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쓰레기불법배출행위 강력단속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
안동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청 및 동사무소 직원, 통장협의회, 부녀회 등 각급 자생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및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종량제 봉투 미사용에 대한 쓰레기불법투기 야간합동단속을 매월 둘째와 넷째주 수요일 밤 8시부터 자정까지 시가지 전역을 대상으로 쓰레기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89건(음식물쓰레기 불법배출 19건,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70건)의 불법배출 사례를 적발하여 79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징수한바 있으나, 아직도 일부 주민들이 음식물쓰레기
2007-06-20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 대상수상
안동시(시장:김휘동)는 6월 20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지하2층 의원회관)에서 “이코노믹리뷰”가 주최하고 “아시아경제포럼”이 후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지역문화관광발전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주관사는 심사과정에서 안동시는,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문화관광부 6년 연속 전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되고 중소도시에서 100만 관광객 돌파와 이로 인한 경제적 실리가 있음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코노믹리뷰 6월 26일자 특집면에 “2007경북방문의 해, 신명나는 탈춤 살맛나는 세상”이란 제목의 기사
2007-06-20

가슴으로 부르는 가수 이미숙
하늘거리는 풀꽃 같은 모습으로 오랜 세월을 오로지 노래하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는 사람, 청아한 목소리 하나로 지역의 대중문화를 이끌고 있는 사람, 노래하는 사람 이미숙씨를 만나봤다. 필자가 고등학생일 때 별밤에서 학교에 공개방송을 왔을 때 봤던 기억이 새롭다. 가수로 활동한지 얼마나 된 건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1년 쯤 지난 후부터니깐 이십년 남짓? 그때가 87년 6월쯤일 것이다. 그리고 일 년 후 쯤 안동MBC에서 섭외가 들어와서 그 후로 한 10년 간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했고, ... 와...그러
2007-06-19

현장 적응력 높인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 주목
안동대학교 컴퓨터공학전공(전공주임 : 심재창 교수)에서 올해 처음 개설한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졸업예정자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개설된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창의적 종합설계)’ 과목은 몇 개의 모듈과 부품을 제공하여 설계에 대한 제한요소를 제공해 준 후, 학생들 스스로 답을 찾게 하는 과목으로써 대학생활에서 배운 내용을 종합하여 창의적으로 설계하고 실습을 통해 취업 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즉, 홈네트워크와 임베디드 센서네트워크 등에 최근 등장하는 신기
2007-06-19

깨진 도자기라도 하나 주세요!!
장마가 오기전에 한 가마라도 더 구워내기 위해 6월 중순이면 어김없이 장작가마 불을 땐다. 이글거리는 태양아래 숨이 턱에 차도록 불과 씨름를 하고 나면 어느새 나의 몸은 온통 땀으로 뒤범벅이 된다. 30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물과 소금과 간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워가며 마지막 도자기에 대한 정열을 다 쏟아부어 버린다. 도자기를 흔히 '흙과 불의 예술' 이라 한다. 누가 처음 이 말을 생각했는지 참 존경스럽다. 좋은 점토를 찾아 산하를 누비고 좋은 도자기를 굽기위해 불과 씨름을 하는 일은 시작과 끝이 무한한 시간의 연속성에 어느것 하나
2007-06-19

부서지는 먼지 속에 발가벗고 달리는 아이들
친애하는 민(旻, 하늘 민, 제게는 여러분들이 하늘 이십니다 ^^*) 민의 성원에 힘입어 이렇게 배 옥이라는 이름에 대한 사연을 올립니다. 친애하는 민, 삼십여년 전쯤 될 겁니다. 제 유년시절의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아이들은 그곳을 공굴다리라 불렀죠. 그 말이 콘크리트 다리라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여름이 오기도 전인 유월 초부터 아이들은 빨간 고추를 내어놓고 공글다리에서 멱을 감았습니다. 사내놈들은 그나마 물이 깊은 곳에서 놀았고 계집애들은 물이 얕은 곳을 찾아 멱을 감았죠. 아스팔트길이라고는 사십여 리 떨어진 읍내까지
2007-06-19

[악세사리]목걸이
나무 비즈 목걸이 도전!! ※사용한 재료 1. 나무비즈(4mm) 2. 나무 원형 팬던트 3. 마감장식(길이를 조절할수있는 체인과 고리로 된 세트 제품이 있음) 4. 올챙이, 고정볼(아래 그림 참고), 낚시줄, O링 ※만드는 방법 1. 낚시줄 두줄에 각각 나무 비즈를 적당한 길이로 꿴다. 2. 나무 원형 팬던트를 두줄 사이로 달아준다. 3. 두 가닥의 낚시줄을 합치고 올챙이의 중간 구멍으로 통과 시킨다. 4. 낚시줄을 고정볼에 넣고 한바퀴 돌려서 고정을 해주고 고정볼을 납작하게 눌러준다.(올챙이 구멍 사이로 줄이 빠져나오는것을 방지하
2007-06-19

연세대학교, 한국을 배우러 안동에 온다
연세대학교(총장 정창영)는 교내 외국인 교수, 학생 2000명에게 한국의 올바른 이미지와 전통문화를 교육하기 위해 가장 한국적이고,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을 택했다. 이를 위해 안동시와 연세대학교는 이달(6월) 20일 11시30분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창영 연세대 총장을 비롯한 교수, 외국인 학생 100여명과 안동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안동시-연세대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아울러, 연세대학교측에서는 관ㆍ학 협력협약을 기념하여 당일 오후 7시에 안동시민회관에서 경북북부지역 학부모, 교사, 학생을 위한‘연세대학교 입
2007-06-19

제17회 안동풍년민속단오제 얼쑤
길안면(면장 김국한)에서는 전통민속 3대명절의 하나인 단오절을 맞아 순수한 지역민의 힘으로 “풍년민속단오제” 행사를 개최한다. 1987년부터 1998년 제12회까지 매년 단오절에 출향인, 지역민이 다함께 하는 한마당 잔치를 열어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1999년부터는 지역의 대표적인 농산물 홍보행사인『길안사과축제』와 격년제로 개최하여 왔으나 금년에는 작년에 이어 제17회 안동풍년민속단오제를 개최함으로써, 길안면 주민과 안동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전통민속행사로 거듭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는 6월 19일(화) 길안 새마을공원
2007-06-19

안동시, 한국정신문화 연수 실시
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맞는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한국국학진흥원(장소:국학문화회관) 주관으로 6급이하 공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금년도 3회(6.19~6.20, 10.23~10.24, 10.30~10.31)에 걸쳐「공직자 한국정신문화 체험연수」를 실시한다. 이번연수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맞는 바람직한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전통문화/정신에 기초한 지식함양과 공직뿐만 아니라 국가 및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공직자 리더십 함양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유교에서 배우는 리더십 △청백리의
2007-06-19