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기창)가 ‘2023년 문화유산분야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안동시는 21일 수요일 경상북도에서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2023년 문화유산분야 평가’시상식에 참석해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금 3백만 원, 사업비 2억 원의 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 대상으로 △문화재분야 국도비 예산 확보 및 집행 △문화재 재난대응 및 관리현황 △문화재 신규 지정 및 승격 △현상변경 허가 등 문화재 행정업무 이행 △국비 공모현황 △문화유산 보존·활용 노력도 총 6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한 평
2023-12-22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은 공공도서관 육성과 발전에 기여한 도서관을 선정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운영평가는 경북도 내 등록된 41개 시군립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 서비스, 장서 보유 현황, 시설 공간 활용도 등 7개 항목과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되었다.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은 1965년 안동 출신 이동준의 서재인 육일관과 장서 8,000여 권을 기증받아 개관한 것을 시초로 지금까지 약 58년 동안 안동의 도서관 아이콘으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재, 안동시립도서관은 웅부도서관(동문동), 중
2023-12-22
안동시가 21일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답례품으로 46개 품목을 선정했다. 내년도는 올해보다 18개의 품목이 늘어나 한옥숙박권, 캠핑장이용권 등 관광체험을 연계한 다양한 품목을 포함하고 있다. 2024년 답례품은 사과, 쌀, 한우 등의 농축산물 8종과 간고등어, 소주, 김치 등의 가공식품 23종, 금속공예품, 비누 등의 생활용품 8종, 그리고 문보트탑승권, 계명산휴양림이용권 등의 관광서비스 6종과 안동사랑상품권으로 정해졌다. 시는 답례품 선정 결과를 안동시 누리집에 공고하고 공급업체와 협약체결을 거쳐 고향사
2023-12-22
안동시는 지난 14일부터 과수(사과) 교육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9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 농협 등에서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해 영농 설계를 위한 품목별 재배 및 경영?유통,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화상병 방제 등 농업환경 변화에 대한 교육방식의 다양화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교육은 12월 말까지 과수 교육하고, 내년 1월에는 종합반(식량작물, 채소)과 약용작물(마, 지황)반으로 구성하여 매회 오후 2시부
2023-12-22
안동시는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1월부터 4년 동안 운영되던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정부의“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운영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겨울철 호흡기 감염 동시 유행을 고려해 안정화 시기까지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기존 수준인‘경계’로 유지하면서, PCR 검사 건수 감소, 보건소 기능 정상화 필요 등을 고려하여 2024년부터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하기로 했다. 이번 개편에 따른 의료기관 무료 PCR 검사 대상자는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
2023-12-22
강남동 주민자치회(회장 서정학)는 지난 21일, 강남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 300여 명에게 따스한 점심 한 끼를 대접했다. 올해 5회째 맞이하는 이웃사랑·한끼나눔 한마당 행사는 강남동 주민자치회가 한 해 동안 이룬 성과를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자리로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과 서정학 주민자치회장의 재료 기부로 마련되었으며, 추운 날씨에 몸에 좋은 음식으로 건강한 겨울 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잉어와 닭을 넣어 푹 고아낸 용봉탕 300그릇과 다과 등 푸짐한 음식이 차려졌다. 이날은 특히 한파
2023-12-22
길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근수)는 12월 21일 길안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60가구에 떡국떡을 전달했다. 길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길안면 지역의 복지 향상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길안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협업을 충실히 이행해 오고 있다. 연말을 맞아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떡국떡을 전달함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근수 길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떡국떡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정광석 길안면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마음을 가
2023-12-22
안풍떡방앗간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가래떡 50박스를 중구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안풍떡방앗간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중구동 행정복지센터에 가래떡을 기부해왔으며 올해도 가래떡 50박스를 기부하며 연말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기부받은 가래떡은 1인 노인가구 및 저소득 가구 등에 배부되었다. 서동걸 안풍떡방앗간 대표는 “가래떡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잘 만들어 먹었으면 좋겠고, 남은 연말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중구동 관계자는“매년 꾸준히 안풍떡방앗간에서 가래떡 기부를
2023-12-22
지난 20일 안동시 옥동 3주공아파트 주민일동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옥동 3주공아파트 주민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옥동 3주공아파트 주민대표는 “갑자기 찾아온 한파로 어려운 사람들이 많을 것인데 그분들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
2023-12-22
안동시 풍천기독교연합회(회장 금병진)은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풍천기독교연합회는 풍천 지역에 있는 11개 교회 목사님과 성도들로 이루어진 종교단체로 지역교회 부흥과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매년 연말이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하게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올해도 성도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 50만 원을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통해 전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풍천면 기독교연합회 회장은 “매년 이렇게 기부
202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