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귀농ㆍ귀촌 농가지원 종합대책!!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귀농ㆍ귀촌인들이 안전하고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종합지원 대책을 마련한다. 종합대책은 귀농ㆍ귀촌인들이 의성군 관내에서 농업에 종사할 경우 영농편의는 물론 농촌생활에 빠른 시일내 적응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의성군에 따르면 2007년 1월 1일 이후 도시지역에서 의성군으로 전입한 농가에 대하여는 36억원의 융자금과 1억 5천만원의 보조금을 확보하여 주택을 구입하거나 창업을 하는 귀농인에게는 장기 저리의 융자금을 지원하고, 빈집을 구입한 후 수리하는 비용은 물론 선
2009-06-01

나라사랑 큰 나무 전달식 개최 실시
안동보훈지청(지청장 박노진)에서는 5월 27일 안동의료원(원장 신현수), 5월 28일 안동농협(조합장 권순엽)에서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를 각각 1000개를 구입하여 학교 교장선생님 및 선생님, 학생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큰 나무 전달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큰 나무는 2005년 호국ㆍ보훈의 달을 기해 애국선열들의 값진 희생에 대한 감사와 예우 및 국가발전의 상징으로 탄생하였으며 이후 매년 6월 호국ㆍ보훈의 달에 꾸준하게 전개되어져 왔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노진 안동보훈지청장은 참석한 학생들에게 “애국선열들의 값진
2009-06-01

노간지 이야기
그 분이 내 가슴에 왔던 것은 3당 야합에 반대하며 그저 인간적인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악다구를 써 댈 때 ...그 때로 기억된다. 올바른 삶에 대해, 올 바른 가치에 대해 그가 말했을 때 정치에 전혀 관심 없었던 우리를 깨워냈던 그가 결국 순리적인 자연의 죽음을 맞이하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은 그져 그를 바보라고 이야기 하며 눈믈을 흘리고 있다. 어쩌면 우리는 늘 가짜의 삶과 타협하며 살고있지 않았는가. 그것을 전혀 부끄러워 하지 않으면서 어쩌면 그런 우리가 바보가 아닌가 그의 영정은 우리에게 여전히 미소를 보내고 있다. 죽음과
2009-06-01

2009년 공공산림가꾸기 추가 모집
안동시에서는 청년층, 저소득층 실업자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기위하여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가치있는 경제,환경 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2009년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참여자를 추가모집한다. 추가 신청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이며, 희망자는 신청서(관할 읍면동 비치), 신청자 본인 건강보험증 및 국민연금수급 증명서 사본, 구직등록필증 등을 가지고 주소지 읍ㆍ면ㆍ동사무소에 신청ㆍ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65세 이하인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이다. 사업기간은 200
2009-06-01

안동시장 "제3회 매니페스토(참공약)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안동시장(김휘동)은 5.27 ~ 28일까지 충남 천안에서 개최된 제3회 전국기초지방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매니페스토 활동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은 『시민에게 직접 평가받는 안동시 매니페스토 실천운동』이라는 사례를 통해 안동시가 전국 최초로 매니페스토 이행검증위원회를 구성하여 7개분야 52건의 공약을 평가하고 결과를 공개한 것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됨으로써 안동시장은 지난 제1회 대회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전국 최고의 공약 평가기관인 매니페스토 운동본부로부터 공약 이행이
2009-06-01

안동서『신 흥부 놀부전』무료 공연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미래 인적자원인 영유아들이 향유할 수 있는 고품격 공연 문화 부족에 대한 욕구충족을 위해 안동시 민관협의체(위원장 오정영) 영유아분과와 안동색동회를 연계하여 동극『신 흥부 놀부전』을 공연한다. 동극은 2009년 6월 1일 10:20, 11:30 2회에 걸쳐 탈춤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41개소) 원생 1,800여명을 대상으로『신 흥부 놀부전』무료공연을 실시한다. 권선징악의 대표작인 ‘흥부와 놀부’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제비가 흥부에게 박씨 대신 돼지 저금통을 물어다 주어 흥부가 알뜰하게 돈을 모아
2009-06-01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이전사업 기공식!!
안동시민의 30여년 숙원사업인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사업 기공식을 ’09. 6. 1(월) 14:00에 송현동 터미널이전지에서 가질 계획이다.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사업은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 공공부분(도로,광장,주차장)을 (주)안동터미널(대표이사 백일명)에서 자동차정류장부분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동시에서는 ’04. 12. 30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을 경상북도로부터 승인을 받은후 문화재시굴조사, 손실보상협의,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 비관리청 도로공사허가 등 절차를 거치고, 공사입찰결과 토목공사는 (주)대원종합건설(송화
2009-06-01

경북 종가체험 시범관광 안동서 이루어져..
경상북도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하는 종가체험 시범관광이 안동에서 실시되었다. 안동의 명문종가 종택, 시조묘, 서원, 종가음식 및 주변관광지를 연계해 패키지 상품으로 개발된 종가체험 시범관광은 수도권 가족 체험단 7가족 24명을 비롯해 언론사 관계자와 문화단체 회원 등 42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에는 여행, 문화, 레저분야 언론인 및 인터넷보도채널, 연예정보채널, 일본발행 한류잡지 기자 12명도 포함되어 있다. 체험단은 30일 오전 안동민속박물관 관람을 시작으로 안동 잉어찜을 맛본 후 만휴정과 의성김씨 종택에서 종가, 종손이
2009-06-01

안동영상미디어센터 ‘문화PD’로 청년 일자리 창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에서 교육하는 문화PD 교육이 전액 무료로 4주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청년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실시되며 창의적 콘텐츠를 기획 및 생산하고 지역문화를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교육생 모집은 경상북도 전역에서 6월1일부터 12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 면접심사를 거처 40명을 선발하여 6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admedia.or.kr)와 사무실(054-843-4300)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PD
2009-06-01

안동출신 여자와 스위스 남자의 꼬꼬재배!!
가장 한국적인 곳 하회마을에서는 30일 오전 12시 스위스 신랑과 한국 신부의 전통혼례가 치러졌다. 이번 전통혼례는 안동출신 황난귀(31,여)씨가 영국 유학중 만난 스위스 국적의 남편 피터 칼라가니스(28,남)씨와의 실제 결혼식이었다. 신랑신부는 지난 2007년 영국 런던에서 서양식으로 결혼해 현재 16개월 된 자녀를 두고 있으나, 국제결혼인 만큼 신부의 고향인 한국 안동에서도 한국의 예법에 따라 전통혼례를 치러야 한다는 양가의 합의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신부 황씨는 “웅부공원에서도 전통혼례가 가능하나 관광객이 많은 하회마을 장
200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