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보건소에서는 에이즈예방을 위한 무료익명검사를 실시한다. 에이즈는 나이, 직업, 성별에 관계없이 전파되며 인터넷 채팅이나 다른 매체를 통해 이루어지는 일회적 성관계, 매매춘, 원조교제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2007년 말 전체 내국인 에이즈 감염인은 5,155명이며, 지난 한 해 국내에서 새로 에이즈에 감염 발견된 내국인은 575명이다. 전년 대비 0.5%가 증가한 수치며 감염인의 성비는 남성이 537명(93.4%) 여성이 38명(6.6%)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14배 높게 나타나 올바른 성의식 정착이 시급하며 새로 발견된
2008-02-11
오는 2월11(월)부터 2월26일(화)까지 16일 동안 제1회 안동웅부배 전국 초ㆍ중ㆍ고 축구대회가 안동시민운동장 외 3개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축구협회(회장 김완일)가 주관하고 안동시에서 후원하는 이번대회는 전국의 축구명문인 초등부 8개팀, 중등부 12개팀, 고등부 8개팀을 초청하여 초등부와 고등부는 풀리그로, 중등부는 조별리그를 거쳐 결승에 올라가는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지며 소속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멋진 기량을 펼친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계전지훈련 유치를 겸하여 개최하는 이번대회는 처음으로 개최되
2008-02-11
안동시가 도심에 난립하고 있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음달(3월) 1일부터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한다. 최근 시가지 간선도로와 주택가 등에 불법광고물들이 늘어나며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고, 유흥가 주변에 청소년 유해 전단지 등이 살포 되면서 청소년 탈선조장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유동불법광고물의 증가속도에 비해 정비 및 단속인력은 턱없이 부족하고, 특히 단속이 소홀한 공휴일을 이용해 음란 퇴폐적인 청소년 유해 전단지 살포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안동시에서는 효율
2008-02-11
2월3일, 입춘 전날 일본에서는 ‘세츠분(節分)’행사가 열렸어요. NHK를 봐도 연예인들이나 스포츠선수들이 콩을 던지고 있는 장면이 계속 나왔고 옛날 생각이 나더라구요. '세츠분'행사는 706년에 처음으로 일본에서 실시된 정통행사인데, 원래는 중국에서 시작한 사기를 쫓는 행사였다고 해요. '세츠분'이라고 하면 원래는 각 계절이 시작하는 입춘, 입하, 입추, 입동의 전날을 말했었는데 ‘立春正月'라고 하는 뜻이 입춘을 1년의 시작이며 가장 중요한 날이라고 생각해서 요즘은 세츠분이 바로 입춘 전날을 말하죠. 입춘을 신년의 첫날이라고 생각
2008-02-05
국립 안동대학교는 2008학년도 중등 임용고사에서 전년도 45명에 이어 금년도에 56명의 합격자를 배출함으로써 다시 한번 높은 합격률을 보여주었다. 최근에 중등 임용고사에서 선발인원이 크게 감소하고 있으나 최근 3년 동안 안동대 사범대학의 임용고사 합격자 수는 계속적으로 증가함으로써 학생들의 경쟁력이 향상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기계교육과는 전국 10개도 46명 모집 중 18명이 최종 합격하였으며 이는 전국 선발인원의 39%, 기계교육과 입학정원의 60%가 합격한 것으로 최근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였다
2008-02-05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단촌면 기관단체에서는 흐뭇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단촌면 이웃돕기후원회(면장 권광호)와 농업경영인회(회장 김규만), 한국농약사 (대표 김태용), 사랑의 교회(목사 강석호)에서는 2월 5일 단촌면사무소에서 관내 소외계층인 모ㆍ부자가정과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가정 80세대를 선정하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떡국을 드시고 힘내라는 행사를 개최하여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 행사는 매년 설날을 맞이하여 연례행사로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대상자를 대폭 확대하였다 한다 또한
2008-02-05
의성군이 민선4기 군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지난 1월 21일부터 시작한 읍면방문 간담회를 2월 1일 옥산면을 마지막으로 마쳤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복규 군수는 지난해는 큰 재난이 없이 연속적으로 풍년농사를 달성하였으며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슬기롭게 대처하여 국책사업인 고령친화모델지역 시범사업을 유치하는 등 화합과 안정 속에서 군정이 큰 성과가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금년은 의성군이 사상 처음으로 예산 3,000억원 시대를 열었고 농업분야, 보건복지분야, 지역개발분야 등에 투자계획을 설명하고 농업소득 외 농가소득을 올
2008-02-05
▶ 무의탁 독거노인 설 제수용품 전달 안동시 수상동 금호타이어 안동지점 오세철 지점장은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평소 개인주의가 만연하여 이웃을 돌보지 않은 세태를 안타깝게 생각해오다가 민족고유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경로효친과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기 위하여 태화동 관내 외롭게 지내시고 계시는 무의탁 독거노인 5세대를 선정하여 설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제수용품 1세트씩을 전달함으로써 이웃의 훈훈한 정과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품고 다가오는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 용상
2008-02-05
설레여 그런가 일찍 일어났다. 하늘을 보니.. 꾸리꾸리하다.. 이런..이런.. 여행에서 날씨가 얼마나 중요한디... ㅠ..ㅠ 세계 3대미술관 중 하나라는 프라도 미술관을 찾아 가보기로 했다. 미술관 가는 길... 저 멀리 스페인 우체국 보이고.. 오른편 건물이 뭐였는데... --;; 시청이였나?? 오.. 기억 안남.. 화려한 우체국 건물..이랑 신호등.. 신호등이 다 저렇게 굽어있다... 특이한데 이쁘다... 횡단보도도.. 우리처럼 줄이 끝까지 이어져 있구 그냥 표시만 되어있다. 아.. 하늘 우울하구낭... 잠깐... !!! 여기
2008-02-05
▶ 의성군 점곡면 관음사 “사랑의 연탄” 전달 의성군 점곡면 구암리 소재 관음사(혜임 스님)에서는 2월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김호민씨(점곡면 사촌리, 남, 75세) 등 저소득층 3가구에 연탄 1,000장(싯가 30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관음사에서는 지난해 어버이날에도 생계가 어려운 2곳에 쌀 1포대(20㎏)씩을 지원하였고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다자녀가구 등 5가구에 연탄 200장씩을 전달한 바 있는 불우이웃돕기에 관심이 많은 절이다. ▶ 의성군 점곡면 바르게
200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