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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3월 18일부터 시내 복개 하수구와 대형정화조내의 월동모기 및 모기유충 방제를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3월 18일부터 4월말까지 복개하수구, 대형정화조, 쓰레기장 등 264개소를 대상으로 1개반 4명(공무원1, 운전원 1, 인부2)으로 편성된 방역반이 분무, 연막소독을 병행 실시한다. 시는 이번 방역소독을 통해 월동중인 모기와 유충의 방제로 금년도 모기서식을 억제하고 모기로 인한 전염병의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하절기 방역소독은 5월부터 10월까지, 관광지 방역활동은 6월에서 9월까지 집중 실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화학비료 가격인상에 따른 농가의 농업생산비 부담 경감과 토양의 물리성 개선을 통해 지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지난해 보다 대폭 늘려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는 26,000톤의 유기질비료를 공급하였으며 농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금년도에는 49억원의 사업비로 전년보다 30%증가한 33,700톤을 공급해 경북도내 시ㆍ군중 가장 많은 양을 지원한다. 공급되는 비료는 품질이 입증된 농협중앙회와 공급계약 된 생산 회사의 비료로 유기질비료 3종과 부산물비료 2종 중 농업인이 희망하는 제품을 신청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 생활체육협의회와 안동시 육상연합회가 주관하는 ‘2009 안동 낙동강변 전국마라톤대회’ 참가자는 최종 5,702명인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접수 시한인 3월 16일까지 하프 589명, 10㎞ 810명, 5㎞ 4,303명 등 성황리에 접수를 마쳤다. 금년 대회는 당일 제8회 합천벚꽃대회를 포함한 8개 대회와 일정이 겹쳐 당초 참가자가 저조할 것으로 우려하였지만 순조롭게 접수가 진행되어 지난해 대회와 손색없는 규모로 대회 위상도 한층 격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안동이 일약 마라톤도시로 부상하는데 참으로 고무적인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에서는 전국단위 농업기계 순회수리를 실시한다고 한다. 봉화군은 3월16일부터 4월3일 기간중 4일에 걸쳐 봉화읍 과 봉성면 주변지역 농가를 중심으로 농업인 소유 농기계 일제수리를 실시한다. 우선 봉화읍 도촌1리 사재동산에서 인근에 위치한 적덕, 화천, 문단리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순회수리를 실시하며, 그후 봉성면은 4월2일 과 4월3일 양일간 봉성면 봉양1리 마을회관에서 인근 주변마을에 대해 순회수리를 실시한다. 대상기종은 영농철 에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경운기, 관리기, 트랙터등에 대해 역점을 두고 실시

봉화군은 지난 2월 27일 귀농안내 사이트 구축 시연회를 갖고 내용을 보완하여 3월 11일 오픈하게 되었다. 봉화군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문의가 증폭됨에 따라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귀농안내 사이트【www.gobonghwa.com】를 구축하였다. 구축내용으로 봉화군의 귀농지원시책과 귀농교육, 봉화성공귀농 정착기(귀농인 8명의 인터뷰), 농지주택정보, 귀농관련 상담 등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봉화군으로 귀농한 분들과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간의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되고, 행ㆍ재정적으로 귀농을 정착 지원함으로써 귀농

봉화군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 기금지원사업인 국민체육센터 건립 최종심의에서 2009년도 사업대상 자치단체로 최종 결정됨으로써 기금 30억원을 지원받아 종합스포츠센터인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 ※ 운동장체육시설 설치사업 대상으로 350백만원 추가지원 이번사업은 비교적 오지지역인 봉화군에서 군민체력향상과 건강증진, 지역체육진흥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우리군민의 최대 관심사업으로서 기대와 희망속에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군민의 화합을 위한 커뮤니티+문화시설로서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의 이미지를 잘 담아낼

1. 음식을 먹으면 잘 체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나 항상 소화가 잘 안된다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분들은 체질적으로 위장기능이 약하신것인지 다른 원인이 있는 것인지요? 다른 사람에 비해서 음식을 먹으면 잘 체한다는 분들이 있지요. 한의학적으로는 식체라고 하는데 일종의 소화장애라고 볼수 있지요. 식체의 원인은 원래 비위기능이 약한 분이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과식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음식을 먹거나 추운곳에서 음식을 먹거나 피곤한 상태서 음식을 먹을 때나 고기종류나 면종류, 찬음식 같은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을 먹을 경우 나타나는 현

영양군생활개선회(회장 이엄숙)에서는 3월 13일(금요일) 안동, 영양 일원에서 103명(시어머니 42명 생활개선회원 56명, 향우회 회원 5명)이 함께 뜻 깊은 사랑 실천행사를 가졌다. 작년에 영덕일대에서 온천목욕과 한마음행사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안동 학가산온천에서 어머니-며느리간 조금이라도 묵은 감정과 서운한 마음이 있었던 감정을 온천목욕과 함께 깨끗이 씻어버리고 따뜻한 사랑을 몸소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점심식사에 현지 한우불고기로 보신할 기회를 마련하고 현지견학을 통해 고부간 다정히 손잡고 도란도란 얘기

경북 최북단에 위치한 봉화고가 경상북도의 ‘지역중심학교’ 육성 대상으로 선정되어 명문학교 육성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지역중심학교’란 교육 여건 악화로 우수한 인재가 대도시로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공교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역별 1개 고교를 3년간 집중 지원하여 명문학교로 육성시키려는 경상북도의 특수 사업을 말한다. 이로써 봉화고는 이미 획득한 ‘농산어촌우수고’와 ‘기숙형공립고’라는 타이틀에 이어 이번에 다시 ‘지역중심학교’로 선정되면서 지금까지의 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각종 사업들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

봉화군은 새로운 국가비전과 방향에 대한 인식의 제고로 미래를 향한 녹색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군정 비전 실현을 위하여 직원 실천역량을 높이고자 창조실용특강 등 직장교육을 실시한다. 연간 일정으로 창조실용 및 CS역량특강, 정보화교육, 외국어강좌, 사내강사과정, 직원워크숍, 리더십역량 등 국가비전 달성과 국정 행동규범에 중점을 둔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특히 3월 17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1단계 창조실용특강에는 정래권(55세) 외교통상부 기후변화대사를 초청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이해”란 주제로 신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