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보건소에서는 선천성 어린이 심장질환과 고령화와 함께 늘어나고 있는 후천성 심장질환자의 조기발견 및 진료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2009년 상반기 심장병 무료순회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선천성 및 후천성 심장병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 과거 수술을 받은 사람, 이미 확진을 받고 수술 예정인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검진일자는 오는 2월 24일(화) 10:00~12:00까지 안동시보건소 보건교육실 이니, 검진을 받고자 하시는 분은 검진당일 건강보험증(의료급여증) 또는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인
2009-02-19
2월 19일 오전 11시 전국 시군구 의장협의회 주관으로 대전광역시 컨벤션센타(그랜드 볼륨 2층)에서 열린 제2회 전국의정봉사 시상식에서 안동시의회 김성진 의원이 ‘전국 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한다. 전국 의정봉사 대상은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적 역할 수행 및 다양한 봉사와 함께 참신한 정책제안으로 지방자치단체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지방의회 위상을 높인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안동시의회 김성진 의원은 1995년 7월 제2대부터 현재 5대까지 4선 중진으로, 제2
2009-02-19
안동시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주관하는 ‘2009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펼친다. 2월 19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월 2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북부권 11개시ㆍ군이 공동 참가하여 ‘녹색관광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아래 경북 북부권에 대한 여행정보는 물론 각 지역의 특산품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참가한다.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지난해 10,348㎡의 행사장에서 지방자치단체, 업계 등 450개 부스에 10만 명이 관람
2009-02-19
봉화군새마을회에서는 지난 2월 16일 11시에 전체 대의원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참석 회원 전원 만장일치로 제13대 회장에 우병열(60세, 사진)씨를 선출하였다. 신임 우병열 회장은 “새마을은 우리나라의 근대화를 이끌어 온 주역이고 앞으로도 선진 새마을운동의 추진으로 세계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지역과 이웃, 나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승낙 연설에서 밝혔다. 또, 봉화군새마을회 산하 단체인 새마을지도자 봉화군협의회장에는 황규태(56세), 봉화군새마을부녀회장에는 권영남(56)씨가 각각 2009년도 신임 회장으로
2009-02-18
봉화군에서는 지난 2월 17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백두대간 보호 자문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는 한국 임학회 회장인 서울대학교 이경준 교수를, 부위원장에는 고려대학교 변우혁 교수와 경북대학교 홍성천 명예교수를 각각 선출하였다. 백두대간 보호 자문위원회는 지난 해 7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대학 교수 8명, 도ㆍ군의원 3명, 봉화군산림조합장, 주민 등 총 15명으로 백두대간 보호와 발전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는 MB정부의「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정책에 부응한 대 단위 프로젝트인 국립 백두대간 고산수목원의 성
2009-02-18
봉화군에서는 올 상반기에 13억원을 투자하여 내성천 축제장 주변을 에너지 절약형 신 소재인 LED 블록 및 LED 가로등, 이동식 LED 홍보용 전광판, 태양광 발전시설(30KW) 및 신 재생에너지 체험시설 등을 설치하여 내성천을 가칭 ‘빛의 공원’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시설(30KW)에서 생산되는 태양광 전기로 ‘빛의 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연중 지속적으로 LED 경관조명을 밝혀 언제나 내성천에서 경관조명을 구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빛의 공원’이 7월 말경 공사가 완료되면 봉화의 새로운 명소가 되어 축제
2009-02-18
봉화군 보건소에서는 노령인구 증가와 함께 늘고 있는 치매환자를 조기 발견해 중증 치매로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한 치매 조기 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봉화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주민이면 언제든지 보건소를 방문해 치매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되면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고 가족의 부담도 덜게 된다. 검사 방법은 보건소에서 1차 검진 결과 치매가 의심되면 협약을 맺은 해성병원에 의뢰하여 치매 신경 인지검사와 노인 우울 척도검사를 받고 전문의의 임상 평가와 진찰을 받게 된다. 2008년 603명
2009-02-18
안동시는 선천성 난청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저 출산 시대에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선천성 난청 질환 여부를 알 수 있는 ‘신생아 대상의 청각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선천성 난청은 태아감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선천적으로 소리를 듣지 못하는 질환으로 신생아 1,000명당 1~3명 정도 발생할 정도로 유병률이 높고 완치될 수 없기 때문에 언어ㆍ청각 장애인으로 성장하게 되나 빨리 재활치료를 받으면 정상청력을 회복할 수 있다. 청각 선별검사 대상자는 우리지역 주소를 둔 차상위 120% 가정의 신생아이며, 출산
2009-02-18
안동민속박물관(관장 박동균)은 박물관 학술조사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지역의 재사(齋舍)를 조사ㆍ정리한 학술총서 제16집 『安東의 齋舍Ⅰ』을 발간하였다. 이번 총서는 종가ㆍ사당ㆍ서원ㆍ정사 등과 함께 안동지역 유교문화의 큰 요소를 형성했던 재사의 현황과 유래를 밝힘으로서 학계 및 관련 연구자들에게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또한 일반인들에게는 그동안 지나쳤던 우리 고장의 재사를 돌아보고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관련 문중에게는 재사의 보존과 재사 문화의 전승에 관심을 새롭게 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총
2009-02-18
김휘동 안동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새로운 정보습득 등 개인능력개발을 위해 주경야독을 통해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는 직원 23명과 2월 18일 오후 4시 시청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는 안동시 공무원은 모두 23명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을 성실히 수행해 오면서 급속히 변화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정보습득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로 안동대학교 석사과정 5명, 안동대학교 6명, 경운대학교 4명, 가톨릭상지대학 2명 등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휘동 안동시장이 졸업생들에게 공
200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