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23년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안동시는 2023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36,906건, 58억6천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 · 고지했다.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 이번 자동차세의 과세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연납신청으로 자동차세를 이미 납부한 차량 및 상반기에 부과된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하반기 중 신차를 구입하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아 등록한 경우엔 취득일부터 12월 말까지 소유한 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된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자동차세는 고지서에 기재된 지방세입계좌를 통해 전국
2023-12-12

㈜원금산업, 산업통상부 장관상 표창
남후농공단지 입주기업인 원금산업(대표 김순옥)이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한국농공단지 도약의 날’ 행사를 맞아 농공단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아 경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여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8개 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부 관계자, 한국산업단지공단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성장에 이바지한 기업들의 업적을 축하
2023-12-12

지역 예술인 활성화 프로젝트 Artist in Andong 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12월 13일(수), 14일(목) 오후 7시 30분에 지역 예술인 활성화를 위한 공연 ‘Artist in Andong’을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13일에는 아르떼 플룻 앙상블, 아토 앙상블, 클라샵, 비보 브라스 4개의 지역 예술단체들이 각자의 특징과 음색을 담은 연주를 선보인다. 아르떼 플룻 앙상블은 4인의 플롯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앙상블이고, 아토 앙상블은 5인조 현악 앙상블로 클래식을 다양한 연령대에 맞춰 기획하고 공연하는 단체다. 클라샾은 클라리넷 4인조 앙상블 단체이며 비보 브라스는 금관악기 6인조 단체
2023-12-12

녹전면, 하빈면과 상생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정 체결
안동시 녹전면(면장 이석동)이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과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녹전면과 하빈면 기관 · 단체장, 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서에 따라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두 지역의 자원을 공유 · 활용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행정· 경제· 관광· 문화· 예술· 체육 등 공동 관심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교류협력 추진과 민간단체 교류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각종 재난· 재해시 협력하여 상호 지원 및 지역
2023-12-12

아주안제요양병원, 200만 원 기탁
아주안제요양병원(원장 안근효)은 지난 8일 서구동행정복지센터에 상품권 200만 원을 기탁했다. 안근효 원장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자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석운 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아주안제요양병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주안제요양병원은 안동시 서구동에 위치한 1등급 요양병원으로 10년 전부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2023-12-12

국회서 안동댐 주변지역 발전 위한 정책토론회 열려
안동시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안동댐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안동시와 김형동 국회의원 및 안동시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안동댐 주변 지역민의 기본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국토연구원 박종순 본부장이 ‘댐과 하천을 활용한 지역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댐 주변지역 현황부터 국내외 친환경 활용사례, SWOT분석을 통한 신산업(교통시설 확충, 미세조류 하폐수 처리 및 바이오 디젤 생산, 수소타운, 안동정원, 복합 모험스포츠단지 조성, 에너지 자립형 마을, 안
2023-12-12

안동댐 주변지역 발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안동시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안동댐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안동시와 김형동 국회의원 및 안동시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안동댐 주변 지역민의 기본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국토연구원 박종순 본부장이 ‘안동댐의 수자원을 활용한 주변지역 활성화 방안’을 주제 발표하고 한국환경연구원 이정호 선임연구위원은 ‘안동댐의 수질개선을 통한 주변지역 활성화 방안’이라는 내용으로 논의를 전개했다. 이어, 한건연 경북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안동댐 주변지역의 발전을 위한
2023-12-12

영양군, 2023년 제4차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11일(월) 군청 전정 및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대구·경북 혈액원의 헌혈 버스 2대를 지원받아 직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4차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수혈인구 증가, 저출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우려하여 지역민의 소중한 생명이 위협받지 않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헌혈이 가능한 연령은 16세에서 69세까지로 65세 이상은 60세~64세까지 헌혈 유경험자에 한해 가능하고, 헌혈 전에 약물복용자
2023-12-12

안동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어르신이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11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안동시 고령친화도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신동보 안동시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및 용역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및 세계보건기구(WHO) 네트워크 가입 전략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안동시 고령친화도를 진단 및 분석하고, WHO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 가이드라인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종합계획을 수립함으로써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
2023-12-12

영양고, 찾아가는 진로진학 컨설팅으로 대입 역량 강화
영양고등학교(교장 최병국)는 지난 8일 본교 음악실에서 영양고등학교 전 교사를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진로진학센터와 ‘찾아가는 진로진학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단위 학교 교원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대학에서 사용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모의평가시스템을 적용하여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실습 연수를 운영하고, 교육과정 편성 및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방식의 개선 방향에 대해 이해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영양고 교사들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
202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