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보건소는 구강보건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6월 5일 15:00시에 ′제1회 건강한 치아 어르신 선발대회′ 를 개최한다 노인들의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과 구강건강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이 대회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경로당 출장 검진과 개별 신청자로 1차 구강검진 후 50명을 선발하여 시상하게 된다 신청서는 보건소 구강보건실과 해당 읍면 보건지소 치과실에서 접수하며 선발기준은 20개 이상의 치아를 가지고 있으면서 치주질환이 없는 분이며, 동일한 조건일 경우에는 충치가 없으며 치열이 고른 연장자를 우선으로 1차심사 후 최종
2008-06-04
300만 도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영천시에서 개최되는 제46회 도민체전에 의성군선수단이 6월 5일 오전 10시 의성체육관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300만 경북도민의 단결된 힘을 향토체육으로 발전시키고 스포츠를 통하여 명랑하고 질서있는 사회기풍을 조성하기 위한 제46회 경북도민 체육대회가 조류인풀루앤자와 관련한 무기연기의 아픔을 이기고, 6월 5일(목)부터 6월 8일(일)까지 영천시에서 열린다. 의성군은 육상과 테니스등 15개 종목에 274명의 선수와 59명의 임원등 모두 333명이 군부 종합 3위를 목표로 4일간의 열전에 참가한다.
2008-06-04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임충현(자연도예)씨가 경상북도가 주체하는 경북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Message of Toegye(퇴계)”로 금상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경북관광 기념품 경진대회는 경주에서 개최되었으며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5명의 작가가 출품하여 금상 1명, 특선 4명으로 출품한 전 작가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으로는 일반기념품 분야에 자연도예 임충
2008-06-04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단오를 맞이하여 경북민화전승회원 14명이 수년간 갈고 닦은 솜씨가 배인 다양한 부채그림 80여점이 지난 3일부터 오는 6월 8일 까지 안동시민회관 제3전시실에서 전시, 전통문화와 민화에 관심이 많은 애호가들의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그 옛날 우리 조상들이 즐겨 화폭에 담았던 민화의 소재에는 무병장수, 부귀공명, 다산에 대한 인간의 소박한 바램을 담고 있어, 특히 단오절을 맞이해선 가까운 지인들에게 즐겨 선물하였던 아름다운 미풍양속이 담긴 것으로 일반인들의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이번에 전통문화의 고
2008-06-04
안동시청 이연경, 여자 원반 한국신기록 수립(제62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서 53.22m) 안동시청 육상경기단(감독 오성택) 소속의 이연경(27세, 국가대표) 선수가 24년 만에 여자 원반던지기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연경 선수는 6월 4일 대구스타디움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24년 전 같은 대회인 제38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당시 동원탄좌 소속 김선화 선수가 세운 한국기록 51.64m를 크게 앞당긴 53.22m를 던져 한국 신기록 수립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8-06-04
봉화군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제13회 환경의 날』경북도 기념행사를 6. 4일(수) 11:00 봉화군 명호면 이나리 강변에서 환경부차관, 행정부지사, 도의회의장, 봉화부군수, 봉화군의회의장, 환경관련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행사가 열리는 이나리강변은 낙동강의 원류인 황지에서 내려온 물과 봉화 춘양면 운곡천 물이 서로만나 낙동강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낙동강 예던길의 시발점이기도 한 뜻깊은 지역으로서, 선조들의 옛 정취와 우수한 생태 경관자원이 보존되어 있는낙동강변 구간 예던길 복원을 알
2008-06-04
이황은 사림이 훈구의 공신 세력으로부터 심한 수난을 겪었던 조선중기인 연산군 7(1501)년 12월 25일 안동 도산 온계동에서 태어났다. 공의 휘는 황(滉)이며 자는 경호(景浩)이다. 아호는 향리의 시내 이름을 따서 퇴계(退溪)라 하였으나 이외에도 도옹(陶翁), 계옹(溪翁) 등 여러 가지로 불리었다. 이황의 본관은 진보(眞寶) 곧 진성(眞城)이다. 이 진보 이씨는 고려말에 입문한 씨족이다. 진보 이씨의 시조는 석(碩)으로 밀직부사를 지냈으며 2세 자수(子脩)는 홍건적 토벌로 공을 세워 송안군으로 봉작을 받으신 분이다. 3세 현후(
2008-06-04
한국국학진흥원 내에 위치한 국학문화회관이 각계각층의 연찬회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5월 문을 연 국학문화회관은 1년 남짓한 기간동안 공무원과 대학생, 기업체 임직원, 외국인 관광객 등 지난 5월말까지 32,000여명의 연수생이 찾았다. 올 들어서도 수려한 경관과 더불어 인성과 전통문화 그리고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한국의 정신문화를 배울 수 있는 장으로 알려지면서 전국의 많은 엘리트 계층의 연수생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지난 4월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최고지도자과정, 중앙공무원교육원
2008-06-04
지난 2006년 환경부로부터 국토생태 탐방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퇴계 오솔길 탐방로 조성공사가 다음달부터 본격 추진된다. 환경부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생태자원이 우수한 곳을 중심으로 "걷고 싶은 길, 가고 싶은 곳"으로 조성하기 위해 생태·경관·역사성과 사업 용이성을 등을 판단하여 전국에 5곳을 후보지역으로 선정하여 검토한 결과 2006년 3월 퇴계 오솔길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었다. 이 지역은 낙동강과 청량산이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고, 퇴계 이황선생 등 조선시대 문인들의 기행문 배경이 된 유서 깊은 곳
2008-06-04
다음은 요요기 공원에 있는 메이지 신궁을 찾아야 한다. 여행 정보에서 메이지 신궁은 요요기역이 아닌 하라주쿠역에서 가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므로 별 문제는 없겠다. 지도를 보니 역 뒤편으로 있는데 신주쿠 방향으로 요요기 공원이 펼쳐져 있는 것 같다. 그 방향으로 한참을 가도 요요기 공원 입구가 나타나지 않는다. 몇 차례 길을 물어서 찾아갔더니 요요기 공원 입구가 바로 하라주쿠역 옆에 있다. 요요기 공원 입구는 역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있는데 우리가 다케시타토오리로 바로 내려갔기 때문에 그 입구를 보지 못하고 반대 방향에
200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