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금연시범마을을 지정ㆍ운영
의성군보건소(김정혜)는 금연클리닉 접근이 어려운 농촌마을을 찾아가서 운영하는 맞춤형 금연시범마을을 지정ㆍ운영하고 있다. 금연시범마을은 20세 이상 주민 중 흡연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2008년도에는 가음면 순호리를 지정하여 19명이 등록한 가운데 6개월 금연성공률이 42%이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2009년도 금연시범마을은 비안면 화신1리 흡연자를 대상 2월 25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금연교육과, 니코틴의존도 평가, 일산화탄소 측정, 소변검사, 폐활량 검사 등 검사결과와 개별상담에 따라 금연유도를 위하여 행동요법 및 약물요법
2009-02-25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 ‘09년 정기총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회장 하원태)은 2월25일11시 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09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지난 1년간의 활동성과를 되돌아보고 올 한해의 알찬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2008년 결산, 200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의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총회에서는 그 동안의 봉사와 희생으로 협의회를 잘 이끌어온 안계면 이옥자 위원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의성읍 양무열위원이 경상북도지사상, 봉양면 신정희위원이 중앙협의회장상, 신평면 류기선위원이 도협의회장상, 다인면 최영숙위원이 의
2009-02-25

안동대, 2009학년도 신입생 최종등록률 99.25%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2009학년도 신입생 모집 최종 등록 마감(2월 23일) 결과 99.25%의 높은 등록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의 98.9% 보다 상승한 등록률을 보이며 100%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안동대 입학관계자는 경북 유일의 국립 종합대학교로서 등록금이 사립대의 절반 수준이며 취업능력을 최우선으로 개발할 수 있는 교육여건이 등록률 향상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정원내 총 1,588명 모집에 1,584명이 최종 등록하여 99.75%, 정원외는 총 142명 모집에 133명이 최종 등록하여 93.66%의
2009-02-25

정주권개발ㆍ오지개발사업 보상업무, 현지출장 보상
안동시에서는 2월 25일부터 2009년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인 정주권 개발사업과 오지종합개발사업 시행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경감하고 보상업무협의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업무담당자가 직접 현지에 출장해 보상협의 및 계약업무를 추진한다. 현지출장 보상협의 대상은 남후면, 북후면, 와룡면, 남선면에서 시행되는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으로 15개 사업지구에 보상대상 552필지로 보상업무담당자가 사전에 등기부등본 등 기본자료 확인 후 마을이장 협의를 통해 해당 주민에게 홍보한 후 현장에서 보상 협의한다. 이번에 시행
2009-02-25

안동시, 5개 대학(교)과 협력시스템 구축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관내 대학(교)간 지역과 대학의 공동발전을 협력하기 위해 2월 25일 오후 4시 시장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휘동 안동시장 주관으로 이희재 안동대학교 총장, 김홍락 건동대학교 총장, 조창래 가톨릭상지대 학장, 김규택 안동과학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분야에 대해 논의한다. 안동시는 도청이전 추진 등 당면 주요사업과 경기부양, 일자리 창출, 바이오산업 인프라 구축,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 등에 대해 설명한 후, 안동대학교 안동영어마을 사업 추진, 지역연고사업 진흥방안을
2009-02-25

고유의 멋과 얼이 깃든 '안동한지 전시회' 개최
안동한지(회장 이영걸)에서는 한지체험전시관에서 지호공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한지 공예가(마진식, 46세)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안동한지 전시회는『가구가 된 한지, 한지 위에 핀 야생화!』를 주제로 又田 마진식 개인전으로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대구백화점 플라자 갤러리(B관) 전시에 이어서 3월 4일부터 3월 10일까지 안동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새롭게 개발한 안동한지를 이용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주요 작품은 안동 한지의 우수성과 지호공예를 접목시켜 탁자, 의자, 찻상 등 생활 가구와 조명등에 멋스럽게 그린 야생화가
2009-02-25

이명우(李命羽)ㆍ권성(權姓) 부부의 자결순국
지금까지 베일에 가려있던 이명우(李命羽) 부부가 그 실체를 드러냈다. 그동안 이명우 부부에 대해서 우리가 알고 있었던 사실은 안동 출신이며, 1920년 12월 부부가 함께 독을 마시고, 자결 순국했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를 뒷받침할 만한 자료가 없어 먼 기억 속에 묻어둘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2009년 1월 이명우의 손자 이일환(대구시 동구 불로동)과 그가 소장하고 있던 자료가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3ㆍ1만세운동 90주년을 맞아 이들 부부의 자료를 공개하고자 한다. 2월 25일 오후 3시 독
2009-02-25

제90주년 3.1절 범 시민적 참여와 함께 다양한 행사 개최
안동시에서는 제90주년 3.1절을 맞이하여 관내 생존 독립유공자 이주헌(광석동, 86세)님을 비롯하여 54명의 독립유공자 유족 및 가족들을 모시고 3월 1일 오전 10시 영덕군 영해시장에서 개최하는 도단위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관계자를 비롯하여 광복회원 등 2천명이 모여서 기념식에 이어 3.1독립만세 대행진 및 3.1의거탑 참배행사가 진행되며 특히 이날 생존 애국지사 서명 태극기 전달식을 갖는다. 특히, 안동시장은 도내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발상지로서 선열들의 조국애와 역사
2009-02-25

안동의 모든 것,‘디지털 안동문화대전’으로 편찬
사라져 가는 지역의 향토문화자료를 총체적으로 발굴, 수집, 연구분석해 체계적으로 집대성하여 이를 디지털 콘텐츠화해 인터넷을 비롯한 유ㆍ무선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서비스 하는 일종의 디지털전자백과사전인 ‘디지털 안동문화대전’ 편찬 연구사업 중간보고회가 한국학중앙연구원(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주관으로 2월 25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교육과학기술부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안동문화대전 편찬 사업은 안동지역의 자연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와 인물 등 총 2,000여개 항목으로 총망라하여 애니메이션, 도면, 전자
2009-02-25

새로운 다짐으로 맞춤형방문건강사업을 위한 운영회의 개최
보건소에서는 2009년 2월23일 오후 5시에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보건소 4개 담당, 방문4개 팀, 보건진료원 7명과 함께 맞춤형방문사업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내용으로는 2008년도 맞춤형방문사업 성과와 2009년도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계획 및 확대된 사업의 설명회 등을 갖는다. 이는 관내 취약가구의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재 등록 관리하는 가구 3,112가구에 대하여 좀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이다. 이번 운영회의를 통하여 맞춤형 방문건강관리가구에게 일상생활의 애로사항에 도움을 지원하고 좀더 폭넓은 지식을 전달하는
200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