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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에서는 흔히 “독감” 이라고 불리며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의한 급성호흡기질환인 인플루엔자예방접종을 우선접종권장대상자를 중심으로 10월 22일부터 군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무료접종을 실시하며, 유료접종(7천원)을 받고자 하는 이는 31일까지 백신이 소진될 때 까지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접종권장대상자는 합병증 발생위험이 높은 만성질환자, 65세 이상노인, 생후6~23개월 소아, 임신부, 사회복지시설생활자, 전파매개자인 의료인, 조류인플루엔자대응기관종사자, 닭ㆍ오리ㆍ돼지 농장종사자이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매년 유전자

의성군의회)는 “만화로 보는 의성군의회”라는 책자를 제작하여 관내 기관단체 민원실과 각급 학교에 배부할 계획이다. “만화로 보는 의성군의회” 책자에는 지방자치제도의 설명에서부터 지방의회의 예산심의 절차와 행정사무를 감사하는 목적과 방법 뿐 아니라 의성군의회의 연혁과 회의소집 및 방법, 군의원 선출과정과 지역구 등을 만화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의성군의회는 지금까지의 의회관련 책자나 자료가 주민들이나 학생들이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 많아 의회에 대하여 잘못 알려진 부분을 바로잡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널리 알림으로서 의회가 주민들

의성군에서는 옥산 금봉자연휴양림내 수련관을 준공하고 10월 18일 금봉자연휴양림내 수련관에서 개관식을 갖는다. 금봉자연휴양림수련관은 휴양림을 방문한 이용객들의 건의와 휴양림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기존의 휴양림내에 지상2층, 연면적 473㎡의 규모로 지어졌으며 지난 4월 25일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지난 10월 10일 준공되었다. 수련관의 주요시설로는 1층에 많은 인원이 대화나 토론을 할 수 있는 대형 세미나실 두개와, 주요인사 등 내빈접견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에는 분임토의,모임 등 행사진행을 할 수 있는 회의실,연구실과 이용객

KT안동네트워크서비스센터(지사장 이재만)에서는 지난 달 부터 명륜동 소재 독거노인 댁내 전기시설을 점검.정비 해 주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명륜동 동사무소 사회복지 담당의 협조를 받아 어려운 형평의 독거노인과 불우한 가정의 댁내 조명등, 스위치 및 콘센트, 차단기, 내선 등을 점검하여 불량시설을 무상으로 정비를 해 오고 있다. 본 활동은 KT안동네트워크서비스센터 통신장비 및 청사 전기시설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전기 전문가(안동전력기술팀) 직원들로서 회사 업무에 어려움이 있으나 불우한 이웃을 돕기위해 자진참여하여 거동이 불편하

외국인이면서 더 안동인 같은 모습으로 몇 년 째 지역을 비롯한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는 이가 있다. 2003년부터 안동시청 계약직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오가타게이코’씨가 바로 그다. 여러 번의 인터뷰를 통해서 이야기를 했겠지만, 그럼에도 어떻게 안동과 인연을 맺게 되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후쿠오카에 있는 기타큐슈시립대학에서 비교문학을 전공하던 중에 “한국어가 일본어와 가장 비슷하며, 또한 일본어의 원류일 수 있다”는 내용의 강의를 들으면서 자연스레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러다가 2000년 부모

김계행(세종13년, 1431~중종16년1521)의 자는 취사(取斯), 호는 보백당(寶白堂)이며. 본관은 안동 고려태사 선평(宣平)의 후예다. 아버지는 삼근(三近)으로 선교랑 비안현감을 지냈다. 어머니는 영가김씨로 삭녕감무(朔寧監務)의 따님이다. 공은 세종13년 신해 이월 신묘일에 안동부 풍산현 남불정촌 본가에서 탄생하였다. 만휴정(문화재청제공) 어려서 영민하여 생각이 깊고 과묵하여 놀기만을 좋아하지 않았다. 다섯 살에 들어서 문자를 가르치매, 문득 깨쳐서 오래도록 잊지 않았다. 현감공이 「이 아이는 훗날 반드시 문예로서 우리 문호를

의성군과 의성군새마을지회는10월 17일 의성군민회관에서 생활쓰레기 줄이기 실천결의대회를 갖고 의성장날을 맞아 시내 가두캠페인을 전개하였다 21세기 새마을사업의 일환으로 낭비되고 있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추진하는 오늘 생활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결의 대회에는 군내 새마을지도자와 문고지도자 2백 여명이 참가하여 실천결의대회와 홍보영상물 상영, 결의문 채택, 가두캠페인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후 의성 오로리 쓰레기 매립장을 방문하여 쓰레기 분리수거도 체험하게 된다. 의성군새마을지회는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

안동시가 문화예술에 대한 지역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예술의 균형발전 및 공연문화의 향상을 위해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동문화예술회관 건립공사가 준비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달 19일 기공식을 가진다. 안동시는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해 지난 2005년 민간투자사업(BTL)으로 문화관광부와 기획예산처로부터 건립사업승인을 받아 2005년 12월 사업자 모집 고시를 실시하여 지난해 6월 안동Art-Center운영(주)를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에 따라 안동시와 우선협상대상인 안동Art-Center운영(주)는 지

안동시에서는 『2007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 여행사와 방송관계자 팸투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중국 상해TV가 하회마을, 도산서원,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과 안동간고등어 공장을 촬영해 간데 이어, 이달 17일에는 중국 항주TV가 하회마을, 도산서원, 민속박물관을 소재로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거대 관광시장인 중국에 안동을 소개한다. 또한 18일에는 경북일원의 주요관광지를 돌고 있는 호주 여행업 관계자 16명이 안동을 방문해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을 관람하고 안동한지공예를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25일에도 중국여행업 관계자 27

제1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지회장 이재석) 주관으로 17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이재석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을 비롯해 유관 기관단체장, 관내노인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기념행사에서는 지역사회의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한 남후면 김경목(71세) 할아버지가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와룡면 천병석(73세)외 15명이 시장표창을, 태화동 김달규(72세)외 17명이 지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35명이 표창을 받게 된다. 기념식 후에는 안동네트워크 주최로 안동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