희망의 깃발을 꽂는다. 하늘도 땅도 하얀 천국 메밀 꽃 세상에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의『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봉화잡곡인 메밀, 기장, 수수, 조 등의 산업화를 활성화하고자 봉화웰빙잡곡작목반(반장 전덕진) 회원들과 함께 60여명이 9월 19일 모인다. 이날은 봉화메밀뿐만 아니라 봉화잡곡에 대한 친환경 우수농산물 생산과 어메니티 자원화 방안을 협의하여
2009-09-14
청기면사무소(면장:김종순)는 관내 농민들과 지난 9월 10일 대구시 수성구 상동 정화우방팔레스아파트 단지내에서 영양고추를 비롯하여 사과, 참깨, 꿀 등 8개 품목으로 농ㆍ특산물 홍보 및 판매행사를 실시하여 영양고추 및 농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구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였다. 이날 판촉행사에 참여한 농가들은 몇 차례 선별을 거친 최고급 농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적정한 가격에 판매하였고 도시민들은 최고급 농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되어 도농이 모두 만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9월의 따가운 햇살 속에서 생산농가와 청기면 공무
2009-09-14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는 제122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9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하였다. 3일 오후 2시에 개회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22회 안동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 건,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을 의결하였으며, 4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과 각종 안건을 심사하였으며, 총무위원회(위원장 박원호)에서
2009-09-14
안동시의 새내기 공무원 37명이 이달 14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선비문화체험에 나선다. 이번 연수에는 올해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16명과 지난 9월1일 임용후보자 발령받아 실무수습 중인 예비공무원 21명 등 모두 37명이 참여한다. 공직에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선비문화체험 연수는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선비문화체험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공직관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 무엇보다 안동문화를 가장 빨리 알아가고 적응하는데 최적의 프로그램이라는 판단아래 마련된 것이다. 14일 13시30분 입교식을
200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